회사에서 제공한 셰어하우스에서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진우는 갑자기 들이닥친 신입사원 세영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만다. 그런데 그녀와는 앞으로 집과 회사에서 24시간 붙어다녀야 하는 사이! 민망한 첫 만남으로 그녀와의 앞날이 불안하기만 한 진우. 하지만 사실 세영에게는 그보다 더 큰 비밀이 있었으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학창시절 일진녀들에게 부려먹히며 살아온 한진후는 명문대에 진학하고 유명 과외교사가 되어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천만뜻밖에도 새로 소개받은 과외자리에서 과거의 일진녀 임예진을 만나고 만다! 삼수생이 된 예진은 진후의 수치스러운 과거 사진을 빌미로 이번엔 그에게 XX를 요구하는데...?!
「빨리 바지 내리라 안카나!!…」 취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던 백수 이동수는 기차 안에서 수상한 서류가방을 든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다 사고로 가방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 들어있던 ●●●이 터져 동수의 아랫도리에 박히게 됐는데!?! 이제 수상한 여자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뺴내야한다! .. 과연 동수의 운명은?
대학에서 아웃사이더인 모태솔로 시현우.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그의 삶은 일변한다. 시시각각 현우에게 다가오는 미녀들! 오피스텔의 여주인, 옆집 누나, 동경하던 학과 여신까지?! 여자들을 홀리는 현우에겐 대체 어떤 비밀이...? <내가 지배하는 세상> ROZER 작가의 기대 신작!
잘생기고 매너좋은 남자친구 세찬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래임. 하지만 사랑하는 그와의 연애에도 한가지 불만이 있으니... 바로, 욕.구.불.만. 순수녀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항상 소극적이었던 세찬과의 잠자리.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다! '세찬아, 라면.. 먹고 갈래?'
"정말 벗고 나왔잖아, 저 여자…?!" 증강현실(AR) 기술자인 차진수의 사무실에 찾아온 의문의 여성. 그녀는 인터넷 성인방송 BJ 솔미였다. 증강현실 기술을 성인방송에 도입하고자 솔미는 거액의 계약금으로 차진수를 동업자로 사버리지만, 시작부터 좌충우돌! 예측하지 못한 방송사고가 연이어 터지는데… 그러나 사고가 날수록 흥해버렷?! 조금은 과학적이고 많이 야한 그녀의 채널, 드디어 방송 시작!
우연히 분대장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우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오빠의 괴로움을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여동생 정연. 누구보다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정연은 분대장 유진호를 찾아가게 되는데… “오빠… 이번엔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늦은 시간, 텅 빈 전철 안에서 나연은 은밀한 취미를 즐긴다. 오픈된 공간, 그곳에서 자위를 즐기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에 아찔한 쾌감을 이어가던 나연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온 의문의 남자에게 명함을 건네받는다. 그리고 명함을 쫓아 찾아간 그곳에선 상상조차 못 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키즈카페 알바생 재호는 극성 엄마들의 등쌀에 매일 힘겨운 하루를 보낸다 그런 재호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 "소율 엄마 " 우연히 아이와 놀아주던 소율 엄마의 치마가 올라간 걸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데 매혹적인 엄마들과 벌어지는 달콤 끈적한 어른들의 놀이가 시작된다
자고 일어났더니 내가 악평을 쓴 야겜인 "섹아 "의 세상으로 들어왔다 이 "섹아 "라는 게임 세상의 신이 6명의 히로인을 모두 꼬시는 하렘 엔딩을 하지 못하면 나를 죽인다고 한다!쪼잔한 신 같으니라고 그래, 어떻게든 6명 모두 꼬셔서 하렘 엔딩을 보고 살아남고 말겠어 !
갑작스럽게 능력을 잃고 최상급 히어로 후보에서 히어로 매니저로 추락한 현성은 결국 사랑하는 이에게까지 버림 받는다. 절망에 빠진 현성에게 같은 처지의 가영이 나타나고, 동병상련의 술자리는 바로 잠자리로 이어져버렸다. 바로 그 날이 현성과 가영에게 인생역전의 계기가 되는데..!!
네이슨 가의 당주의 정숙한 아내가 되어 꼭두각시로 살아가던 지젤은 우연히 발을 디딘 지하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한 소년에게 피를 빨리게 된다. 불행했던 그녀의 삶에 나타난 '피를 마시며 자라는 꽃'이라고 불리는 흡혈귀. 지젤은 남편의 눈을 피해 부적절하고도 위험한 만남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대학생 우해솔은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온 룸메이트의 섹시한 누나 천두나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두근거림이 멈출 날이 없다. 우연한 실수로 누나에게 무서운 벌을 받게 되지만, 오히려 야릇한 기분에 빠진 해솔은 더욱 그녀의 괴롭힘을 바라게 되는데... 한편, 대학 강사인 변민호는 복학한 두나에게 막말을 내뱉지만 왠지 둘 사이는 단순한 원수가 아닌 듯?! 사랑과 욕망 사이에서 방황하는 세 사람이 엮어 내는 고통과 쾌감을 넘나드는 짜릿한 로맨스.
"같이 목욕해도 진짜 아무 일 없는지 실험해 볼래?" 유년시절을 함께 보내온 여사친과 3개월 간 동거를 하게 된 정한, 28년간 아무 일도 없었기에 고작 3개월 동안 별일 있겠냐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일? 여사친은 야릇한 섹드립으로 정한을 시험해 보는데... 과연 정한은 무사히 3개월을 보낼 수 있을까?
취준생 도현은 교수에게 추천 받은 면접을 위해 전날 가까운 모텔에 투숙한다. 경건한 마음으로 내일을 준비하려던 그를 신음 소리로 고문하던 옆방의 여인이 찾아오고… 순식간에 그녀의 먹잇감(?)이 되는 도현. 급기야 프런트의 앳돼 보이던 여직원까지 방문을 열고 나타나는데…?!
남다른 고X 크기로 섹스만 하려면 차였던 용민은 나이트 근무 중 보게 된 건 여자의 오르가슴!? "제발 저를 제자로 받아주세요!" 섹스 고수의 제자가 된 용민. 첫 번째 타깃으로 까칠한 사수 간호사 예현을 공략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길고 두꺼운 거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여신님과 함께하는 에로 판타지 !! ─ 윤희지(20세, 1년 차 여신님, 은퇴 희망)는 오늘도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적나라하고도 은밀한 소원들로 인해 자꾸만 곤란한 일이 생기고 마는데… 과연 그녀는 어떤 방식으로 그들에게 응답해 줬을까??
「설예은은 자석 같다. 자석 중에서도 S극. 그녀가 끌어당기는 것은..」 ㅡ숫기 없는 모습과 달리 평소 남다른 플레이를 즐기는 예은. 어느 날 술집 화장실에서 생일 선물로 받은 딜도를 '누군가'와 사용하게 되는데.. 필름이 끊겨 '누군가'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그녀와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5명의 남자들. 과연 그녀와 짜릿한 밤을 보낸 남자는 누구일까?
정말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는 걸까, 친하게 지내면서도 서로를 이성으로는 전혀 의식하지 않았던 호준과 유하 하지만 사건은 호준의 입대 전날 일어났다 어색한 침묵 속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유하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호준의 욕망의 스위치가 켜지는데… "연인은 아니지만 사귀듯이 지낸 우리 사이, 이건 썸!? "
‘피 끓는 20 대’ 라는 말 처럼 넘치는 성욕을 가진 성준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바로 과거 아이돌 ‘장민영’ 의 직캠을 보고 자위를 한다는 것. 그러던 중 술김에 친구 금지와 첫키스를 하고 잠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게 되었는데.. 금지 어머니의 외모를 보고 아름다움에 당황한 성준은 자신도 모르게 발기되는 성기를 숨기기 위해 자리를 피했지만 결국 몽정까지 하게된다. 장민영이 아닌 다른 여자로 몽정까지 한 건 처음이라는 성준은 다시 금
철없는 연상의 여친과 동거 중인 승호. 너무나 섹시한 여친이지만 그녀의 투정에 점점 지쳐간다. 오랜 취업 준비 끝에 마침내 취직하게 된 승호는 부푼 꿈을 안고 회사에 출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보다 어린 상사, 유재은을 만나게 된다. 상냥한 그녀와 점점 가까워지며 두 여자를 향한 감정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키스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눈이 끓는다. "제가 키스를 안 해봐서... 도와주세요... 네?" 카페를 운영하는 이혼녀 서하는,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알바생 지후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불행했던 결혼 생활이 문득 떠오를 때마다 지후의 몸을 탐하는 서하. 서하는 지후와의 섹스에 속절없이 빠져든다.
21살의 크리스마스이브. 올해도 어김없이 솔로인 ‘건우’는 이브를 같이 보내자는 소꿉친구 ‘하루’의 제안에도 별생각이 없다. "너 22살 때까지 솔로면 서로 구제해주자고 한 거... 기억해?" 평소와 다른 여사친의 야한 원피스, 은근히 보이는 섹시한 속옷까지? 선을 넘을 듯 말 듯 유혹하는 하루의 모습에 건우의 가슴이 터질 듯 뛰기 시작하는데!
낡은 하숙집에 사는 나의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는 젊고 아름다운 집주인을 떠올리며 행복한 상상에 빠지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참을수 없는 윗 층 소음 때문에 큰 맘 먹고 따지러 올라갔지만 너무나 아리따운 아가씨인걸 알고 그만 용서하고 마는데...;; 그날 밤, 윗 집 그녀를 생각하며 홀로 ◯◯를 하고 있는 그때! 굉음과 함께 천장이 무너지며 그녀가 떨어졌다!! 그것도 하필, 폭발 직전의 나의 그 곳에 너무나 정확하게 쑤욱!!
"나랑 같이 특.별.한. 섹터디 할래요?" 수많은 청춘들이 젊음을 불사르는 노량진의 공시생 한수. 하루하루 허송세월 하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첫사랑이 합격률 0%로 악명 높은 스터디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한수는 야릇한 스터디의 유혹에서 연애와 공시 합격을 동시에 해낼 수 있을까?!
처음 보는 여자와 새하얀 공간에 떨어진 대학생 남도현 그리고 사람들 비명소리가 가득한 거울과 함께 아름다운 여신이 등장한다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두 사람 앞에 갑자기 등장한 여신이 내뱉는 믿을 수 없는 말 "두 분의 섹스만이 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섹ㅅ 해주세요! "
과거에는 아이돌, 현재는 작곡가의 삶을 살며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시훈 우연히 딸의 SNS를 보다가 자신의 이상형인 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놀러 온 딸의 친구의 당돌한 도발에 시훈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고 마는데 “아저씨 제 몸 보고 흥분했죠?”
지구 멸망 후 여자와 단둘이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면? ㅡ 인공위성의 추락으로 죽을 뻔한 고봉준은 집주인 딸 덕분에 방공호로 들어가 살아남게 된다. 밀폐된 공간 속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 함께 점점 가까워지는데.. <벽을 적신 여자>의 개호주 작가와 Paya8 작가의 신작!
서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지만 여느 남매와 다를 바 없이 평범했던 ‘태성’과 ‘하은’. 어느 날 우연히 야한 영화를 보다 태성은 반쯤 장난으로 하은의 가슴을 만지게 되는데... "그런데… 왜 가만히 있는 거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우리 남매 사이 아니었냐고!"
해성은 소꿉친구 지운과 수영을 가기 위해 지운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더위를 못 참고 문을 연 그때, 원치 않게 지운의 어마어마한 그곳을 봐버린다. 그날부터였을까? 해성의 눈앞에 무언가가 아른아른 거린 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것에 해성은 결국 남친과 헤어지고 몸져누워버리는데. 설마 이거 상사병인가...? 고추한테?! 사랑보단 아주 멀고 우정보다는 너무 가까운 동상이몽 로맨스!
용사를 뽑는 무투 대회에서 우승을 한 아인. 그러나 관심이 가는 건 응원석에 앉아있는 저 미인 뿐. 왕의 부름도 무시한 채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그 때! 방해꾼이 등장하는데…?! ㅡ 머릿속에 든 거라고는 여자와 섹스 뿐. 그런데 이 녀석이 공주를 구할 용사라고? ㅡ<몽루의 주인> 시트러스 작가의 야릇한 성인 판타지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여자친구가 바뀐다면? 매번 다른 스타일, 다른 성격으로 말이지! 우연히 손에 넣은 주사위로 인해 철벽 같던 나의 여친이 개방적이거나 귀엽거나 섹시한 타입 등으로 바뀌어 버렸어.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라혜 원작 <광안>의 웹툰화! 묵묵하고 조용히 궁녀의 일을 하다가 지밀상궁이 되기를 소망했던 은우. 궁녀 생활 15년 만에 세자의 승은을 입게 된다. 한 번 취한 궁녀는 다시 찾지 않았던 세자였건만, 자꾸만 그 아이가 생각나는데…. 지나치게 뛰어나 외로웠던 세자 이현과 소박한 본분을 지키며 살고 싶었던 궁녀 은우의 이야기.
꽃이 피지 않는 나라 화월국. 이 나라의 가장 은밀한 기방 월야화원에는 꽃의 현신으로 태어난 아름답고 매혹적인 화인들이 갇혀 살고 있다. 기방 탈출을 꿈꾸는 어린 화인 도화, 비밀을 가진 월야화원의 관리자 혜원, 정체를 알 수 없는 유선, 세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아찔하고 위험한 백합 로맨스!
어느 날 이세계에 소환된 이선웅. 그는 다른 이세계 소환 영웅들처럼 여신에게 치트를 받고 여행할 생각에 한껏 부풀어 오르나, 부풀어 오른 건 그뿐만이 아니라 그의 똘똘이도 함께 부풀어 오른다. 그렇다. 여긴 남자가 없는 이세계. 성별이 ‘여자’밖에 없는 세계에 그는 이 세상 최초의 ‘이성’으로서 소환된 것이다. 성 지식이 없는 백치미 넘치는 여자들과 남자 이선웅이 엮이며, 이 세계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
개성 넘치는 네 자매와 함께, ‘임’씨 가문의 장남으로서 일평생 살아온 ‘신윤’ 알고 보니 친부는 부모님의 절친이자 풍운의 삶을 살아온 의문의 재벌 ‘남채관’이였다 ‘신윤’은 ‘남’의 아들이 되어버린 걸로도 모잘라 ‘남채관’으로 부터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되고, 그 제안으로 인해 네 자매들과 관계가 묘연해지는데...
남자들의 음흉한 시선에 흥분하는 변태녀 이니와, AV 감독 아버지를 두어 자극에 무감각한 두준의 아슬아슬하고도 위험한 밀당이 시작됐다! 지하철에서 가슴골과 팬티를 내비치며 야한 시선을 즐기던 이니는 자신의 속살을 보고도 아무 반응 없는 두준에게 자존심이 상하고, 결국 그에게 접근해 온갖 변태 짓으로 함락시키고자 하는데.. 과연 변태의 유혹은 어떤 맛일까??
“가족 구합니다..” 재혼한 아버지로부터 버려지듯 넓은 집에 홀로 남겨진 은율. 각자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가족을 이루게 되고, 가족들 사이에서 은율을 향한 은밀한 유혹이 시작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욕정,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갈망!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동거가 시작된다!
"도깨비의 신부가 되지 않겠습니까?“ 순나라의 황도 양안. 어느 약방에 찾아가면 신녀가 꿈속에서 소원을 이뤄 주는 노래를 불러 준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신분을 속인 채 다른 이들 틈에 섞여 신녀를 찾아간 친왕, 사헌영. 그는 신녀의 노래를 듣고 난 뒤, 병을 앓듯 그녀를 찾게 되는데…. 도깨비 가면을 쓴 채 자신을 죽이고 살아가야만 하는 남자. 외로운 산 속에서 하루 하루 죽음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이름 없는 여자. 온전히 자신을 알
웹소설 『마귀』의 아름다운 판타지 스릴러 웹툰으로 재탄생! 탑에 갇힌 공녀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그녀의 남편 될 사람은 전처를 몇이나 죽였다는 잔악한 노인. 단단히 겁에 질린 공녀는 결국, 지하실의 석관을 깨어 마귀를 불러내는데… “마귀여, 나는 그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
한적한 시골마을, 할아버지 대대로 이어오는 천연 온천 만세탕 신장개업을 앞두고 홀로 목욕탕 운영을 떠맡게 된 진호 는 유일한 직원인 옆집 누나 세정 과 남아 대청소를 하게 된다 창고 정리를 하며 우연히 발견한 의문의 약초 다발과 약재도감 묘한 향기 그윽한 약재로 우려낸 초록빛 약초탕은 두 남녀 사이를 뜨겁게 만들어 버리는데 !
대학교 방학 중 친구네 집에서 며칠 묵게된 용준. 퇴근하고 돌아온 친구엄마 정숙의 동안 얼굴과 뛰어난 몸매에 깜짝 놀란다. 친구 엄마한테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망설임도 잠시 화장실에서 정숙이 두고 간 속옷을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대고 만다.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 브래지어를 만진 순간, 용준은 냄새를 맡고 싶다는 충동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는데… “정신차려. 다른 사람도 아닌 유부녀. 그것도 친구 엄마라고…!”
오우야 미친 !! 저건 입은 거야 벗은 거야!? " 아는 누나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하게 된 수영장 알바 아찔한 여자들의 수영 복장으로 눈 호강만 할 줄 알았던 병진은 실수로 첫사랑 다희의 수영복을 찢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취방에서는 물이 새기 시작하고 수리 기간동안 지내기로 한 주인집에서 낯익은 수영장 여자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모델급 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인 원영은 아내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우며 가족의 병구완까지 하는 가장이다.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금욕적인 삶을 살던 그는 설상가상으로 다니던 회사마저 부도가 나자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덤벼든다. 자신의 외모와 학력에 꼬여드는 여성들과 밀회도 마다 않게 된 그에게 때마침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스타강사 병찬이 거부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해오는데...
대학 졸업 후 직장인이 된 지 3년 차에 접어드는 스물여섯 유세아 일처리에 급급했던 때를 지나 약간의 여유를 얻게 되자, 반복되는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자극적인 쾌락을 탐미하게 되었다 일탈은 지극히 소소했다 혼자 술을 마시거나 클럽에 가는 정도 분명 그랬는데… 그녀에게 2명의 남자가 찾아와 4P를 제안한다!?
철모르는 시절 만났던 박기진과의 음탕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엘리트 남편과 결혼한 이시애. 가끔씩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서 욕구를 해소하고 싶어지더라도 평화로운 삶을 위해 얌전히 살아간다. 그런데 그녀의 앞에 박기진이 나타나고, 시애의 몸은 다시금 끈적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그 집, 사정> 버쳐보이 작가의 아찔하고 위험한 드라마!
지독한 다한증을 고치는 대신 저릿저릿한 손을 얻게 된 '민재'는 치료비를 아끼기 위해 교내 재활치료동아리 'Care'를 찾아가게 된다. 바로 시작되는 입부 테스트는 바로 일대일 마사지. 그렇게 유도학과의 에이스이자 자신을 엎어 쳤던(?) 전적이 있는 '아라'에게 천천히 마사지를 시작하고, 날개뼈, 등허리, 골반 … 민재의 손길이 닿을수록 단둘이 남은 동아리실의 공기는 점점 더 뜨거워지는데… "너어… 나한테 무슨 짓 한 거야…"
그때의 황홀했던 오르가즘을 다시 느끼고 싶어..!! 차은성(27세)은 7년 전 원나잇 중 맛본 쾌락을 느끼기 위해 매일 섹스를 하고, 하고, 또 하지만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줄 남자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욕구불만이다. 마침내 은성이 일하는 카페 사장 육요한(31세)을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3년 차 CC인 경호와 솔아. 경호와 사귀는 동안 한 번도 느끼지 못한 솔아. 말은커녕 경호가 상처받을까 솔아는 매번 느끼는 '척'을 한다. 그러나 결국 자신과의 섹스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 경호는 솔아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호가 괘씸한 솔아는 홧김에 이별을 받아들이는데...다음 날 숙취에 눈을 뜬 솔아는 경호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다?! 제4회 세계만화공모전 수상작!
'찐남매'가 '찐한 남매'로?! 대학생 '곽자형'은 누나들을 성가셔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남동생이다. 비록 친남매는 아니지만 철들기 전부터 서로 못 볼 꼴 보여주며 자라와 '찐남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의붓남매 사이 를 유지하고 있다. 툭하면 알몸에 수건만 걸치고 다니는 큰누나는 주책이고, 엄마처럼 이것저것 챙겨주는 작은누 나는 귀찮다. 남들은 예쁜 누나라며 부러워해도 곽자형에게는 돌덩이처럼 느껴질 뿐. 그런데 어느 날, 정체불명의 향수를 뿌린 곽자형의
‘저희 3조의 주제는 섹시 그라비아 컨셉입니다!!’ 복학하고 처음으로 듣게 된 수업의 발표 시간에 여사친의 수영복 사진이 나와버렸다! 성실한 여사친 동기 ‘윤혜은’,마음대로 놀자판 선배 ‘백연우’,비협조적 무임승차 선배 ‘주효진’ ‘이 사람들과 이 주제로 SNS 팔로워를 모집하는게 과제라고?!’
심한 홍수로 인해 아버지의 직장동료 가족은 집이 침수당해 오갈 데가 없어서지자 주인공 경석의 집에 몇 일간 머물게 된다. 그날 밤 아버지 직장동료는 아내와 경석의 방에서 몰래 관계를 하게 되고 그 장면을 우연히 경석이 보게 된다. 경석은 평소 이모라 부르던 연수의 관계모습을 보고 흥분을 하고 마는데...
놀이공원을 동경한 우건은 운명에 이끌리듯 운명랜드에 취직하지만, 어릴적부터 악연인 초이에게 매일 무시당하며 고통스러운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신비한 타로카드를 손에 쥔 우건은 여자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는데...
출근길에 눈여겨보던 예쁜 여자에게 실수로 커피를 쏟은 회사원 태평은 그녀가 옷을 닦으러 화장실로 간 사이에 찍은 적도 없는, 저장도 되지 않는 그녀의 은밀한 영상을 핸드폰으로 받게 된다. 그리고 태평의 삶은 서서히 무너져내리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대체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인가.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프라우드 카터, 내 인생은 그 놈 때문에 망했어!" 귀족 영애였던 리타는 그 놈 때문에 시한부 술집 작부가 되었다. 복수를 하고 싶어도 쥘 칼날이 없는 나날들. 그런 리타에게 이국의 주술사가 제안했다. "당신의 낡은 몸을 새 육신과 맞바꿔 드리겠습니다." 주술사의 마법으로 시한부 작부 리타는 백작가의 영애, 베르타 알베르하트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호텔측 실수로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술김에 남자친구라고 착각한 그는 어이 없게도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그 날에 있었던 일은 깨끗이 잊고 남자친구와 다시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그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때의 남자친구와는 결별했고 예쁜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애 엄마가 되었다. 도전 끝에 대기업 회장의 비서로 발탁되었다! 근데 이 회장님 왠지 낯설지가 않다!
특별전형 취업한 '한정우'. 사무실에서 완벽한 '아웃사이더', 투명인간이다. 사람들의 무시가 극에 달하자 정우의 모습이 점점 투명해지기 시작하는데... '무시가 극에 달합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투명해집니다.' 정말로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고? 내가 받은 무시, 너희에게 되돌려줄게.
여자 숨소리만 들어도 서 버릴 정도로 여자 곁에 있으면 흥분을 못 참는 박민준! 어떻게든 여직원들을 피해 왔는데 새로 들어온 후임이 여자라고?! 게다가 베이비 페이스에 도드라지는 몸매로 밀실에 단둘이!! 그녀의 거친 숨소리에 흥분이 되는 민준은 점점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늘 함께였던 민지와 유나. 열일곱 살 때부터 지금, 스물한 살까지 서로의 베스트 프렌드다. 어느 날부터 그 관계는 미묘하게 달라진다. 유나가 나오는 야릇한 꿈을 꾸게 된 것이 그 시작! 둘의 관계는 베스트 프렌드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짝사랑, 설렘, 그리고 집착. 각자의 마음속에서 차곡차곡 자라나는 ""나쁜 생각""들. 푸릇푸릇한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된 우리의 나쁜 생각은 결국 어디에 도착하게 될까?
나는 눈부신 미녀와 동거하고 있다. 남자라면 누구나 고개 돌려 바라보게 되는 아름다운 여자 은미라. 모두들 내가 축복받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달콤한 꿈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어째서 신은 그녀의 딸까지 함께 주신 것일까? 작은 악마처럼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 그녀의 딸 은나영.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이 두 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새 집으로 이사 온 남주, 옆집에 사는 조금 특별한(?) 여자 주희. 랜덤 가챠를 돌리듯, 얼굴과 몸매가 멋대로 변하는 그녀가 본모습을 되찾는 방법은 단 하나, 극한의 연속 절정으로 가버리는 것!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비밀을 남주에게 들킨 주희는, 남주를 자신의 변신을 풀기 위한 섹스 파트너로 임명하는데... 모든 남자의 이상형이 '처음 보는 여자'라고 했던가, 언제나 새로운 미모로 남주를 덮치는 이웃집 가챠걸과 펼치는 아찔한 랜덤 로맨스!
경타 작가의 고수위 로맨스 신작!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여자, 규영을 가지기 위해 윤건은 덫을 놓는다 "분이 안 풀린다면 날 이용해도 좋아 " 친구와 바람난 약혼자로 상심한 규영에게 자신을 이용해 복수하라고 속삭이는 윤건 윤건의 달콤한 제안에 규영은 흔들리고 그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데…
대학 영화 감상 동아리에 가입한 김민준. 술자리에서도 방치되다 못해 친구들의 술 안줏거리로 놀림당하는 신세. 동아리 선배의 심부름 들어간 창고에서 낡은 스마트폰을 발견하는데… 띠링-! [퀘스트 : 여자 성기를 애무하세요.] 성적 흥분도 향상이라는 기능이 활성화되고, 창고로 들어온 수아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는데…
시놉시스 전역 후 색기발랄한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는 모쏠 장대추. 하지만 등록금은커녕 성추행범으로 몰리게 되고, 우연히 정체불명의 게임에 참가한다. 우승상금 3천만 원!! 살기 위해서는 그 돈이 필요하다! 이성을 흥분시켜 몸에 적힌 숫자를 찾아야 하는 '몸게임'!! 지금부터 발정대학교 학생들의 현란한(?) 몸게임이 시작된다-!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아직 잊지 못한 복학생 `주원`은 예쁘고 천사 같은 여자친구 `유리`와 핑크빛 캠퍼스 생활을 하면서도 늘 첫사랑 `나희`를 떠올리며 이유 모를 답답함에 괴로워한다. 그리고 그런 주원의 앞에 갑작스레 나타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의 나희. 게다가 같은 하숙집에 살게 되었다는데?! 추억 속 첫사랑 그녀와의 재회는 과연 성공적일 것인가...!
함께 입시를 준비하던 여자친구와 이별 이후, 막연히 떠난 여행지. 그곳에서 우연히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진 하루와 만나게 되고 하룻밤을 함께 하게 된다. 이제는 다시 만날 일 없다 생각했던 그녀를 뒤로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며칠 뒤, 신입생 MT에서 익숙한 얼굴을 다시 보게 되는데...
"아... 조올라 하고싶다~" 친구네 하숙집에서 여대생들을 훔쳐보는게 취미인 혈기왕성 18세 소년 흥수 여느 날과 같이 뚫린 문 틈새로 하숙집 커플을 몰래 훔쳐보던 흥수는 그들과 눈이 마주치고 마는데..!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 비어있는 옆 방으로 도망친 현수의 눈앞에 알몸의 여인이...?
삼수 끝에 간신히 들어온 대학이지만, 꿈에 그리던 캠퍼스 라이프와는 다르게 애인 한 번 사귄 적 없이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나. 재색을 겸비한 미인 소꿉친구가 있지만 이 녀석조차 미남 애인을 사귀고 있다. 방에 틀어박혀 혼자서나 하는 나와는 달리 그 녀석들은 둘이서 ...
‘환상의 나라로 어서 오세요!’ 일하면 무조건 여친이 생긴다는 그 곳 놀이동산. ‘기현’은 돈도 벌고 사랑도 찾고자 놀이동산 아르바이트에 지원한다. 알바 첫날부터 살갑게 대해주는 ‘혜솔’을 보며 원대한 계획을 세우던 그였지만 설렘도 잠시, 하루종일 일만 하는 청소부로 배정된다. 다른 알바들과 접점도 없고 혜솔과도 뜻대로 되지 않아 체념하고 잠드려는 그때, 기현의 방으로 누군가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어린시절 부잣집에 입양되어 아들이라 불리지만 머슴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대만` 가족 중 유일하게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나정`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다 한편, 늘 구박하던 미모의 자매들과 새어머니는 청년이 된 대만을 점점 남자로 의식하게 되는데
평범한 공시생 보담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1분도 못 버티는 조루라는 것! 예쁜 여친을 앞에 두고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그의 고민은 나날이 깊어져만 가는데... 그러던 어느날 조루 치료로 유명한 한의원을 찾아가게 된다. 미모의 한의사는 치료라면서 보담의 그것을 꺼내더니 입에 넣는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나의 몸을 원한다며 섹스를 요구하는 여자들이 가득한 세계에서 눈을 뜬 현우. 처음에는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생각했으나, 관계 중 여성의 절정보다 먼저 사정하게 되면 상대방의 노예가 되어버린다는 어이없는 법을 마주한다.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고자 남자들을 노예로 착정하는 이곳에서 생존하기 위해, 현우는 그녀들을 먼저 가버리게 해야하는데…!
“내가 주는 미션들을 성공시켜! 너희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것뿐이다!” 외딴 곳에 갇힌 ‘지섭’과 ‘경아’는 온갖 변태적인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있다 ‘아주버님’과 ‘제수씨’ 사이지만 ‘저놈’은 그딴 걸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그리고 사라진 자신들의 배우자를 찾는 ‘성찬’과 ‘정안’ 실종사건으로 인해 엇갈리는 네 남녀의 찌릿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저승에 간 남기현. 억울함을 호소하는 그에게 재평가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살아생전 딸감(?)으로 삼은 횟수만큼 실제 그녀들과 섹스하지 않으면 지옥행이라고?! 미션(?) 수행을 위해 마련된 삼도천 호텔에 화면으로만 보았던 추억 속 그녀들이 속속 등장하고… 35년 모태쏠로 남기현은 무슨 수로 그녀들을 유혹해 지옥행을 면할 것인가?
"저와 관계를 맺읍시다." 송다비는 같은 회사의 연구원인 한정헌이 딱 질색이다. 사람들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융통성 제로의 성격도 그렇지만 대학생 때 최악의 소개팅을 했었던 악연까지 있기 때문. 그러나 함께 출장을 갔다가 짐에 딸려온 딜도를 정헌에게 틀키고 마는데. 없던 일로 해달라며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겠다는 다비에게 정헌은 조건을 건다. 한 달 동안 네 번의 데이트로 예행연습을 해달라는 것! ....그런데 뭐 이딴 남자가 다 있어?! 정반대 취향을
"입대 전까지 100일이 남았고... 나는 여전히.. 아다였다" 21살 대학생 건희는 여친이 있지만, 아직 동정이다. 왜냐하면 여친 가을이가 혼전순결자이기 때문! 허락해 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여친 대신, 입대를 앞두고 마음 급한 건희에게 유혹의 손길들이 뻗어오는데...
내서재 소장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정보 누구나 살면서 엉큼한 생각은 한다. 들키고 싶지 않은 은밀한 상상이 실제와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는 것, 우리는 그것을 ‘망상구간’이라 부른다. 요가복, 오피스룩, 야근 사무실… 이제 당신의 망상도 현실로! 괜찮아, 당신은 잘못한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니니까~
나도 몰랐는데... 사실은 나한테 사촌동생이 있었어...!나도 몰랐는데... 사실은 나한테 사촌동생이 있었어...!" 어느 날 갑자기 수민 앞에 지금까지 존재를 몰랐던 사촌동생이 나타난다. 대학 신입생인 그녀는 같은 학교 선배인 수민과 죽이 척척 잘 맞는 데다가, 경제학과 여신이라 불리는 여자친구 선영이 질투할 만큼 예쁘기까지 하다.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선영의 의심은 깊어만 가는데...
즐거운 대학 축제!... 축제에 올릴 연극에서 거유 콤플렉스로 드레스 입는 것을 꺼려하던 '미레이'는...마침, 친구의 갑작스러운 부탁으로 공주에서, 말 인형을 뒤집어쓰고 2인1조로 움직이는 역할로 바꾸게 되는데...그 사실을 알리 없던 말의 다리 역할이자 미레이와 항상 티격태격하던 소꿉친구 '류노스케'는 캄캄한 말 인형 안에서 미레이를 남자로 착각하고 스스럼없이 몸을 밀착한다!! 허나... 말랑말랑하고 뭔가 야릇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순간 공연은 시작
모태솔로 모아는 첫 경험이 없다는 것이 콤플렉스다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거라고 자신도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친구들과의 섹스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끼어들기 어려운 건 사실!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부원들과 진실게임을 하던 중 가상의 인물 유라와 경험이 있다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다 진짜 유라를 만나 버리고 마는데… 얼떨결에 시작된 두 남녀의 좌충우돌 섹시 코믹 동거 라이프! 과연 모아는 유라에게 싹트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순백여고 국어교사 천재희는 진성 마조히스트다. 그녀는 소꿉친구이자 이사장인 주혜림과 파트너를 맺고 플레이를 즐긴다. 그러던 중, 먼 친척동생이자 제자였던 윤설화가 교생실습을 오게 되고, 재희는 훌쩍 커버린 설화의 대시에 당황하면서도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은밀하게, 그리고 대담하게. 굴종과 지배 속에서 '욕망'을 품은 여자들의 이야기.
자타가 공인하는 성실한 남자 고민혁 대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엘리트 회사원이다. 사랑하는 약혼자 서현과의 결혼을 앞두고 핑크빛 꿈에 부풀어 있던 민혁씨, 아무 탈 없이 순조로울 것만 같던 그의 인생에 갑작스런 불상사가 일어나고… 더 이상 성실하게 살기를 포기한 그에게 갑자기 여자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를 향한 그녀들의 지나친 신뢰에, 과연 민혁씨는 어디까지 (또 다른 의미로) 성실할 수 있을 것인가!
의류학과의 존재감 제로, 안물안궁 파오후 '남욱'은 군대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슈퍼 핵인싸 복학생으로서 학교에 돌아온다. 갑작스러운 신분상승에 영 적응되지 않는 하루를 보낸 후, 겨우 자취방에 돌아온 남욱. 그는 무심코 스마트폰을 확인하다가 의문의 여자로부터 은밀한 짤과 메세지를 받는데⋯?!
0.4초... 단 0.4초를 줄이기 위해 평생을 연습만 해왔다. 근데 왜 저 날라리 자식을 못 이기는 걸까... 우울해하던 그때, 선배가 말했다. "내가 기록 더 좋아지는 법 알려줄까? 너 오늘 아다 뗄 준비해라" 오직 운동만 하던 훈재의 성장물! 섹스와 함께 빨라진다!!
“이 밤을 오롯이 감당하는 것은 제 몫입니다. 그러니 그대는 내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소년병으로 꾸민 채 전장을 전전해왔던 은설은, 백황국 금문장군 기해운의 며느리라며 그 집안에 발을 디딘다. 해운의 장자인 백운은 이미 사위어진 목숨, 진실을 아는 이는 없을 터. 거기다 해운은 있지도 않은 그녀 태중의 아이를 후계자로 삼겠다 선언한다. 그리고 달이 휘영청 밝은 밤, 그녀의 처소로 찾아든다!
사탕 같은 섹스 파트너들, 그리고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십대 시절나의 첫사랑 둘 중 어느 쪽도 쉽게 놓을 수 없는 연희수는 네 명의 남자들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시작한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 “…… ” “뭘 했길래 머리가 젖었어 ” 과연 연희수는 비밀을 들키지 않고 섹스와 연애,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까?
알몸 위에 코트 한 장만 걸치고 대로변을 활보하는 중증의 노출증 그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체이탈 상태가 되는데.. 이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사람들 앞에서 온몸을 흔들고, 엉덩이를 들이밀어도 잡혀가지 않는다고!!? 거리낌 없어진 그녀가 분출하기 시작한 억눌렸던 욕망들을 들여다보자!!
사원여행 중 실수로 남탕에 들어간 미도리는 그곳에서 무서운 상사인 아카사카 과장과 마주치게 되고 자리를 피하려다 미끄러져 과장의 얼굴을 가슴으로 밀어버린다. 크고 아름다운 가슴에 이성을 잃은 과장은 본격적으로 미도리를 희롱하기 시작하고, 수증기에 숨어 두 사람은 질척하고 야한 관계를 시작하는데…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오메가’ 판정을 받은 세연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한 세연에게 담당 의사는 어리고 잘생긴 남자 사진을 들이밀었다 그것도 여러 장을 "어떤 알파든 취향대로 맞춰 드리겠습니다 " 평생 연애 한번 못 해 본 세연에게 남자 복이 한꺼번에 몰아닥쳤고, 얌전히 선택을 기다리겠다던 알파는 사실 그녀를 잡아먹으려는 맹수였다 “그래서 누굴 선택할 건가요? 내가 아니면 아주 곤란해질 거예요 "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남주호 우연한 실수로 발코니 가벽이 부서지면서 눈앞에 나타난 팬티 차림의 소꿉친구 여주연!? 스스로 여자와 인연이 없다고 생각한 주호였지만, 어찌 된 일인지 쉴 새 없이 여자들과 얽히게 되는데… “내 팬티도 궁금하지 않아? 원한다면 보여줄게♡ "
당장 내일의 알바 자리가 사랑보다 중요한 `정혁` 등록금부터 생활비까지...연애는 사치처럼만 느껴지는 정혁에게도 단 한 사람,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있다. 다신 못 보겠구나 싶던 그녀를 운명처럼 클럽에서 마주치게 되지만 지아가 아닌 그녀의 동료 `수정`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서기 2040년, 인류는 과거로의 시공간 이동이 가능한 타임머신을 개발한다. 그래서 이 기계를 가지고 뭘 할 거냐고? "성문화가 꽃피던 인류사의 (음란)한 페이지를 엿보는 것이다!" ...라는, 비범한 포부를 내세우며 어딘가 크게 나사 빠진 변태- 아니, 연구원들이 모여 설립한 온누리 성문화 연구소. 지금 여기서, 범인류적 섹스 연구가 시작된다!
공무원 시험에서 8번 연속 낙방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혁수. 죽자 마자 살아있을 때는 꿈도 못 꿨던 여자를 만지고, 처녀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호사도 누리게 되는데…?! 귀신도 나쁘지 않은걸…? <리프레인 러브>의 이창수 글작가와 Neutron 그림작가가 풀어내는 야릇한 사후세계 공무원 체험 에로 판타지!!
"너, 나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할 거야." 도시의 여성 전용 도서관 보조사서 디하와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늑대 정령 혼혈인 '수호자' 루진. 둘은 입동축제날 밤, 소꿉친구의 선을 넘어 비밀스러운 짓을 저지르고 만다. 디하는 한 지붕 아래 사는 루진과 이런 짓을 저질러도 되나 당황했지만 결국 본능이 이끄는 대로 서로를 탐하게 된다. 아직 사랑의 감정을 모르는 둘이 몸을 맞대며 서로의 감정을 더듬어가는 풋풋한 일상 판타지 로맨스, 바보개와 아가씨.
"누나, 자위하는 거 제가 도와드릴게요" 귀여운 여자친구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여자친구의 언니, 처음 본 순간부터 민혁은 끌리고 만다. 그러다 우연히 여자친구의 언니가 자위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갔어야 하지만.. 민혁은 위험한 욕심을 품고 가까이 다가가는데…
『 오랜만이다? 섹스 파트너 』 <너의 돈이 보여>그림작가 민국23이 돌아왔다! ─ '새나'에게 지극정성인 연하의 남친 '태희'. 그리고 태희의 전 섹스 파트너 '진리'. 이들 사이에 벌어져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스토리!! 메인PD인 새나의 회사에 팀장으로 들어온 진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새나를 이용해 태희한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녀의 욕망은 누구에게 향하는 것일까?
보연은 아이돌 출신 여배우로 7년간 활동했지만, 지금 그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에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보연은 최고의 에로 영화감독 마이클과 만난다 그러나, 계약을 앞두고 마이클이 뜻밖의 요구를 하는데 "계약하기 전에 옷부터 벗어보실래요? "
“일도 못하는게 밤일도 못해?” 힘든 사회인 현미. 대학 친구의 바에서 섹스파트너들을 안주로 씹던 중, 착하고 고추 크고 말 잘하는 알바생 백송주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 바에는 섹스가 불만인 손님들만 한가득… 현미는 손님들의 넋두리와 바텐더 친구의 방해를 극복하고 백송주를 자신만의 고추로 만들 수 있을까? 그간 쉬쉬해왔던, 작지만 크고 야한 이야기들!
몸이 아파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던 어릴 적, 항상 챙겨주고 놀아준 고마운 누나 은설 문제는 성인이 되어도 귀찮게 달라붙어 아기 취급을 한다는 것 결국 대학에 와서도 ‘배둥이’ 라는 별명이 퍼져 아싸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누나에게 남자로 보여서라도 어린애 취급에서 벗어나야 한다
매력있는 여자는 남자가 있다. 고로 남자 있는 여자는 매력이 있다?! 1년을 꿇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덕수'는 자신의 담임선생이었던 '수인'과 둘만의 졸업식을 치룬다. 이미 약혼자까지 있는 매력적인 '수인'이 자신의 여자가 되었을때 '덕수'는 묘한 우월감과 함께 큰 만족감을 얻게 되는데...
나를 절정에 이르게 한 건 예쁜 언니…가 아니었다?! 미팅에 나오기는 했지만, 분위기에 섞이질 못하는 시즈카. 그때 눈이 부실 만큼 화려한 미인인 료가 그녀에게 말을 걸어 온다. 미인인 데다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료에게 순식간에 매력을 느끼고, 단둘이 살짝 빠져나와 칵테일을 마시며 의기투합하게 된다.
직장에서 치이고 여자친구한테도 무시당하는 평범한 회사원 준호, 그는 여자친구의 잔소리에 이웃인 아름에게 주짓수를 배우게 된다 체육관을 들어서자 눈앞에는 옷을 풀어헤친 체 아찔한 복장으로 거친 숨소리를 내며 운동하는 여성 회원들이 보이고 회원 중 한 명인 미호는 준호에게 야릇한 시선으로 접근하는데…
여자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고, 나도 드디어 동정 졸업! …이라고 생각한 순간, 가출해서 나를 찾아온 의붓동생 카오루의 집요한 초인종 소리. 게다가 매 순간 여자 친구와의 사이를 가로막고 방해받는다. 더는 참을 수가 없어진 욕구를 풀기 위해 화장실로 가지만 카오루가 문을 열어 버리는데?!
"빌린 DVD를 찾으러 치오의 방에 들어갔다가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침대 밑으로 숨은 유타. 동경하던 치오가 양아치같은 남자와 사귀게 된 것에 분노한 나머지 바닥을 내려쳤더니 옷장에서 떨어진 상자가 남자친구의 머리에 떨어졌다! 남자친구가 기절한 것을 모른채 안대를 쓰고 가만히 있는 치오 누나... 지금이라면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유서 깊은 가문의 17대 독자인 동하. 어느 날, 마을의 모든 여자들이 자신의 신부후보라는 황당한 소리를 듣게 된다. 게다가 아들을 낳으면, 가문의 부와 명예를 준다고? 매일 밤, 동하의 방을 찾아오는 여자들. 하지만, 그에게는 펜팔 어플에서 만난 첫사랑이 있었는데...그녀를 만나기 위해 마을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한 동하. 그때, 울리는 핸드폰 알람. 띠링- "첫사랑인 그녀가 1km 이내에 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와 배달일을 시작한 승준 우연히 배달을 간 집에서 첫사랑과 닮은 여자를 보게 되고, 혼자만의 야릇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런데 우연인지, 그날 이후 매일 그 집에 배달을 하러 가게된다 아니 그런데 음식을 받는 그녀의 옷차림이 너무 야하다 혹시 나 유혹하는 건가 ?
평범한 회사원인 준석에게 가족의 부탁으로 갑자기 동거인이 생겼다. 그것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와 풍만한 가슴을 가진 거유 두 명! “저, 저기... 제 집은 원룸인데요..? 극단적 E성향의 상큼한 가혜와 정반대 I성향의 조용하지만 매혹적인 나유와의 사이에서 준석의 가슴 떨리고 숨 막히는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언젠가부터 꿈을 꾼 후 H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생겼지만, 변태로 오해를 받아버렸다?! 오해를 풀기 위해 여형사를 도와 진짜 변태를 찾아보지만 겪는 일이라곤 여형사의 가슴 만지기라던가 XX할 뻔한 위기(?) 범인을 잡아야하는데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잖아-!!
가족과 떨어져서 하숙집에서 홀로 지내는 진수, 하지만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하숙집 식구들 덕에 외롭지는 않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새부턴가 하숙집 아줌마만 떠올리면 발기가...?! "이러면 안 돼, 아주머니는 내게 가장 소중한 분인 걸..." 멈추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 성욕의 바람이 하숙집에 불어오기 시작한다!
형이 내 여자친구랑 섹스를...? 그것도 내 앞에서? `정민`은 우연히 여자친구 `다연`과 형 `찬우`의 섹스를 목격하고 연인을 뺏긴 분노와 함께 이유 모를 흥분을 느낀다. 처음 느껴보는 이상야릇하면서도 짜릿한 기분. 중독될 것 같은 쾌락을 느낀 건 정민 뿐만이 아니었는데...
세끼 밥보다 미남이 훨씬 좋아. 그런 마유미가 이동한 부서는 회사에서 미남들이 가장 많은 영업부. 미남에 둘러싸여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딱 한 사람, 마유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남자’가 있었다…. 그건 바로 옆자리의 아사히나 아키오. 마유미에게 호감을 내비치는 그는 기분 나쁠 정도로 집착하는 위험인물이었다!! 뒤돌아보면 언제나 마유미 옆에는 그의 모습이-.
그녀는 자신의 순간을 살아가는 동안, 온전히 제 이름으로 살 수 없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는 여동생 <하시우>를 위하여 강남의 텐프로로 일을 하던 <하우미>, 어느 날 그녀는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당한다. 자신의 언니가 룸살롱에서 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관계를 스스로 끊어낸, 그러나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하시우>는 이 모든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언니의 가명인 <설희>를 이용해 스스로 텐프로의 길로 들어선다. 그
동준은 동네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나연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나연은 동준을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했지만, 우연히 동준의 놀라운 손기술 을 알게 되면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결국, 나연은 가게 문을 잠그고 동준을 수상한 방으로 데려가는데 "동준아 누나 마사지 좀 해줄래? "
키스하면 홈런, XX하면…우승?! 만년 꼴찌 야구팀 ‘퓨처스 빅토리’의 오랜 팬 ‘신승아’는 오랜 실망 끝에 탈덕을 결심하던 차 옆자리 남자 팬 ‘최존’과 얼결에 키스를 하게 되고, 기적 같은 역전승을 맛본다. 그 뒤 그녀는 자신과 최존의 스킨십이 진해질수록 팀의 우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되어 그와 함께 본격적인 ‘팀 우승 프로젝트’에 돌입하는데…?!
발랄하고 아름다운 하츠미는 사랑하는 코지와 결혼하게 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신혼집을 구하지 못하게 되고...그때! 일찍이 부모님을 여읜 코지를 돌봐 준 돌아가신 시아버님의 친구 슈헤이씨가 하츠미와 코지가 독립할 때까지 자신의 집에서 잠시 머물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슈헤이씨에겐 남편 보다 키도 크고 자유로운 느낌의 타케시라는 아들이 있었는데...이렇게 4명이 묘한 동거를 시작한 지 어느 듯 3개월... 욕실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던 하츠미 앞에 알
촉망받던 투수였던 나는 '서하은'이라는 여자 때문에 어깨가 망가져 야구를 할 수 없게 되고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사는 삶을 영위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나를 이꼴로 만든 '서하은'의 모습을 보고 내 마음 속에 '복수'라는 불이 붙기 시작했다. 나한테 굴복하게 만들어 줄게 서하은!
대타로 뛴 누드크로키 교실에서 풋 페티시(변태) 구두 디자이너 아저씨를 만났다. 어쩌다보니 그의 샵에서 발 모델로 일하게 됐고, 때때로 그가 내 발을 보고 황홀해하던 표정을 떠올리며 흥분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했다. 해소할 수 없는 야릇한 느낌을 어떻게 해야할까. 어쩌면 그가 시선을 올려 내 몸을 봐주길 바라는 것일지도. 나는 그에게서 열락을 기대하고 있다.
현수는 대학일년생, 1학기방학을 맞아 몇 년만에 시골 할머니댁으로 간다. 그곳에서 현수는 신혼살림을 차린 사촌누나를 오랜만에 만나고 놀란다. 어릴 적 기억과는 전혀 다르게 육감적인 몸매로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사촌누나는 스스럼없이 어릴적 현수를 대하는 것처럼 눈앞에서 옷도 갈아 입지만 현수는 사촌누나의 은밀한 곳을 훔쳐보면서 발기하는데…
길었던 취준도 안녕 이제 행복할 날들만 남았다. 그런데 학교 다닐 때 일진이었던 네가 내 상사라니 이건 말이 안 되잖아! 마침 들려오는 직장 상사 ‘혜정’의 어두운 소문들. 네가 그럼 그렇지 네 비밀 내가 무조건 캐내고 만다! 분투하는 신입사원 ‘동혁’과 미녀들이 함께하는 오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제일 맛있는 떡은 남의 떡.’ 이제 막 키즈카페 알바를 시작한 '성현'은 젊고 예쁜 '유진'을 보고 그녀가 애엄마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낀다. 접점이 없을 것 같았지만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엄마로서의 삶에 무료함을 느끼며 아직 여자이고 싶은 유진. 그리고 임자 있는 여자란 걸 알지만 유진에게 점점 빠져드는 성현. 용납될 수 없기에 더 짜릿한 두 사람의 금지된 사랑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여긴 그런 장소잖아?” 낮에는 여고생, 밤에는 러브호텔의 오너인 칸나. 물론 학교에는 비밀이다. 바쁜 매일에 성적은 뚝뚝 떨어져 가고, 덕분에 낙제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지만, 그래도 은근히 짝사랑 중인 사이토 선생님과 둘이서만 보충 수업을 하게 되어 조금은 기쁘다고 생각하던 어느 날, 러브호텔에 여자와 함께 나타난 손님이… 선생님……? 그것도 제일 인기 있는 SM룸을 선택했다고…? 그 상냥하고 멋진 선생님이-?!!
대기업 GSA사로 합병되어 인공지능 AI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 사람. 책임감이 너무 강해 아기 낳는 것을 두려워만 하다 나이가 들어 몸과 마음의 힘이 빠진 김일권. 삶에 치여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연애는 커녕 자위 마저 하지 못하게 된 고경훈. 꽤나 열정적인 성격이지만 일권과 경훈의 곁에 있으면서 그들에게 무기력함이 전염된 황아영. 어느 날 갑자기 이 세 사람에게 자사의 제품을 알파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테스트하게 될 제품이
시간을 되돌아간다거나, 다른 사람의 몸에 빙의한다는 건 이야기 속에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후 눈을 떴을 때 나는 재벌집의 손자가 되어있었다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 성공 내가 다 가져줄게 잘나가는 모든 여자들까지! "대표님, 이건 보답이에요 ♥ "
"너 같은 애기가 감당할 수 있을까? 재희의 추잡하고 변태 같은 욕망을.” 마조히스트로 남다른 플레이를 즐기는 재희. 그녀는 우연한 사정으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동생, 설화와 동거하게 되고. 재희의 섹스 파트너인 혜림은 점차 가까워지는 둘의 관계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3년 사귄 남자친구와 함께 가기로 한 여행 당일 기차 안에서 차여버린 이치카.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남자는 자신이 남자친구 대신에 여행을 가줄 테니, 여행 기간 동안 [연인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황당하지만 막무가내로 이끄는 이 남자를 거부할 수 없는데...?
유치원 시절부터 항상 붙어다니며 자란 절친한 친구사이인 초울과 주아, 초울은 주아가 자신에게 보통 친구 이상의 호감을 느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연애상대로 보고있지는 않다. 어느날 술에 취한 척 키스해 주아를 도발하는 초울. 주아는 혼란을 느끼지만, 초울이 또렷이 기억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참았던 마음이 폭발하는데...
나를 성에 눈뜨게 한 그녀 김수진! 하지만 입대하자마자 고무신을 거꾸로 신어버렸다... 그것도 거대한 미군과..!! 그녀와의 뜨거운 밤을 잊지 못하여 졸지에 부대의 골칫거리이자 색골 관심병사가 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릴 적 짝사랑했던 소희 누나가 면회를 오기 시작했다. 형의 여자친구 되어...!!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얌전히 살다 클럽도 원나잇도 첫경험하게 된 최여은. 다음날 아침, 스스로의 일탈에 놀라워하고 있는 그녀에게 상대가 "...선생님?"이라 부르고... 여은은 지난밤의 섹스갓이 옛 제자 도정연임을 알게 된다! 연하도 제자도 영 껄끄러워 밀어내려는 여은. 그러나 정연의 말 한 마디, 손짓 하나에 자꾸 끌려가기만 하는데...
올해 30살 커피숍 알바인 민호는 20살 때 허리디스크로 인해 공익판정을 받고, 공익근무를 했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어느날, 갑작스럽게 병무청으로부터 군입대를 명 받는다 재입대는 못하겠다며 병무청에 민원성 항의를 했으나, 공무원은 행정절차상 어쩔수 없다며 일단 입대를 하라고 하는데 민호가 입대한 곳은 여군들만 가득한 부대였다!
예쁜 여자라면 불륜도 개의치 않는 선배 강사 '선용'과 그런 양아치 같은 선배 때문에 쓰레기만 줍는 나날을 보내던 새끼 강사 '명진'. 명진은 우연히 대타로 들어간 고급반 수업에서 미녀 수강생 '유라'에게 반해버리고, 이후 어김없이 유라에게 찝쩍대기 시작하는 선용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는데... 시원한 수영장 아래, 은밀한 러브 게임이 시작된다!
노비가 된 선비와 앙큼한 과부의 격정적 SM플레이1680년 화연국. 승정원 도승지 이진만이 역적으로 몰려 처형되면서 그의 아들 이정이 노비가 된다.이정은 한때 혼담이 오갔으나 최희도의 모략으로 숙적이 된 병마절도사 서이도의 집으로 가게 되고, 과부가 된 서이도의 딸 서이수를 겁탈해 보복 하려 하는데...
"안 하면… 다 말해버릴 거야." 가장 들켜선 안 되는 상대에게 스토커 짓을 들키고, 그런 짓까지 당해버리다니…!! 학교의 꽃미남인 에자키 선배를 누구보다 열심히 뒤쫓고 있던 아야카. 한편 선배의 동생이자, 짓궂게만 대하는 아키히로와는 항상 다투기만 할 뿐. 어느 날, 아야카는 동기들과 함께 아키히로의 집에 놀러 갔는데 때마침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려오고. 설마 선배인가?! …하고 몰래 사진을 찍기 위해 엿보려는 순간 발이 미끄러져 욕실 안에 들어가게
사이즈 is 뭔들! 오늘 밤, 그 남자의 '무한확대'가 시작된다— 허구한 날 안락하고 평화로운 오덕 라이프를 즐기고 있던 정안. 어느날 그에게 무엇이든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초능력이 생긴다. 갑작스러운 일상의 변화에 덜컥 두려움을 느낀 그는 성인 소설 작가, 예림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 후 두 사람은 각자의 목적에 따라 능력을 유용하게(?) 활용할 방
내 나이 스물일곱 한창 달달한 연애를 하고도 남을 나이임에도 스무살 첫 남자친구와의 충격적 첫 경험으로 그 후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오로지 중요한 것은 남자의 크기! 그 때문에 번번히 대놓고 호감을 보여주는 입사 동기에게도 냉정하게 굴었는데…… 넘어져 실수로 손이 닿은 그 남자의 허벅지에 무언가가 있었다 엄청 길고 단단한…… 바게트빵? “나는 진심이야 네 배경 때문이 아니라 네 다리… 사이에 진심이라고!” 내가 차버린 남자의 다리 사이가 심상치 않다?!
진혁과 세영은 의대 캠퍼스 커플로 시작하여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부부이다. 하지만 결혼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진혁은 아내와의 잠자리가 힘들어진다. 때마침 진혁은 다른 커플의 초대남으로 그들의 섹스에 참여하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 세영을 초대해오라는 제안을 받는데... 과연 진혁은 아내 세영을 바꿀 수
자그마한 체구, 귀여운 얼굴에 순진무구한 눈망울을 한 나래의 머릿속은 온통 멋진 남자들과의 야한 상상뿐!ㅡ 실제론 남자와의 스킨쉽에 거부반응이 심한 모태솔로이지만... 덕분에 자체 보정된 환상적이고도 쾌락적인 상상을 즐기는 그녀에게 어느 날 수상해 보이는 여자가 접근하여 모든 문제는 강한 양기 탓이라며 자기가 해결해주겠다고 손을 내밀어 오는데..! 과연 그녀는 현실 남자와의 사랑을 즐길 수 있을까?
길거리에서 생전 처음 보는 귀여운 여자와 부딪힌 주인공(남). 설마... 겨우 그런 걸로 성별이 뒤바뀌다니?! 남친과의 약속 때문에 서두르던 그녀 대신에 데이트를 가게 되었는데... 목적지는 호텔! 남친이 샤워를 하는 동안 참지 못하고 고간에 손을 뻗자... '하으으읏...!! 여자의 몸은 왜 이렇게 민감한거야!!'
태석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장모님을 뵙게 된다. 하지만 장모님을 보자마자 놀라는 태석. 장모님은 과거 태석의 섹스 파트너였던 여자였다. 결국 태석은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해 장모님을 그 자리에서 겁탈한다. 그리고 다짐한다. 이번에는 섹스 파트너가 아닌 완전한 암캐로 전락 시키겠다고.
너는 우리의 애완동물이니까." 엄마의 재혼 상대는 대부호인 니카이도가의 당주. 곧이어 나는 그 대저택으로 이사를 갔다. 니카이도가의 새오빠들과 만날 것을 기대했지만 음란한 지옥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부모님 부재를 틈타 의붓형제들은 시즈쿠를 구속하고 광란의 연회를 펼친다. 아무도 오지 않는다. 그곳은 완전 밀실의 음옥(婬獄) 하렘인 것이다.
"구호야~ 이것 좀 같이 하면 안될까?" 대기업 신입 오티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 구호와 윤지. 예쁘기로 유명한 윤지가 자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모습에 마음이 활짝 열린 구호는 그녀를 위해 영혼까지 탈탈 털어 바친다. 하지만 윤지는 애초부터 구호를 호구 잡아서 이용해 먹으려고 접근한 것이었는데...
아버지가 새엄마 될 사람 이라며 나와 7살 차이 어린 여자를 데리고 오셨다. 결혼을 반대하는 나와 친해지기 위해 새엄마는 온갖 방법을 다 썼고, 이런 행동이 부담에서 호감으로 바뀌어 갈 때... 나와 새 엄마 사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되었고 넘지 말아야 될 선까지 넘어버리게 된다.
옆집에서 며칠 째 이어지는 야릇한 소음에 화가 난 순이는 "그렇게 떡치는 게 좋으면 아예 좆이나 돼버려라." 라며 속으로 분노를 삭힌다. 소중한 취미 시간을 빼앗긴 순이는 결국 잠을 청하고... 다음 날. "쿵쿵 쿵."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눈을 뜬 순이. 문을 열어 확인해보지만, 아무도 없다......고 생각 할 찰나! 발 아래 웬 딜도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순이를 향해 소리 지른다?!
겉으론 금슬 좋은 다정한 부부로 보이는 은효와 강두. 은효가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빚 때문에 처음 만난 강두는 이후 은효가 고아가 되자 그녀의 보호자가 되어 물신양면으로 대학까지 마치게 해줬다.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 강두는 은효를 사랑한 듯 보이지만 그 사랑의 방식은 폭력과 변태적 성적취향으로 점철돼 있다. 강두는 외간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은효와 성관계를 맺게 하고 거기서 성적 만족을 취하는 네토 성향의 변태 성욕자로, 그는 은효를 자
엄마 친구의 딸을 과외하게 된 정섭 과외 첫날, 화장실에 걸려있던 팬티를 욕구를 참지 못하고 훔치게 된다 바로 돌려놓으려 했지만, 이모에게 들키고 마는데 혼날거란 생각과는 다르게 이모가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한다 "그렇게 궁금했니? 만지고 싶으면 만져봐도 돼 이건 특별 과외야 "
키스조차 할 줄 모르시면서 플레이를 하고 싶으시다는 겁니까?” 아스트리드 가의 공작부인인 릴리안은 어느 날 몇 장의 사진을 받아 보게 된다 사진 속 주인공은 그녀의 남편, 아서 아스트리드 평소 그녀 앞에선 금욕적인 모습만을 보이던 그가 사진에선 개목걸이를 하고 무릎을 꿇은 채 누군가에게 채찍질을 당하고 있었다 릴리안의 앞에선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평온한 미소마저 지은 채 자신의 은밀한 취미를 들킨 아서는 릴리안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그를 오랫동안 짝사
“우리집에서 맛있는건.. 떡볶이만이 아니다?” 모종의 거래로 팀을 나간 코치이자 전여친 희라와 헤어지고 폐인이 된 것처럼 다니던 전 이종격투기 선수 도준이는 어쩌다 들어간 분식집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 여주인 향기, 주방요리사인 현아, 단골인 진하에 사채업자 옥주까지 점점 도준이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다섯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 쫄깃쫄깃한 이 분위기, 끝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7탄!' 섹스 크레이이터 '타미'는 늘 DM, 후원 메시지로 자칭 '섹스머신'들의 온갖 성희롱에 시달린다. 짜증이 극에 달한 타미는 10만 구독자 이벤트로 자칭 섹스머신 시청자들을 찾아가 직접 검증해 보기로 하고, 지원서를 받기 시작한다. 수 천명의 경쟁을 뚫고, 3인의 후보가 선정되는데..
결혼 6개월차, 가슴 뛰는 신혼생활. 그러나 우혁에게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다. 공처가인 그는 어째서인지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더이상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밤, 아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우혁은 위층에 사는 다른 부부의 아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 사무실의 유일한 남자. 그의 아찔한 야근이 시작된다. 험난한 취준생 시절을 마치고 가까스로 취업한 현재. 그러나 그가 배속된 것은 예상외로 속옷 디자인 부서, 그것도 여자뿐인 팀이었다. 때맞춰 회사에는 낙하산 신입사원에 대한 소문이 흐르고… 환영받지 못하는 직원이자 원치 않게 청일점이 되어버린 현재. 어떻게든 버티고자 마음을 먹지만, 그를 노리는 여성들과 함께 상상치 못한 야근이 그를 덮친다?!
일 하나에는 의욕이 넘치는, 그야말로 업무에 대해 불타는 애정을 지니고 있는 순수하기 그지없는 백지 같은 청년 . 하지만 어느 날, 그런 그에게 맡겨진 업무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었다. 자신이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가여운 영혼의 성불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열혈 청년 의 버라이어티하고도 섹시한 업무가 시작된다.
날개 우월주의에 젖은 조류 수인들이 일으킨 수인 말살 전쟁. 포유류 개과 수인 레드 병장은 특유의 저돌적인 전투방식 때문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만다. 파충류 뱀 수인 뤼스 의무관은 날뛰는 레드의 목에 ‘개줄’을 걸겠노라 깔보지만,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대전쟁 속에서 둘은 어느덧 각자의 깊은 상처를 발견하고 새로운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벤전스> 아지 작가가 선보이는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전쟁 드라마!
문혁과 소윤은 5개월차 신혼 부부. 연애 때와 다름 없이 다정한 문혁이지만, 언젠가부터 문혁은 소윤과 관계를 갖지 않는다. 소윤은 몸이 달았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혼자 속앓이만 한다. 그러던 중 소윤에게 수영강사 성훈이 접근하고, 소윤의 잠자고 있던 욕망이 눈 뜨게 된다...
남편의 무관심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민주.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열두 살 연하의 미녀...? 전업주부 민주의 지루한 일상에 나타난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 서지아. 지아의 친절함은 외로운 민주에게 자극으로 다가오는데...! ㅡ <2차선 도로 터널 뚫기> 김종건 작가의 고수위 백합이 시작됩니다!
바다 한복판의 화물선 안에서 눈을 떠버린 밀항자 '이세상'. 눈엣가시 취급을 받으며 생활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밀항자라는 이유로 선원들에게 미운털이 박혀버려 말을 제대로 섞어본 건 조리장인 '애리'뿐. 그렇게 주방 일을 도우며 한 사람 몫을 하려는 세상이었는데... "니 이게 얼마나 무거븐지 아나... 함 들어볼래?" 몰캉몰캉. 단둘이 남은 주방에서 시작된 애리의 야한 장난…? "…. 세상아, 지… 진짜 만질끼가?"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전임의 진경은 자신의 정사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빌미로 미지의 인물인 'lily John'에게 협박을 받는다. 「영상이 공개되지 않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지?」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Are you Ready?」 상대방이 그녀에게 원하는 것은 바로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실시간 게임. 가상의 공간이 아닌,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에로틱 육성 게임의 주인공이 된 그녀. 과연, 그녀의 게임 엔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연산군 시절, 전국에서 미모가 뛰어난 여자들만 뽑아 왕에게 상납하던 ‘채홍사'가 있었다 . '희명'은 정혼자가 채홍사에 끌려가는걸 막고자 여장을 했다가 엉겹결에 입궁하고 그곳에 서 옹주 '휘연'을 만난다. 언제 정체가 들통날지 모르는 채홍사에서 옹주와 사이는 점점 가 까워지는데…
고등학교 시절. 나에게는 첫사랑이 있었다. 그녀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지금은 취업도 하고 최근에 결혼해서 예쁜 와이프와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동창모임을 할테니 나오라고... 옛 친구들 얼굴이나 볼겸 참석한 동창모임에는.. 나의 첫사랑 '서아영'. 그녀가 그곳에 있었다.
언제 적 옷인지 모를 코디와 뿔테안경을 쓰고 다니는 경영학과 복학생 '지현' 어느 곳 낄 자리 없는 공기 취급만 당하는 캠퍼스 생활에 괴로워한다. 찐친 '유미'의 도움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지현' 이전과 다른 시선과 여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진짜 캠퍼스 생활이 시작된다.
게임에서 여캐를 조교하는 걸로 쏠쏠하게 재미를 보고 있다가 본의 아니게 무협의 세계로 떨어지게 된 주인공 처음엔 어리둥절하고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이 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무림에서 강해지고 자신만의 하렘을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림을 여행하고다양한 여고수들을 조교하기 위해서 절대 고수가 되어야한다!
젊고 섹시한 새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성현,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불쾌한 인상의 남자 때문에 평온했던 일상이 깨지기 시작한다. 호시탐탐 새엄마의 몸을 노리는 옆집 남자, 새엄마가 점점 여자로 보이는 아들, 막장으로 치닫는 이 관계는 다시 평온해질 수 있을까...?
전 연애에서 받은 상처로 사랑을 불신하는 태양. 여성 성인웹툰 그림작가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오해를 받으며 살아온 하현. 우연히 참여한 오픈톡 모임에서 만난 둘은 공식적인? 첫 만남 만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예쁘고 매력적인 하현의 존재는 금방 전체 톡방 사람들 귀에 들어가게 되고 위험한 목적을 숨긴 채 들어온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데...! "사람들한테 말할 순 없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간 흥분했던 내 모습을 들킬까 봐요.."
박아름, 34세. HK 전략기획 팀 상무 비서로 11년 근무.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이 믿고 의지했던 사람. 형의 여자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난 형의 모든 것을 빼앗을 생각이야. 가장 처음으로 빼앗은 건 이 자리. 그리고…….”
S성향을 가진 승아는 귀여운 연하 남친 민웅이에게 매몰차게 차인다. 5년 후, 승아가 일하는 회사에 전남친 민웅이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왔다! 몰라보게 남자다워져 돌아온 민웅이가 승아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는다. 한편, 승아를 짝사랑해왔던 회사동료 지석. 승아를 둘러싸고 민웅과 지석, 두 남자의 경쟁이 시작되는데...
카노 마치코(30세,독신)는 갑자기 콘돔 영업부로 인사이동 통보를 받았다.. 사실상의 좌천이다. 새로운 상사는 소문이 안좋은 탑 영업맨 하야세 토모야. 그런데 그의 뜻밖의 본 모습을 알고 마음이 흔들리는 마치코. 그리고 기획 개발을 위해 함께 콘돔을 사용해 보기로 하는데.
언제나 여자는 정숙하고 얌전해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교육방침에 갇혀 자란 수희는 29세, 아홉수를 맞아 일탈을 감행한다. 난생처음 깔아 본 핸드폰 어플을 통해 연락하게 된 남자는 태도나 말투까지 취향이었다. 그리고 연결한 첫 통화. 「네 말투, 엄청나게 꼴렸어. 그냥 너랑 대화하자마자 이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 「근데 목소리 들으니까……. 잘 생각한 거 같아.」 이상하다. 분명히 아무것도 없는데. 파자마와 살 사이로 커다랗고 뜨거
기다리고 기다리던 합숙 날 저녁! 잔뜩 취한 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홀로 쉬고 있는 나... 그때! 까칠하고 모범생으로 소문난 그녀가 살짝 취한 채로 방으로 들어왔다! 안쓰러워 순수한 맘에 건넨 음료가 알고 보니..◯◯약!! 극도로 민감해진 그녀! 내 작은 손짓 하나에도 몸부림치는 그녀를 이젠 어쩌지...?!!
20년 전에 이혼해 성인이 된 딸이 있는 주현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딸과 오붓하게 보내려 했으나 딸에게도 거절, 이후 동료들에게도 모두 거절을 당하고 홧김에 집앞 편의점 테이블에서 혼술을 하기에 이른다 그러다 우연히 딸의 고등학교 친구인 시우를 마주치게 되고, 아무 생각 없이 시우를 집으로 초대하는 위험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 20년 전에 이혼해 성인이 된 딸이 있는 주현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딸과 오붓하게 보내려 했으나 딸에게도 거절, 이후 동료들에게
달콤한 선배의 말에 속아 탑튜브 편집자가 된 ‘주한’ 이쁜 여자는 무슨 화면 속 여자만 보며 일하던 어느 날, 사무실에서 섹스를 하는 선배를 보게 되고 주한은 발기가 되어 도망치던 중 인기 탑튜버 미소 와 부딪치게 되는데… "오빠, 거기 말고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 "
시놉시스 "사모님께, 남자가 있는 것 같아요" 청담동 탑급 피부과 대표 원장 차한주와 아름다운 캔들 디자이너 유예리, 이 선남선녀는 짧은 시간에 완벽한 커플이 되어 결혼한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아내의 비밀스런 욕망을 위해 한주는 위험한 선택을 하고, 그들이 이룬 '완벽한 가정'엔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자매 중 둘째인 미래는 돈 많은 성공한 중년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2층집에 살림을 차리게 된다. 그런데 유학을 가서 결혼식에 참석 못한 남편의 아들이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왠지 모른 불청객으로 느끼게 된다. 마침 신혼집 집들이를 하게 되면서 자매들과 아들이 모두 대면하게 되는데…
리뷰 12 건 크리스마스이브, 남친과 함께 하기 위해 호텔을 예약했던 여주 율마는, 바람핀 남친과 헤어지고 대신 소꿉친구 선호와 함께 호텔을 방문하게 된다 커플스파까지 예약해뒀던 터라 선호와 함께 스파를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몸이 좋은 선호를 보며 내심 놀란다 그 후 라운지에서 양주를 마시던 둘은 살짝 취해 섹스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뜨거운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
2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중소도시 무산. 무산의 수천억 원대 자산가 차도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에게 죽음을 앞두고 있는 지금 삶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아니라는 것. 도원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태곤을 비롯한 17명의 배다른 자식들을 찾아내고 국민 휴대폰 게임 ‘KILLS’을 통해 그들을 모은다. 그리고 그 곳에서, 연쇄살인마의 자식들이 펼치는 현실 살인 게임이
"편히 잘 수 있는 방법이 이 남자의 양기를 빼는 것밖에 없다고요?!" 유년시절부터 귀신을 보던 비야에게 무당은 남자를 조심하라고 한다. 그 말이 사실인 듯, 비야는 대학생이 되자마자 부동산 사기로 처음 보는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귀신이 매일 밤 몰려들어 잠 못 이루게 되는데.. <톡투미> 은별 작가의 매일 밤이 시끄럽고 짜릿할 신작
어느날 술에서 깨어보니 엘리베이터안에 감금되었다. 감금된 사람은 남자 한명과 여자3명. 감금된 곳은 경기도 외곽 폐쇄된 콘도의 엘리베이터.그들을 감금한 사람은 그들에게 원한을 가진 남주다. 남주를 왕따 시킨 사람, 배신한 사람, 이용한 사람, 능욕한 사람. 이들은 폐쇄된 공간에서 엘리베이터 모니터 화면을 통해 남주가 지시하는데로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특징: 잘난 외모. 넘치는 인기. *주의! 인기는 여자에게만 한정됨. 여자만 꼬이기로 유명한 여제 유성하는 짧아도 너무 짧은 연애를 끝내고, 오늘도 제대로 된 연애 상대를 찾고 있다. 그런 유성화의 레이더에 진성 레즈 편입생 신라희가 들어오고.. 유성하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여자가 꼬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먼저 손을 쓰고자 신라희에게 접근한다. 그런데, “걱정 마세요. 저는 언니 같은 사람이 존나 싫어요.” 말도 안 돼. 어떻게 내
경하던 천재 프로그래머 김미미 팀장이 있는 곳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최승원. 김미미 팀장의 빠른 일처리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 거기에 프로패셔널한 태도와 옷차림까지 더해져 승원은 그녀를 자신의 롤모델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입사한 지 2주 만에 김미미 팀장의 사무실로 불려 갔다가 그녀의 음란한 비밀을 목격하게 되고 승원은 황급히 자리를 피해주려 하지만, 미미는 오히려 승원을 붙잡아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게 하는데...???
"내가 말했지, 난 평범한 거론 안 된다고." 외모, 재능, 재력. 다영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들을 가졌음에도 매사에 시큰둥하다. 그녀가 유일하게 원하는 것은 소꿉친구 제승에게 관음당하는 것. 다영과 제승은 도서관, 학교, 집 어디에서나 아슬아슬한 행위를 이어나간다. 자신의 시선 끝에서 흥분해 떨고 있는 다영을 바라보며 제승이 느끼는 감정은...? 본격 로맨스릴러,
"부인, 우리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할 거예요…?" 천계와 마계의 평화를 위해 각국의 대표인 천왕과 마왕이 결혼했다. <천왕 마왕 결혼한 이야기>의 사건이 한차례 지나간 후, 마왕은 주변 국가를 경계하기 위해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은 인형을 만드는데 실수로 천왕이 두 명이 되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난다! 마왕이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두 천왕이 끊임없이 징징대고, 싸우고, 사고를 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천왕의 형에게 이 사건을 들키기까지
꿈을 팔고 있는 ‘스윗 더 드림’의 서큐버스들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어떤 소원이든 의뢰하시면 모두 들어 드립니다! 짜릿한 첫사랑부터 평범한 직장연애, 환상적인 인어와의 이룰 수 없는 사랑, 동화 속 빨간모자의 진짜 비밀……. 꿈속이라 더 아름답고 짜릿한 그녀들의 비밀, 이제 알려 드릴게요. “특별한 손님이 오셨네요. 이곳에선 당신도 꿈을 꿀 수 있어요.”
"묶여있는 발목, 헤어나올 수 없는 그녀의 굴레" <용주골 불륜녀> 작가의 신작! 작은 시골에서 살아가는 인숙은 청순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뭇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갓 스무 살이 된 그녀는 외모의 최절정기를 꽃 피우며 모두의 첫사랑 같은 존재가 된다. 그러나 맑은 날만 이어질 것만 같던 그녀의 앞길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
재벌 2세이자 사장인 최원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승진에 매진한 세린은 그가 해외에 발령나간 사이 부사장에까지 오른다. 하지만 2년만에 예고도 없이 돌아온 최원 앞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한 채 그녀는 타히티로 출장을 떠나게 되는데…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또 다른 유혹이!
오오하타 마이는 동기인 마사키와 결혼을 앞두고 행복에 빠져있었다. 그들의 절친한 친구 코우타는 그런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해 주었지만, 술이 약한 마사키가 축하파티에서 곯아 떨어져 코를 골기 시작했을 때, 마이에 대한 코우타의 왜곡된 욕망이 터져 나왔다!! 마사키 이외의 사람과는 절대 관계를 가지기 싫었는데... 잠자는 약혼자를 앞에 둔 채 마이는...?
평소 짝사랑하던 직장 선배의 약혼자가 된 '준현'은, 결혼하는 조건으로 데릴사위가 된다. 일을 도와주는 김실장님부터 장모님까지 모두가 미인인 음기 넘치는 처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준현'. 그런 '준현'의 방에 늦은 시간 손님이 찾아오게 되는데... "제가 서툴러서 잘 못하지만... 그래도, 흐읏♡"
"섹스만 빼면 완벽한 부부, 섹스를 빼면 아무것도 없는 부부 어느 날, 옆집 언니와 영혼이 바뀌었다 근데 이 남자, 내게 생애 첫 오르가즘을 느끼게 한다 미친다… 나 어떡하지? “아내의 의무는 섹스가 아니라 오르가즘이야 ” 무엇이 부부를 지탱하는가 정신인가, 육체인가!? "
부모님이 사고로 일찍 돌아가셨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인생이었다. 앞으로도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할아버지 되시는 분께서 유산을 남기셨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상속된 대저택과 다섯 명의 예쁜 남자 메이드?! 인기 비주얼노벨 게임 <아가씨와 메이드>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가족들이 전부 호주로 이민을 가는 바람에 홀로 한국에 남은 난 하숙을 시작하게 됐다. 이 하숙집은 비록 오래됐지만 아주머니께서 직접 해주신 집밥을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집에 여자 4명만이 살고 있다는 점이다. 영화 같은 일들이 일어날까 생각하며 부푼 마음을 안고 새로운 하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현실의 이성음은 소설 <빌런 사냥꾼>의 폭군 아이라 폰 타란테라 8세의 심복 '태오 가스펠'로 빙의하게 된다. 그는 원작대로라면 악녀들과 함께 처형될 운명이지만, 소설의 모든 내용을 알고 있기에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과연 악녀들을 길들여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재수를 하게 된 히나에게 억지로 과외 선생님을 붙여지고, 틀림없이 동경하던 쿠로노 아키라인 줄 알고 몰래 혼자서 H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방에 들어왔다?! '계속 해 봐' 라며 익숙한 손놀림으로 히나의 몸을 만지고, 야한 공세를 펼치기 시작하는 남자. 나 혼자서 하는 거랑은 완전히 달라, 내가 기분 좋은 곳, 어떻게 전부 알고 있는 거야?!
온천여관 알바생의 유부녀 정복기!! 욕구불만의 농염한 여체는 언제나 흥분 상태!! 비밀스러운 온천여관 ‘비탕향’의 숙식 알바 오하시 다이스케. 회춘 효과로 소문이 자자한 여관에서 일하기 시작한 뒤로 24시간 아들내미가 불끈불끈…! 부잣집의 미인 사모님, 케이코에게 안마 지명을 받아서 그녀의 농익은 몸을 주무르던 중… 이불 밑에 있는 어른의 마사지 도구와 밧줄을 발견하고!! 이건 그런 뜻이죠…?! 다리를 벌리면서 싫다고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사업이 망한 한심형은 편지 한 장을 달랑 남기고 차압이 걸린 집에 부인과 외동딸을 두고 나가버린다. 편지엔 다시 성공해서 꼭 돌아오겠는 말과 어렸을 때부터 친구인 강성호에게 도움을 청하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고 오갈 곳 없는 이미진과 딸 한정인은 어쩔 수 없이 강성호의 집에 더부살이를 하게 되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줍게 된 DVD. 집에 돌아 와 재생 해 보니... 호러영화!? 인줄 알았더니... 이럴수가, 난데없이 원령이 모니터에서 튀어나와 덮치려고 한다...! 하지만 바로 그 때, 원령은 모니터에 허리가 끼어 꼼짝달싹 못하게 되어버렸고... 아연실색한 주인공. 하지만 이 원령, 잘 보니까 귀여운데다 가슴도 크다! 그렇다면 요 근래 계속 쌓이기만 했던 주인공이 취할 행동으로 올바른 것은?
대기업 태성의 막내 서이환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정한율은 난교파티와 마약 등 위험한 시간을 함께 즐겨온 가까운 관계이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두 남자 사이에 속을 알 수 없는 콜걸 유세린이 등장하면서 그들이 쌓아온 신뢰의 벽에는 천천히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불길로 뛰어드는 유세린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은 무엇일까.
욕구불만 유부녀의 에로마사지!! 미끈미끈 에스테 체험으로 유부녀들의 그 곳은 눈 깜짝 할 사이에 끈적끈적...☆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불만을 느끼는 애 딸린 유부녀 아츠코. 이웃집 유부녀 유우코의 권유로 '색기가 생기고 남편이 밤 일에 충실해 진다'는 화제의 에스테샵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시술용 의상으로, 알몸보다 부끄럽다는 마이크로 비키니를?! 미남 안마사의 손이 그 곳을 미끈미끈하게... 엄청나게 굵은 마사지 봉으로 깊은 곳 까지 자극을 받아서.
"지연아, 네가 우리 집에 왜 있는 거야...? 군대 제대 후 집에 돌아왔더니 이게 웬일? 11년 지기 친한 여동생이 아무 말 없이 들어와 살고 있다. 예고 없이 시작된 동거는 비글 같은 여동생의 장난에 아찔해지기만 한다. 거기다 설상가상 같은 대학교까지 입학해 24시간 하루 종일 붙어 있게 되는데…
명문대 교수의 비서로 매일 야근에 시달리는 모태솔로 "채이 "는 급작스런 교수의 호출로 공항에 도착한다 그런데 갑자기 헐리웃 스타가 내게 키 키스를? 그것도 모자라 중동의 대부호에게 납치까지 ! 갑자기 주위에 온통 미남들이라니 나,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나? 스튜디오 스텔라즈의 로맨스 신작
n년차 연예인 덕질 생활을 접은 은퇴한 덕후, 박서진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늦은밤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 집착남, 재벌남, 까칠남, 절륜남 덕력으로 다져진 눈높이로 로설남주들과 상상 연애만 지속하던 어느날, 그녀 앞에 로맨스 소설을 찢고 나온 듯한 남자, 강현그룹의 후계자 윤태현 팀장이 나타나는데…
"나는 사실… 여자를 조종할 수 있어." 갑자기 아이돌 유아의 대기실에 들어와 다짜고짜 관계를 맺자고 말하며, 스마트폰 속 유아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덧그리듯 만지기 시작하는 남자. 그러자 유아는 몸에 저리는 듯한 쾌감이 돌고, 몰랐던 쾌감을 끝없이 느끼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누구에게도 준 적 없던 순결까지…!!
<하얀천사에게 날개는 없다> 의 후속작. 성모 마리아의 수호를 받던 여고생들이 성인이 되어 더욱 농후한 욕망이 표출된다!! ㅡ 연화에게 당했던 트라우마로 가학적인 관계에 집착하는 다혜. 새로운 만남 속 안식처를 찾게 된 연화. 서로 상반된 방향을 향해 걸어가던 두 사람은 우연히 재회하고, 이번에는 다혜가 연화의 약점을 잡고 복수를 시작하는데…
"너 얘를 책임 져! " 프리랜서 차홍은 오랫동안 꿈꿔 왔던 드라마 촬영장에 발을 디딘다 어렵게 얻어낸 계약직, 그러나 말단 조연출인 홍에게 맡겨진 업무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그 날까지 유아독존 국민배우 노승아를 24시간 감시하는 것 홍의 평범하던 일상과 부푼 꿈은 12살이나 어린 톱스타 승아 때문에 망가질 위기에 놓인다 게다가 우리 집에서 산다는 얘기는 없었잖아요!?
"20억이 넘는 채무의 연대보증을 서고 꼼짝없이 개털이 되어버린 광근. 돈이라면 차고 넘치는 고교동창 태훈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간절한 부탁을 하게 된다. 태훈은 고교시절 내내 싸움도 1등, 공부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태훈에게 늘 열등감을 갖고 있던 터에 이번기회에 광근을 자신의 노예로 부려보고 싶어진다. 그렇게 태훈과 광근 사이에선 성노예 조건계
살아생전 색을 밝히는 아버지 때문에 고생하다 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는 여자들을 집에 들이면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런 나는 학업을 포기했고, 지금은 일용직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는 한 여자와 그 여자의 딸이 새 가족이라며 집에 들이며 새 엄마, 여동생이라고 하는데...
시스템에 의해 억지로 이세계로 끌려와 용사가 된 김주원. 5년 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마왕을 무찌르는 데 성공했지만, 전송장치의 고장으로 열흘 뒤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남은 시간 동안 이세계의 생활을 정리하려고 하던 주원은 피로가 누적되어 쓰러지게 되고, 도심의 한 병원에 입원하는데... 그 곳에서 만난 수인 간호사 캐티와 미요, 그리고 옆 방에서 찾아온 익숙한 얼굴의 환자. 지구에 돌아가기까지 열흘, 좁은 병실에서 그녀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절름발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도맡던 도훈은 전학 온 학교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힘없이 집으로 향하던 도훈은 사람을 뜯어 먹고 있는 같은 반 여학생 아지를 마주치게 되는데...! 맛있는 인간 도훈과 도훈을 식용으로 키우는(?) 아지의 식욕 넘치는 학교생활, 시작합니다!
대학교 유명한 핫걸 나리는 클럽에서, 학교에서, 과제하면서 세 명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몸매, 매너, 외모 모두 완벽한 남자들을 마음껏 맛보며 행복해하는 나리. 그러나 이들 중 나리를 자퇴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남자가 있다? 심란한 나리의 마음은 모르고 눈치 없이 나리를 유혹 하는 남자들! 다 너무 좋은데… 대체 누가 흑막이냔 말이야~
사내 연애로 엉망이 된 그녀, 이번엔 팀장님의 탈을 쓴 몽마의 유혹에 빠진다! 사내 연애 실패 후, 이젠 사내연애라면 지긋지긋한 재희 그녀는 어느 날부터 팀장님과 섹스하는 꿈을 꾼다 덕분에 밤잠을 설치고, 업무는 엉망진창 “야한 꿈만 꾸더니, 내가 미쳤나 봐!” 재희는 몽마에게 완전히 홀려 꿈이 아닌 현실에서까지 섹스하게 되는데…
잘나가는 증권사 엘리트 기우는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으며 살아왔다. 애정 없는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중 아버지나 다름 없던 교수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찾아간 장례식장, 그곳엔 교수의 남겨진 부인 세연과 딸 루미가 있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기우의 욕망은 어느 쪽으로 향할 것인가... <속죄캠프><갈매기와 밀렵꾼>람작 작가의 신작!
자룡은 친구인 두철을 속여야 하고, 두희는 남편을 속여야 하는, 스릴 넘치는 관계가 두 사람을 더 불타오르게 한다. 두희는 남편과 두철이 집에 있는데도 놀러왔다가 저녁을 같이 먹던 자룡과 남몰래 섹스를 즐기는 등 아슬아슬한 섹스 행각을 벌인다. 하지만 슬슬 꼬리가 길어지자 두철이 눈치를 채기 시작하고 두 사람을 압박해 들어간다.
20XX년, 극심화된 남녀갈등으로 인한 세계 인류의 위기! 그러나 선구자 존슨 의 일침으로 인해 인류의 성에 대한 관념이 완전히 뒤바뀐 세상 또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스포츠 대회로써 WJC가 창립되었다 과연 WJC(천하제일 사정대회)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청순 글래머로 한때 유명세를 얻던 B급 연예인, ‘설선경’. 겉보기와 달리 문란한 그녀는 연예인 마약 파티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구속 수사를 피하기 위해, 선경은 매니저에게 뭐든지 따르겠다고 약속하고 만다. 매일같이 들이닥치는 음란하고 잔혹한 플레이는 그녀를 집어삼키며 나락으로 인도하는데—.
겉으로는 부유하고 화목해 보이는 우리집, 돈에만 집착하는 아빠, 몸이 좋지 않아 누워 있는 형, 그런 형을 극진히 간병하는 형수.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가 첩으로 삼아둔 여자를 가정부와 그 딸과 함께 이렇게 다 같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민은 따분한 마음에 몸을 풀러 마사지 샵에 들리게 되는데…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조수린. 수수하고 단정한 겉모습과 달리 그녀의 취미는 가학적인 섹스. 어리고 몸 좋은 남자들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게 힘든 의사생활을 버텨내는 비결이지만, 그런 이중성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나잇으로 만났던 그 녀석이 인턴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이삿날 짐을 풀던 주인공 "김영탁"은, 이사로 쌓인 피로를 풀겸 누나가 넣어둔 소형 안마기를 사용한다. 순간 영탁은 감전 당해 기절했고 눈을 떠보니... 모르는 변태녀와 몸이 바뀌어 있다?! 머릿속에 스킨쉽 밖에 없는 자위 중독 옆집녀와, 절정하면 몸이 바뀐다고...? 엉뚱한 변태녀 유진과, 영탁의 우당탕탕 19금 러브코미디on
어플에서 지목된 남자를 여자들이 소유할 수 있는 투유법이 공포되었다!! 이제 여자는 소유한 남자에게 합법적으로 살인을 제외한 모-든 행동이 가능해졌는데.. 이 법으로 인해 첫사랑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고 어떤 남자도 믿을 수가 없게 된 고가영. 경영학과 철벽퀸의 벽을 허물 남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쌍둥이 동생이 나를 과하게 따라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모두 기분 탓이라고 하는데... '배니싱 트윈', 쌍둥이 중 하나가 사라지는 현상. 존재감을 먹혀가는 공포 앞에서 나는 과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징벌소녀> <11번가의 기묘한 이야기> 가재 작가의 치명적인 스릴러, 독을 품은 아름다움이 빛나는 도달 작가의 그림과 함께 만난다!
임진왜란을 피해 외딴섬에서 살던 홍두께. 아버지의 기일 날 말미잘을 찾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 이세계 조선으로 전생되는데...! 그러나 이세계 조선에는 남자의 씨가 마르는 저주에 걸려 있었고 전생된 홍두께는 소명 공주를 따라 이 난관을 이겨낼 시험을 받게 된다. 과연 홍두께는 이 세계 조선의 저주를 풀고 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29세 생일까지 단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사하라. 자신이 성 불감증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좌절한 그녀는 소원을 빌면 저주 받는다고 소문난 말라붙은 분수에 소원을 빌고 만다. "저주라도 좋으니 죽기 전까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해줘!" 그날 밤, 방에 찾아온 불청객에게서 하라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날, 자신의 방에 서 있던 정체불명의 남자. 이반 옐카. “일어났어?” “당신이……, 절 여기 감금한 건가요?” 태어난 땅에서조차 자신은 이방인이었다. 어디에도 섞일 수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않는 존재. 이 고통에서 해방될 방법은 죽음뿐이었다. “내가 살려놓은 거니까 최선을 다해 보호해 줄게.” “왜, 왜 제가 살길 바라는 거죠?” “나한테 리아가 필요하니까.”
세정이는 재수 3수 끝에 대학교에 입학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일도 병행하며 하다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아 큰 위기를 맞이한다. 결국 세정이는 교무센터에 몰래 들어가 시험지를 훔치다 현주에게 들키고 만다. 세정이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자 현주는 자신의 오빠에게 특별한 과외를 해달라고 하는데…
"왜 그런 야한 짓을 나한테 부탁하는데?!" 여자 친구가 없는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던 나츠키. 어느 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소꿉친구 모모코의 간곡한 부탁을 받게 된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야한 짓을 부탁하는 건지!! 아무리 친구라도 위험하다구!!!
"야한 상상을 할 때 마다 떠오른건 항상 승현이 너 였어… " 어린시절 부터 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네 사람 각자의 대학생활이 시작되면서 누군가는 연애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방탕한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그 중 유일한 여자인 유정은 친구로만 생각하던 승현을 남자로 보게 되고 급기야 야릇한 상상까지 하게 되는데 과연 네 사람은 계속해서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
진우는 참 좋은 형수님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없는 천사 같은 형수님이. 하지만, 형과 형수의 결혼식 날 예식장으로 오던 진우의 형 진영이 교통사고로 죽으면서 형수님과 진우와의 인연은 이렇게 끝나고 만다. 그리고 두 달 후, 비가 내리는 무더운 여름 날 밤. 폭우를 맞고 갑자기 진우의 집에 찾아온 형수 소영. 진우는 당황 속에 형수님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진홍은, 사수인 진경 과 첫 출근날부터 야릇한 해프닝을 겪게 된다 그 뒤로 계속 그날의 일이 떠오르는 진홍은, 자꾸 일을 실수하게 되고 보다 못한 진경이 그를 집으로 부르는데 "애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해야 되는데 이젠 못 참겠어요, 진홍씨 "
남편의 패가망신으로 가정에 위기가 온 수화 자신에게 넘어온 빚더미에 앞날이 막막하던 찰나 옆집에 살던 쌍둥이 소원과 리원이 계약을 제안한다 "빚을 갚아주는 대가로 자신들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할 것 " 하지만 평범한 가정부가 아닌 몸을 요구하는 계약에 고민하던 수화, 어린 아들을 지키기 위해 쌍둥이의 계약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아이도 있는 유부녀지만 점점 쌍둥이의 조교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지는데…
"걔 완전 박해수 빼면 시체야." 유명 작가인 해수와 여행 에세이 작가 여울은 12년째 연애 중. '박해수 여친' 이라는 꼬리표와 해수의 그늘에 가려진 여울은 자신의 이름만으로 돋보이고 싶다. 그때 들어온 방송 출연 제안. 스스로 빛나고자 하는 여울에게 온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그곳에서 여울에게 다가오는 매력적인 연하남이 등장하는데...?
금전적인 생활고에 시달린 주인공 '조창조'는 임상실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실험의 부작용으로 여성들을 매혹시키는 능력을 우연히 얻게 된다. 처음에는 능력에 대해 인지를 못한 주인공은 몇 가지 실험을 통해 자신과 신체 접촉이 있는 여성들이 모두 성적인 관계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학창시절 남겨준 트라우마로 현재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생을 살게 만든 장본인들인 과거 여자 일진들을 떠올리며 한 명 한 명 철저한 복수를 계획하게 되는데…
“이 누나는 말이에요, 괴롭히는 걸 좋아해요.” 한겸과는 중고 거래 때문에 알게 된 관계일 뿐이었다. 시선과 가치관, 지적 수준, 감정의 깊이 등이 비슷해 좋은 친구처럼 지낼 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러했지만……. 그녀의 손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겨오는 남자. 그러나 수치심과 불안함, 흥분으로 한껏 달아오른 얼굴. 상상만으로 오싹하고 만족스러운데…….
격 좋고, 인기 많고, 돈 많고. 틈 하나 없이 완벽한 G 기업 회장의 친 딸 구도연. 하지만 도연의 의붓 자매 구이서는 잘 나가는 동생이 그저 재수 없고 거슬리기만 하는데.. 그래봤자 운 좋게 금수저 물고 태어난 거잖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어? 결국 도연의 약점을 캐고자 오피스텔에 몰래 숨어든 이서. 그곳에서 자신이 알던 도연의 모습과 전혀 다른 이면을 발견하게 된다.
젊은 나이에 능력, 재력, 우월한 피지컬까지 겸비한 완벽남 `수한`. 대학 선배이자 부하 직원인 `병준`의 아내 `나영`과 마주친 이후부터 성숙하고 섹시한 나영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는다. 우연히 술에 잔뜩 취한 나영을 집에 데려다주던 수한은 무방비하게 잠든 형수에게 욕정을 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사진학과 '정 가희'는 남들과 조금 다른 취미를 가졌다. 자신이나 친구의 섹스하는 사진을 찍는 것. 여느 때와 같이 남녀 가리지 않고 방탕한 연애를 하던 중, 체교과 '윤성하'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연애 한번 못해보고 평범하게 살던 순진한 성하는 가희를 만나고 그녀의 취미생활과 주변 인물들 에게 휘둘리게 되는데..
동네 공원에서 습관적으로 노상방뇨를 하던 유부녀 미유. 짜릿한 기분을 느끼기도 잠시, 그녀의 핸드폰으로 치마를 내린 채 주저앉은 자신의 사진이 날아온다! 미유는 사진이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누군가의 지시를 따라 야외 노출을 하기 시작하는데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것은, 누구?
국딸… 못 참겠어요!!! 쌉니다아아!!! 대출금을 갚기 위해 '베리팬스'에 자위 영상을 업로드 하는 국딸의 일상. 그런 국딸에게 초대남 역할을 제안하는 로즈커플의 홍민희. 그런데 베리팬스 촬영 이후 홍민희가 이상하다? 다음에는 남.친.몰.래. 단 둘이 만나는 걸로 하죠.
#가짜신부#사연있는하녀#원초적공주#짐승남#고수위#동양풍로맨스#카리스마남#순정남# ‘정혼’ 세 번째 이야기 야수의 밤 "흉포한 야수가 가짜 신부에게 보인 불꽃 순정!" 문란한 성생활 탓에 가라사국의 야만스럽기로 유명한 훈즈족 왕에게 시집가게 된 타미가 공주 화리. 가는 내내 '검은뿔 지누한'의 흉포한 소문을 듣고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하녀 일리안을 이용한다. 첫날밤에 신부를 잡아먹는다는 훈즈족 왕의 방에
광고대리점에서 일하는 카미사카 리사. 사내에서 혼자 무거운 짐을 옮기다 계단에서 미끄러진다. 넘어지는 리사를 붙잡아 준 것은 동기인 마루야마. 무표정에 말수가 적은 탓에 아쉬운 훈남이라는 칭호를 얻은 그는 예상과 달리 상냥한 면이 있었다. 게다가 리사가 잔업을 하고 있으면 어째서인지 그의 모습도 보이는데─
10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의 눈은 완전히 다른 사람의 것이 되어 있었다. “너만 엿 같은 기분이었는 줄 알아? 나도 너 같은 같잖은 새끼랑 놀았던 거, 못지않게 엿 같았어. 알아?” “잘됐네.” 철없이 무모했던 고등학생의 것도, 쓸데없이 뜨거웠던 대학생도 것도 아닌. “우리 지금 서로 같은 꼴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같이 놀면 되겠다. 너 환장하는 섹스나 하면서.” 서로를 뜨겁게 미워했던, 우리가 피었던 그 겨울
걸크러쉬 인기 락밴드 리더 강세아가 결벽증을 가지고 있는 외과 의사 유도혁을 만나 그 사람의 손과 사랑에 빠졌다?! ‘저 손…가지고 싶어…! 나만 만지고 싶어!’ 조금씩 강세아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유도혁! 그런데 이 남자…왜 이렇게 나랑 취향이 비슷한 거지? 내가 좋아하는 걸 모두 알고 있어?!
자신을 발견해 준 소속사 대표 성이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여배우, 유세린 더 이상 그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영화를 핑계로 그를 찾아가는데… “그럼 벗어 봐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말고 팬티까지 전부 ” 지금 물러서면 영원히 기회 따위는 없었다 그가 나를 여자로 봐주길 원했다
성격 괴팍한 누나와 본인 키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여자가 무서운 초식남 대학생 양준호! 그런 그에게 일생일대의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내가 여자 배구부 매니저라고?!잠깐만요! 저 여자공포증이라구요! 장신녀들 사이에 낀 단신남의 눈물겨운 여혐극복기가 시작됩니다.
26살이 될 때까지 남자친구 한 번 사귀어본 적 없는 모태솔로 모연 하지만 아주 어린 나이부터 자위를 시작해 어느 의미로는 방탕한 그녀 19세 미만 관람불가의 콘텐츠들을 즐겨왔지만 슬슬 모든 것이 시시해지는 참이다 그런데 소꿉친구 도하 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몸 좋고, 순수하고 그녀가 제일 믿을 수 있는 남자이자 늘 모연에게 충성스러운 도하 모연은 그런 도하에게 소꿉놀이를 하자 제안하는데… “나랑 소꿉장난 해보지 않을래?”
주민상은 대기업 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회사 내에서도 여직원을 꼬셔서 관계를 가질 정도로 여자라면 환장을 하는 그는 아버지인 주회장의 강압에 약혼을 한 상태. 주회장 감시 하에서 민상을 보좌했던 기존의 비서가 갑자기 해고되면서 독종 같은 강비서를 만나게 된다. 강비서는 주회장 지시 하에 새로 발령 받은 비서였고 다른 비서와 다르게 민상을 힘으로도 제압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무술과 철저한 성격으로 민상을 관리한다. 민상은 자유를 빼앗긴 듯 강비
작고 가늘게 흘러나오는 신음 열기를 머금은 숨결과 맞닿는 피부의 감촉 "나… 자인이랑 하고 있는 거야? " "예, 라기하 라기하께선 지금 저에게 이 비밀스러운 부분을…허락하고 계십니다 " 한 나라의 공주이자 우수한 마법사 혈통을 지닌 라기하 그녀는 다섯 살이었을 적,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논란의 중심인 위카 자인 을 자신의 시종으로 삼았다 그녀는 친 가족같이, 오누이처럼 자인을 대하고 보살펴왔다 영원히 이런 관계가 이어질 거라 생각했다 자인과 그
부교수로 재직중인 황안나는 오랫동안 꿈에 그리던 정교수로 임명을 받아 지방의 한 대학교 정교수로 취임하게 된다. 남편과는 어쩔수 없이 주말 부부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서로에게 더욱 간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바보 같았는지를 알게 되는데…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난 유복한 삶이었다. 그저 아버지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란 걸 깨닫기 전까지... 꿈도, 결혼도... 어느 하나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었다. 그저 주위에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데... 우연히 피아노 가게에서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린 곳에... 그 선율보다 더 아름다운 그 남자가 있었다. "누구지, 어떤 사람일까...?" 그 순간, 평생 잊지 못할 남자와 부딪혔다
당신과 닿을 때마다 열이 나는 것 같아. 당신은…누구...?' 기묘할 정도로 선명한 꿈을 반복해서 꾸는 유키. 그 꿈속에서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채 어떤 '남자'에게 안기며 쾌감에 떨었다. 점차 현실감을 더하는 이 꿈은 어느 순간부터 현실과 겹쳐지기 시작하는데...?! 화려하게 둘러싸인 현세의 패션 업계와 막부 말기의 유곽이 교차하며 안타깝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세 배우 조우진. 훈남 이미지와 달리 엄청난 호색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시상식 파티에서 의문의 여성과 만나 잠자리를 가진 다음 날, 협박 편지와 함께 자신의 핸드폰이 잠겨있는 것을 확인한다. '2주 내로 비밀번호를 풀지 못하면 언론사에 네 실체를 까발려주겠어.' 과연 그는 비밀번호를 풀어내고 연예계 생활을 지켜낼 수 있을까?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던 성욕을 일로써 풀어내고자 성인용품 회사에 입사한 '주연' 직접 성인용품을 체험한 뒤 리얼(!)한 사용 후기를 남기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좌충우돌 회사 생활을 이어가던 중, 그녀의 팀장이자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정우'로부터 당황스러운 제안을 받게 되는데… "주연씨, 혹시 모델 해볼래?" "?!! ㄴ..네..네! 저 이래뵈도 꽉 찬 에이컵 이에요!"
마모루는 대학 동아리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누군가 자신을 따라오는 기척을 느꼈다. 바로 뒤를 돌아보니 따라오던 사람은 회식 때 알게 된 동기 치바 였다. 그냥 길이 겹치는 줄 알았는데 치바는 마모루의 집까지 쫓아와 옷을 벗기 시작한다?! 나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데...!
‘유두를 만져서 운세를 점칩니다.’ 그렇게 말하며 동경하는 사람 가슴에 손을 뻗은… 어느 날, 점술사인 형에게서 ‘나 대신에 점을 봐줘!’라는 엉뚱한 부탁을 받은 아스미. 어쩔 수 없이 점술사 의상으로 갈아입고 형인 척 기다리고 있었더니, 그곳에 나타난 것은 알바처 선배인 카린. 놀란 것도 잠시, 카린은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하고 예쁜 젖가슴을 드러낸다. 형의 점은 가슴을 만져서 운세를 점치는 ‘젖점’이었던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가슴에 이성이 날아가
일만 잘하는 게 아니라 성격도, 얼굴도 완벽한 데다 인망도 두터운 회사 선배, 타치바나. 그 시원스러운 얼굴 뒤에 숨겨진 것은… 사실 매우 쓰레기 같은 남자라는 본성이었는데!!! 환영회에서 술에 심하게 취한 신입사원 유키네는 타치바나의 부축을 받으며 집까지 무사히 돌아갈 줄 알았지만… 저도 모르게 호텔로 끌려가고 만다. 몽롱한 의식 속, 기분 좋은 부분을 자꾸만 만지는 손길에… 저항하고 싶어도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질척일 때까지 몸을 희롱당하고
중고거래로 핸드폰을 구입한 현우 서비스로 정품 박스까지 받아 기분 좋게 열어 봤지만 "이 여우 같은 계집애가 !! " 벽돌만 들어있는 텅 빈 박스를 보며 분노한 현우 한참을 투덜거리며 분을 삭이지 못한 채 커피 배달을 가는데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법이지 나에게 사기 쳤던 그 여자와 마주치게 된다 !
「 그건 네가 어른이 됐다는 뜻이야.. 」 성인장르에 심오한 통찰을 지닌 작가 이원. 그는 추억의 동화들을 화끈하게 발가벗긴 야심작을 준비한다. 그리고 그 작품의 소심한 담당자 유정, 그녀는 오늘도 이작가의 거침없이 선보이는 수위 덕분에 조마조마한데.. 그들의 밀당 끝에 완성될 명작의 모습은 과연?! 또 한번의 작정한 상상력 <절정의 제트> 갓고간 작가의 팀콜라보 신작
사생활 깔끔하기로 유명한 한류스타 강미도 그가 더러운 짓을 하며 울리고 싶은 상대는 이은서뿐이었다 "실수는 두 번으로 족해 " "다시는, 너를 놓치지 않을 거야 " "왜 이렇게 좋지? 응? 은서야 나는 네가 우는 게 너무 좋아 " 8년간의 준비, 8년간의 기다림 그리고, 재회 다정하게 웃고 있지만 마음속에선 그 없인 살 수 없도록 이은서를 엉망으로 만들 계획뿐이다 하지만 잘못한 건 이은서다 그를 믿지 못하고 8년 전, 사라져 버렸으니까 그는 평생분의 인
치명적인 병을 앓고 있는 의붓 여동생과의 아찔한 동거생활! 회사 경영진 자리도 뿌리치고 의붓 여동생과 동거 생활을 하게된 배경은 여동생이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변종 알츠하이머 병에 걸렸기 때문이다. 둘만 살기 위해 집을 지은 정한은 앞으로 동생을 간호하며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여동생의 의외의 행동 때문에 성적인 반응이 표출되기 시작하지만 억누르며 지내던 중,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섹시한 옆집 여자의등장에 의해 눌러왔던 성욕이 폭발하기 시작하는데..
지독한 짝사랑을 첫 사랑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도애수(여 주인공)의 변태(變態) 과정을 담은 본격 독서실 코믹 판타지♥ 극도의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도애수는 중, 고등학교 동창이자 독서실 동기인 소심한 만을 바라보며 열공한 끝에 S대에 당당히 합격하지만, 소심한이 재수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돌연 휴학, 다시 독서실로 컴백하고 ‘운명의 날’ 늦은 밤 소심한에게 깜짝고백을 감행하러 열람실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때 그녀가 본 것은 폰으로 야동을
어느 집단에서나 그렇듯 지배하는 상류계층이 존재했고, 그들을 동경하던 찐따 이은우.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냈던 소꿉친구 승혜도 그들과 어울리면서 자신과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게 된다. 그러던 와중 상류계층들 중에서도 상류에 살고 있는 최희선을 만나게 되며 그의 찐따 인생에 한줄기 빛이 비치기 시작한다. 희선과 어울리고 나서부터 자신도 진짜들이 모여 있는 상류층의 생활을 갈망하게 되고, 방법을 찾아 희선의 오빠인 최빈을 찾아가게 된다.
신소율과 강동식 부부는 대학생인 아들과 함께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가 경기악화로 남편은 실직을 하면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다. 재취업을 위해 여러번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여 남편 대신 산업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그렇게 강동식의 사촌형이 운영하고 있는 버스회사에 버스기사로 취직한 신소율은 타고난 미모 때문에 주위의 남자들의 시선이 몰리게 되는데...
재철은 대학교 커플인 혜인과 커플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생활비용을 마련을 위해 미대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한다. 남다른 큰 성기를 가진 재철에 미술교수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재철을 유혹한다. 하지만 거절하는 재철은 앙심을 품고 불량배를 동원하는 교수에게 폭행을 당하고 발기부진에 빠지는데...
고교 시절 마녀로 차별받던 시연을 감싸는 은하. 그리고 ‘마녀’ 시연은 묘약으로 은하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10년 후 클라이언트 미팅 때 우연히 다시 만난 시연과 은하. 10년 간 은하를 그리워해온 시연과 달리, 은하는 마녀의 힘이 담긴 묘약으로 자신을 유혹했다는 배신감에 시연을 거부하는데… <데일리 위치> 유니버스, 그 두 번째 작품!
만년 꼴찌 영업사원 기석은 실적 부진으로 해고 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단 한 가지, 영업왕이 되면 해고를 피할 수 있다는데…. 결국 기석은 해고 될 미래를 피하기 위해 영업직의 금기인 베개 영업에 손대게 된다. 과연 그는 유혹과 질투, 사내 정치를 뚫고 전설적인 영업왕이 되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을까?
변태희를 아냐구요? 제가 본 변태 중에 최고였어요 음란물 중독자, 자위 러버, 19금 망상의 귀재 변태희 사탄도 울고 갈 자신의 음란함을 진정시키기 위해 독서 모임에 들어가는데 온통 남자뿐?! "수,수,수영 님 그러니까 바지 한 번만 내려주실 수 있나요? " 에로씬을 못쓰는 성인 웹소설 작가 수영과 에로씬 밖에 모르는 태희의 기상천외한 만남이 시작된다 "저는 수영 씨에게 도,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제 몸으로 ! "
선결혼 후연애 ‘정혼’ 첫 번째 이야기 ‘마누크의 맹세’ “그토록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도 마누크가 나타나지 않으니… 난 당신의 정혼자가 아닌 건가요?” 어린 나이에 리찬 태자와 정혼을 한 뒤, 증표로 ‘마누크’의 문신을 새긴 화민 공주.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초야를 치르지만 정혼의 증표가 나타나지 않는다. 초조해하는 화민과 달리 여유로운 리찬은 짐승처럼 그녀를 탐할 뿐이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을 지켜보는 사악한 무리가 있었으니…. 강력한 뒷배
미래 예술 대학에 다니는 엄친아, 이태준.그에게는 학교의 여신이라 불리던 연아라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오랫동안 그녀와 연애를 했던 그는 평이한 관계에 지루함을 느껴 새로운 자극을 원했고 결국 연아에게 쓰리섬을 제안하게 되지만 그녀가 기겁을 하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더욱 그러한 장르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수파크라는 잡지에서 NTR에 대해 알게 되고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데...
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1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비교 전문 크리에이터 ‘양자택’ 실패 없는 결혼을 하기 위해 능력 있는 ‘골드미스’와 매력적인 ‘돌싱녀’를 비교 분석하는데… 외모, 재력, 내조…심지어 속궁합까지 철저하게 분석한다! 양자택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팔 저울 비교법’은 이번에도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인가?!
뻔한 스토리, 뻔한 연기의 야동이 아니다!! 실제 정사로 유명한 에로 영화 <네이크드 스파이>의 최신작에 스카우트 당한 김성근… 그는 사실 전작의 프로듀서였던 아버지의 유전으로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신체 부위라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프로의 여배우들도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그 재능으로 야동의 새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인가?
"대학교를 복학하기 위해 이사를 온 정태. 이사 온 그날 옆집에 이쁜 유부녀와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해버렸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 친해졌을 무렵, 의도치 않게 유미 씨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유미 씨는 언뜻 보기엔 평범하고 아름다운 젊은 주부처럼 보이지만... 실은 우주에서 온 외계인 이였다! 그리고 외계인 유부녀의 화끈한 유혹이 시작된다!"
23살 박종수에겐 타고난 재주도, 노력해서 얻은 전문성도 없다. 가진 거라곤 젊음 뿐. 조금 할 줄 아는 영상 경험을 살려 방송국이나 프로덕션에 취업하려 하지만 높은 문턱에 번번이 고배를 마신다. 그러기를 수십여 차례, 종수는 ‘구라파엔터테인먼트’라는 MCN에 입사 지원한다. 면접을 보러 찾아간 회사에서 종수는 미녀들과 맞닥뜨리게 되지만, 아무래도 나쁜 첫인상을 남긴 탓인지 거의 망한 분위기다. 수상하게 조건이 좋은 이 회사.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 남자는 자신의 동생과 섹스를 한다.내 친구가 사랑하는 여자는 나와 섹스를 하고 싶어 하고, 나는 그게 싫지만은 않다.섹스의 쾌락에 흠뻑 빠진 젊고 아름다운 청춘들의 진솔한 사랑 고백! 대학교 2학년인 수혁은 조교이자 선배인 윤호를 존경하면서도 윤호와 동거하는 희연과 섹스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희연을 사랑하지만 섹스 파트너 이상의 관계가 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워 하던 수혁은 어느 날
여자로 변한 몸에서 나오는 특별한 페로몬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정시켜 버리는 그의 운명은?! 해외에서 갓 귀국한 대학생 신타로. 원인불명의 병에 걸려 잠에 빠졌다가 배고파서 눈을 뜨니 이럴 수가!! 엄청난 몸매의 초 미소녀가 되어 있었다!! 일단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조사해 보니…상상 이상으로… 여자의 몸은 엄청나게 기분 좋은 것이었다!! 먹을 것을 사기 위해 맞지 않은 옷이라도 걸쳐 입고 나간 신타로를 편의점 앞에서 마주친 불량배들이 둘러싸는
#선결혼후연애 #계약결혼 #대형견남주 #집착남주 #무심여주 “그가 생생하고 아름다운 짐승처럼 그녀를 향해 걸어올 때, 오싹한 쾌감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웹소설 <자정의 B사감> 웹툰화! “약속 지켜 줘서 고마워. 넌 이제 자유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자, 백윤하. “윤하 씨는 내 인생을 구원해 준 거예요!” 운명 같은 사랑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 권우겸. 시작은 계약 결혼이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던 그들의
1년. 그녀에게는 빚을 갚아야 할 시간이었고, 그에게는 그녀를 소유할 시간이었다. 그의 마음대로, 그가 필요할 때, 그가 원할 때마다. “하아.” 그의 손길에 멈춰져 있던 욕망이 그녀를 휘감았다. 의지와 상관없이 힘이 빠지는 몸을 그에게 기댔다.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이걸로는 어림도 없어.” 온몸을 가득 채우는 그의 존재에 그녀가 신음을 삼켰다. 그와의 관계에 있어 그녀의 선택은 없었다. 결국 그의 억눌린 욕망이 그녀를 나락으로 끌고 갔다.
인간 남자의 '정기'를 먹고 사는 암컷 음귀 중 유일하게 수컷의 모습으로 태어난 '열화'. 그는 10년 전 음귀의 저주를 받은 퇴치사 '백주'와 재회하게 된다. 열화는 백주에게 함께 음귀 사냥을 다니자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저주로 인해 색사를 밝혀왔던 백주, 이 뜨거움을 해결하기 위해선 열화가 필요하다.
[황금 3만 냥짜리 복상사 의뢰, 과연 가능한 걸까?] 만취한 상태로 황금 3만 냥짜리 의뢰를 받은 살수 설유연 목표물을 반드시 복상사로 죽여야 한다는 조항이 너무나 해괴하다 계약을 파기할 수 없어서 새신부로 위장하고 주 씨 저택에 들어갔더니 형 이현(의뢰인)과 동생 이휘(목표물)가 몸을 공유하는 상황 형 이현은 동생 이휘의 몸을 달게 하려면 한동안 신랑을 피해 다니고,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는 게 좋겠다고 한다 목표물하고만 합방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의
동경하는 선배와 같은 회사에 입사한 메구미는 초거물급 미야노모리 사장을 상대로 미팅을 하게 되었다! 그의 날카로운 눈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 메구미. 화장실에서 사장에 대해 혼자 욕을 하는데, 당당하게 여자 화장실로 들어와 메구미에게 키스하는 사장! 메구미와 거래처 사장님의 섹시 연애 라이프!
소설가를 꿈꾸지만 현실 백수인 타무라의 유일한 즐거움은 택배소녀 유키와의 소소한 대화 뿐이다. 가까워지고 싶어...!라는 마음이 앞선 나머지 타무라는 페로몬 사탕을 이용하기로 결심, 유키를 유혹하는데 성공한다. 마침 문밖에선 초인종이 울리고 두 사람은 더욱 달아오르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알고 온 거예요?” “설마, 내가 정말 너 하나를 못 찾아서 지금껏 그냥 뒀을까 봐.” 삼촌이 진 빚에 허덕이며 낮에는 카페에서, 밤에는 바에서 일하던 희수 앞에 7년 전 헤어졌던 남자친구, 석현이 나타났다. 늘 돈 때문에 허덕이는 희수에게 석현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그 돈, 나 아마 평생 못 갚을 거예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몸이라도 주겠다는 거야?” “그걸로 괜찮다면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 손을 잡은 순간 7
우경그룹의 후계자 자리에 욕심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개망나니가 된 남자 은태진. 출생의 비밀을 안고, 학대 속에서 자라야 했던 혼외자 장세연. 처음 만나는 맞선 자리에서 그녀가 물었다. “섹시한 와이프 괜찮아요?” “마다할 이유 없죠.” 뭐 나쁠 건 없었다. 사랑 없는 결혼에 그런 재미라도 있다면.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섹시하고도 아찔한 결혼 생활.
그저 하룻밤으로 끝나는 불장난이라고만 생각했지만…. 한번 맛 본 쾌락에서는 도망칠 수 없어♥ 전원생활에 로망을 가진 남편을 따라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유부녀. 하지만 도시에 비하면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서 그녀는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눈 앞에 나타난 남편과는 전혀 다른 육체를 가진 젊은 남자들. '딱 한 번뿐이라면 괜찮을 거야…♡' 생전 처음 맛보는 수준의 쾌감에 몸을 떨며 유부녀는 오늘도 신음 소리를 흘리고 만다!
이태성, 김세겸, 황은희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소꿉친구들이다. 대학 졸업 후 은희와 결혼을 한 세겸은 갑작스러운 은희의 이혼 요구에 당황하게 되고, 고민을 상담하러 간 태성에게는 은희에 대한 복수를 위한 불륜 제안까지 받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겸은 과거 은희와 태성의 관계를 알고 지난 우정까지도 의심하게 되는데...
내가 여기에 온 이유와 목적은 바로 이 남자, 이윤호를 바뀌게 하는 것! 이윤호는 좋은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살아왔지만, 가세가 기울자 모든 것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유일한 안식처였던 그녀 마저 처절한 배신으로 떠나버리자, 마음의 위안을 찾다 보니 피규어에 빠진 오타쿠가 되어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에서 한정판 피규어를 구매했는데 진짜 여자사람이 배달되었다?! 그녀의 첫사랑 이윤호를 위한 찌질이 오타구 갱생 프로젝트
첫눈에 반한 같은 과 선배이자 까칠남 강준서와의 썸을 위한 연애지식을 얻기 위해 수상한 미연시 어플을 다운받게 된 함율하. 어플로 인해 미남자들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어 강준서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쉽사리 호감도는 오르지 않고 메일로 온 '치트 파일'을 실수로 다운 받게 되는데...? 첫눈에 반한 같은 과 선배이자 까칠남 강준서와의 썸을 위한 연애지식을 얻기 위해 수상한 미연시 어플을 다운받게 된 함율하. 어플로 인해 미남자들의
취향을 꽁꽁 숨긴 채 얌전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수아'. 주변 모두 상남자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하지만 정작 조신하고 귀여운 남자가 취향인 그녀. 어김없이 BL만화 속 아방수를 탐내던 도중 광공과 똑 닮은 '준우'와 부딪히게 된다. 취향과 정반대인 그를 보며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 '수아'는 며칠 후 '준우'와 재회하게 되는데, 이 남자... 휴
C.C에서 사내커플로 10여년간 한 남자와 연애중인 지영. 우연히 회사내에서 남친의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이별을 고한 후 참담한 심정으로 무작정 일탈을 감행하여 어느 바로 향하게 된다. 고지식한 그녀가 상상할 수도 없는 모르는 남자와의 원나잇 그런데 다음 날, 그녀의 새 상사로 부임해온것은?!
느 날, 예쁜 여자가 내 위로 떨어졌다!? 낡은 아파트의 천장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윗집의 아름다운 이웃이 떨어진 곳은 바로 내 위!? 처음 본 여자에게 열중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샌가 긴 생머리의 미녀 관리인까지 합세하게 되는데… 두 여자와 함께 하는, 도무지 쉴 틈 없는 나날이 시작되었다!
입시학원 강사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정태' 어느날 길거리에게 검정세단이 세워지면서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도착지까지 눈이 가려져서 흐릿한 시선으로 주변을 살펴보니 럭셔리한 오피스텔. 놀람도 잠시 갑자기 자신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면서 한 여자가 야릇한 시선으로 수갑을 채우기 시작하며 관계를 가지게되고, 과거의 일을 알게된 정태는 경악을 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얼굴, 굴곡지고 탄력 있는 몸매. 내 아내 ‘소라’는 완벽한 여자다. 그런데 어째서 불타올라야 할 잠자리에서 항상 발기가 풀리는 걸까.. 내심 티는 안 내지만 소라도 잠자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게 느껴진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는 없어. 소라는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거야. 그녀의 몸을 다른 남자에게 허락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치만 이건 뭔가 잘못 됐다. 나는 관계만 허락했을 뿐이야, 마음까지 주라고 한 적은 없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내 아
한 여성이 남자’들’에게 쫓기고 있다...! 이유는 그녀의 음부에서 페로몬향이 강렬히 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도 자신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짐승이 되어 한 여자를 쫓고 있다! 여자를 독차지하기 위해 싸워 승자가 그녀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가장 강력한 페로몬의 여성!! 그 힘은 남성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정도이다. 그녀의 정체는...?
아버지에게 첫사랑 과외 선생님을 빼앗긴 현수. 하지만 그런 아픔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하루아침에 생긴 쥐콩만한 이모에게 늘 무시당하는 나날을 보낸다. "나랑 사귀자, 김현수." 그리고 듣게 된 이모의 뜬금없는 고백?!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맞지 않는 어린 이모와 조.까의 은밀한 비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2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청순가련 소통 방송의 1티어 크리에이터 ‘리리본’! 방심한 탓에 제대로 방송을 끄지 못해, 동거하는 남자친구와의 섹스가 생중계되었다! 명성과 팬덤을 모두 잃고 은둔생활을 하던 리리본은 생활비가 모두 떨어져 ‘섹스 크리에이터’로 데뷔하길 결심하게 되는데, 그녀는 순조롭게 두 번째 데뷔 방송을 진행할 수 있을까?!
족장의 딸인 아샤는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소꿉친구인 루의 고추를 우연히 느끼게(?) 된 것. 예상외로 튼실하고 대단한 크기에 호기심이 앞서지만, 무뚝뚝한 루의 태도에 다가가기 어렵다. 그런 중, 아샤는 다리를 다친 아버지를 대신해 유일한 두웃투움 후보자인 루에게 시련을 내리게 된다. 두 사람이 시련의 동굴에 들어선 순간, 콰르르르릉…! 입구가 막히는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지선재. 그런 그가 세상에 선보이려는 건 한복이다. 자신이 디자인한 한복을 입어줄 모델을 찾아 나선 그의 눈에 우연히 띈 여자, 김지은. 그녀는 묘한 매력으로 선재를 사로잡고, 자신 또한 선재가 보여주는 한복의 미(美)에 빠져든다. 그렇게 파트너가 되어 호흡을 맞춰가는 중,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
「이런 곳에서 당하다니…!」 현관에서 애액이 흐를 정도로 흥분하는데…. 재택근무 중인 회사원 나호의 식사는 대부분 배달 음식. 최근에 몇 번인가 배달원으로 왔던 그는 까무잡잡하고 듬직한 몸이라 보면 볼수록 두근거린다 했더니만… 나호가 실수로 쏟은 주스가 두 사람을 흠뻑 적셔버린다. 젖어서 옷에 비쳐 꼿꼿하게 선 젖꼭지가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에 욕망을 억누르지 못한 배달원. 「여기도 젖었네요」하며 친절한 말투와는 정반대로 나호의 민감한 곳을 자극한다….
거대한 고X로 인해 여자친구와 헤어진 복학생 한태민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뒷산에 있다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석상을 찾아간다 소원을 빌려는 순간, 크게 들려오는 누군가의 민망한 소원 그런데 그 주인이… 나를 비웃던 학과 여신, 앞으로 같이 소원을 빌어야 한다고 ? 이 꼴로…!?
귀여운 악마같은 아내와 건설사 회장님인 장모님. '그 사건'이 있기 전만 해도 우리는 완벽한 가족이였다. 그 이후 비참한 사위가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일상을 살던 도중, 오랜만에 친구 '조태식'이 귀국한다.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며 술을 과하게 마시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친구의 옆에 낯익은 여자가 누워있다.
재수생인 유키는 과외를 해주는 가정교사의 예쁜 얼굴과 큰 가슴이 자꾸 신경 쓰여 공부를 할 수 없다. 그걸 눈치챈 가정교사가 다음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잘 나오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조건을 걸고, 그 말을 들은 덕분인지 유키의 모의고사 점수는 좋게 나오고, 가정교사는 그와의 약속을 지킨다. …정작 유키의 여자친구는 그 사정을 전혀 모른 채.
대학교, 알바하는 카페, 마주치는 곳마다 어째서인지 본인을 피하는 것 같은 대학 동기 홍시후. 거기다 까칠한 성격까지, 이하루는 그런 시후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남친에게 목석같다는 이유로 또 차이게 된다. 그렇게 우울함에 술주정을 하다 갑자기 시후에게 물려버렸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난생처음 느끼는 쾌감에 놀라는데…? 시후의 정체를 알게 된 하루는 서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계약관계를 제안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띄기
「집주인님의 여기, 흠뻑 젖었어요.」 드디어 대학에 진학한 나. 젊은 집주인이 있는 곳에서 염원하던 자취를 하게 됐다! …그런데 집주인의 착오로 빈방이 없다고?! 그렇게 갑자기 집주인과 동거를 하게 되는데…. 심지어 야한 몸매의 집주인과 함께 욕실에 들어가게 된다. 이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 몸을 씻겨주는 척하며 부드러운 가슴을 야하게 주무른다. 움찔거리는 입구를 손가락으로 만지니 집주인의 뺨은 붉어지고, 신음 소리가 흘러나온다. 내 이성도 이
“이렇게 다정한 애무는 받아본 적이 없어서….” 남자의 손가락이 발그레하게 물든 여린 피부를 마음껏 쓰다듬는다. 속옷 너머로 은밀한 부위를 문지르자 저도 모르게 신음이…! 남편과 부부 관계가 거의 없어지자… 그 고민을 친구한테 털어놓은 유부녀 노조미. 친구가 권한 것은 무려 【여성 전용 성감 에스테 살롱】. 섹스 없는 나날에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에스테 살롱을 예약한 노조미였지만, 거기에 나타난 시술자는… 무려 예전의 고교 동창생인 케이타였다?! “피부
「섹스가…이렇게 기분이 좋아…!?」 달콤하고 끈적하게 몸 안쪽의 쾌감을 불러일으켜서 흥분이 멈추지 않아―!! 하나미야는 문란했던 과거를 감춘, 모두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회사원이다. 어느 날, 같은 부서에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동창생 후지타가 합류하게 되어 자신이 크나큰 위기에 빠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후지타는 외모가 변한 하나미야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하나미야는 불안감에 억지로 그를 유혹하고 격렬한 밤을 보내게 되
결혼 3년차, 젊은 아내 사키는 연상의 다정한 남편과의 생활이 행복하지만 한편으론 5분도 버티지 못하는 섹스에 욕구불만을 느낀다 어느 날 연하의 훈남 알바생 이즈미와 고민 상담차 술자리를 하게 된 사키 본색을 드러낸 이즈미는 사키의 육체를 애태우기 시작하고 사키는 남편을 생각하면서도 쉽사리 거절하지 못하는데…
'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4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소심남을 갱생시켜주는 상남자의 채널을 운영하는 ‘쌍마’ 그를 찾아온 사연자 ‘호건우’는 여자친구에게 호구 잡혀 지내왔지만 그녀에게 멋진 남자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소심한 남성이였다 쌍마의 가르침을 받아 상남자로 거듭나게 되어, 여자친구에게 인정을 받을수록 건우의 맘 한켠엔 불편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은밀한 욕망을 홀로 외롭게 달래며 출퇴근만 반복하고 있던 신화. 단짝친구 '다애'에게 성인용품 사업의 속옷 모델 제의를 받는다. 때마침 신화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하던 연하남 '시림'이 나타나 거액의 돈을 투자하겠다고 제안하고, 자신을 바라보는 '시림'의 야릇한 시선을 느낀 '신화'는 점점 흥분하기 시작하는데...!
"마음대로 해도 돼요..." 클럽에서 마주친 선우를 중학생 때 아쿠아리움에서 처음 보고 반한 고래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인 한비. 고래를 만났다고 자랑하며 오랜 친구 수아에게 선우를 소개시키려 마음 먹은 한비의 손에는 두 줄 뚜렷한 테스트기가 들려 있었다. 끝없는 심해로 잠겨드는 세 사람의 몽환적이고 위험한 치정극 !
‘성욕과다증’을 앓고 있는 ‘미애’는 욕구가 넘칠 때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섹스를 한다. 책방 아르바이트 직원, 헬스장 코치, 택시기사 등 이 남자 저 남자 관계를 맺던 와중, 직장 회식자리에서 알게 된 ‘진섭’과는 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애의 몸은 그와의 섹스를 원하지만 평소 자신의 본래 모습을 들킬까 두렵고 주변인, 특히 직장동료와의 섹스는 금지라는 규칙을 깨뜨릴 자신도 없다. 미애는 의도적으로 진섭과 거리를 두고 다시 난잡한 생활을
정략혼을 한 '나린'과 '단우'. 첫날 밤을 손도 안대고 서로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난 두 사람. 나린은 단우가 어색해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내가 매력이 부족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단우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큰 장이 열리는 날, 갖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파는 곳에 시선이 머무르게 되고 그 중에 상인이 추천해준 향로 하나를 사게 된다. 밤에 이 향로를 피우고 자면 뜨거운 애정이 솟아오를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실천하는 나린. 그날 밤,
25년 지기 소꿉친구 한정우와 최이서. 정우는 오래전부터 이서를 짝사랑해 왔으나, 이서는 정우를 전혀 이성적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모종의 사건으로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너, 왜 이렇게 커?" "내가 말했잖아, 네 그 장난감들보다 훨씬 클 거라고." 친구끼리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어버린다?! "넣, 넣는 거야? 안 들어갈 것 같은데." "우리 이서, 젖어서 다 들어갈 거야."
"섹스, 섹스, 섹스...섹스가 뭐길래!" 제주도 토박이 규리, 모쏠인 그녀의 관심은 오로지 내 카페를 체인점으로 만드는 것뿐. 하지만 그녀의 행복한 일상에 갑자기 들이닥친 진상 손님 수인. 다짜고짜 "걸레 빤 물"이라며 커피 맛을 욕한다. 분명, 최악의 인연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의 알몸을 보기 전까진. 결국 규리는 잠 못 이루고 자신도 모르게 첫 자위를 하게 되는데...
누가 그랬는가? 영화관 알바는 동물의 왕국이라고! 여자랑 손 한번 못 잡아본 모솔아다 도준은 영사실에서 우연히 정사 현장을 목격하고 입막음의 대가로 펠라를 받게 된다 사실 여러 남자 알바생들과 잠자리를 갖는 그녀에겐 말 못할 사연이 있었는데 그녀와 관계를 가질수록 점점 빠져드는 도준과 내색은 안하지만 다정한 도준에게 끌리기 시작하는 그녀, 그리고 복수를 위해 자신의 처음까지 바치며 도준을 빼앗으려는 또 다른 그녀 영화관에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그들의 치정
낮에는 털털녀, 밤에는 노출증 BJ 코스걸 한나래! 나래는 짝사랑하던 종연에게 차인 후, 자존감 회복을 위해 BJ 나리로 변신하여 시청자들에게 섹시함을 잔뜩 어필한다 그 중 나래 방송의 큰 손 닉네임 아우야 가 은밀한 제안을 건네오는데… 가뜩이나 사람들에게 나체가 보여질 때 흥분과 쾌감을 느끼는 노출증 나래에게 계속되는 야릇한 제안… 나래는 과연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31세 송세라. 이래봬도 마음 먹으면 안 넘어오는 남자가 없었다. 근데 넌 뭐지? 왜 호감도가 오르지 않는 거냐고!' 전 직장을 그만두고 곧 텅장이 될 위기에 어린 시절 같이 놀던 남동생의 친구 회사에 입사한 송세라. 어릴 때 와는 달리 훈남으로 성장한 차금광 대표가 신경 쓰이던 와중 테스트 게임 어플로 인해 미남자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는데…? 호감도가 보이니 쉽게 금광을 공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갖은 노력에도 금광이의 호감도는 올라가지
누구에게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K시, 벚꽃 축제. 화사하게 피어 있는 벚꽃만큼이나 아름다운 연분홍 속에서 그들은 사랑을 하고, 웃고, 떠들고 함께 즐긴다. 하지만 그 날은 그녀에게는 결코 평범한, 그러면서도 아름답기만 한 날은 아니다. 평생을 별러왔던 복수. 남들과 다를 바가 없었던, 그러나 한 편으로는 먹먹하게 흘러가는 그녀의 인생 속에서 보이는 피비린내 나는 복수는 하나 하나, 보고 있노라면 오싹하니 등줄기가 저려온다. 잔인하기 그지없는, 그러나 아름
현자단으로부터 또 한번 인류를 구한 스퍼맨이 이번엔 밀실에 갇혔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스퍼맨에게 닥친 현실은 밀폐된 공간과 사라진 동료들 각종 요상하고 민망한(?) 함정과 트랩을 맞닥뜨린 스퍼맨은 새로운 능력자들을 만나 위기를 해결해가는데 과연 살아서 이 곳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죽는 최고운 과 그런 남자친구가 살짝 부끄러우나 행복한 애정을 받고 있는 한 송 알콩달콩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 둘에게 문제가 있다면 내일은 무슨 코스튬을 입고 해볼까? 하는 사소한 고민 밖에 없었다 오늘도 여전히 뜨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나 문득 지나온 구 남자친구와 주위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한송은 고운 또한 언젠가 변할까 ? 하는 걱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
성진국 일본의 '헨타이 애니메이션'이 던지는 발칙한 도전장!!! 어느 쪽이 더 훌륭한 존재인지 우열을 가리기 위해 싸워온 천계와 마계. 싸움이 길어지자 그들은 살육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 승부를 겨루기로 한다. 천계와 마계에서 보낸 각 대표가 선택 받은 인간계 남성을 만족시켜 그에게 선택을 받는 것! 마계와 천계의 인간계 남성 만족시키기 대결이 펼쳐진다!
여자와는 접점이 없는 삶을 살아온 ‘성민’. 취직 후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부푼 그였지만 퇴근하고 지친 성민을 반겨주는 것은 텅 빈 집구석 뿐이었다. 그러던 중 커뮤에서 발견한 기묘한 글. 알파남들이 여자를 독식한다는 말에 콧방귀를 뀌었지만 자꾸만 그 글이 성민의 뇌리에 맴돈다. 마침내 있지도 않은 여친을 알파남에게 뺏기는 악몽까지 꾸게 된 성민. 이대로 도태될 순 없단 생각에 변화를 다짐하게 되는데…
「오직 당신을 위한 밤 그 밤의 특별한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나요? 신데렐라가 단 한 명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었으니까...」 그럴싸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해. 하지만 잃어버리게 될 유리구두를 신은 신데렐라가 수 백명이라면, 나는 차라리 그 신데렐라들을 탐하는 마녀가 될래.
"생각이 바뀌었어, 날 주인님이라고 불러보렴." 신의 사자이자 정령인 '아리아 캠벨',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수인 노예인 '이브'가 나타난다. 그녀는 수인 노예를 놓아주려 했다, 그녀가 반항하기 전까진. 이브에게 저주 인장을 새겨 도망가지 못하게 한 그녀지만, 왜 인지 모르게 캠벨은 수인을 혐오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이브를 챙겨준다. 그녀의 상처와 배고픔, 심지어 성욕까지도. 그럼에도 이브는 할아버지와 친구들이 있는 마을로 돌아가고 싶어 했고,
어느 작은 마을에 도박에 미친 아빠와 엄마 그리고 딸 이렇게 한 가족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섹시한 중년의 여자와 남자 2명이 찾아와 38광땡(섯다)를 하자고 아빠에게 제안하고 그렇게 도박 중 아빠는 중년 여자의 계획에 빠져 모든 재산을 잃어버린다. 당장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천사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취하게 되는데…
"그럼 윤찬 씨. 료칸, 같이 갈래요?" 새로운 인연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설렘을 안고 해외여행을 떠난 윤찬. 그렇게 도착한 온천이 유명한 도시에서 우연히 세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외국어 한마디 못 하는 그녀들을 도와준 윤찬은 보답 아닌 보답으로 함께 료칸에 가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그럼, 이 셋 중 하나랑 같이 잘 수도 있단 말이야?'
어느 날 주인공 훈상에게 도착한 수상한 명함 한 장. 가진 거라곤 몸뚱이 하나뿐인 그에게 거액의 대가와 함께 불륜 천국이라 불리는 신도시, 반남동에서의 새로운 삶을 안겨준다. “당신은 VIP들에게 드리는 '선물'이 될 겁니다. 그녀들이 당신을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게 만드세요”
SNS에서 이제 막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피팅 모델 주연은 어두운 폐교에서 온몸이 묶인 채 눈을 뜬다. 그녀를 납치한 인물은 다름 아닌 전 남자친구 남우. 주연이 생명의 기로에서 전 남친에게 협박당하고 있던 그 순간, 주연의 스토커 박수가 어둠 속에서 숨 죽이고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예술대 조교로 일하고 있는 소심한 그녀 성은지. 세계적 누드화 거장 현진우 교수의 임용 첫날 자신이 섭외한 누드모델의 펑크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대타로 누드모델을 하게 된다. 이후, 교수는 그녀에게 자신의 단독 누드모델이 될 것을 제안하고, 남들 앞에서 누드모델을 했을 때 느꼈던 알 수 없는 희열에 그녀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마는데...
이 저택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비밀 복도 "와 그 관리자의 존재를 절대로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말 것 비밀 많은 수상한 저택에 고용된 메이드 아셰는 지하실에서 홀로 살아오던 저택의 숨겨진 도련님과 만나게 된다 주변에서 외면받던 두 사람은 비밀의 방에서 서로를 탐하며 은밀한 만남을 지속하는데 …
출세만이 인생의 목표인 김영민은 나름 노력에 의해 고속승진을 거듭하여 현재는 서울의 주력 지점의 지점장이다. 자기관리역시 철저하여 최대한 구설수에 오를 일 자체는 피하는 편이며 특히 많은 매력적인 여성들의 유혹에도 절대 흔들린느 법이 없다. 특히 이 은행의 실세인 이사장의 딸과 정략 결혼을 한 터라 여자 문제에 있어서는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친구 빛 보증을 잘못 섰다가 나이 스물여덟에 노숙자가 된 인홍. 어느 날 우연히 같은 노숙자 오봉철이 최면술로 섹시한 아가씨를 따먹는 걸 보게 된 그 날 이후부터 그의 제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인홍은 과연 최면술을 이용해 꿈꿔왔던 하렘을 건설하고 인생역전을 실현할 수 있을까?
'미카미 코우'... 한방약 방문판매로 전국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그는 사실 본초학의 학자이며 숨겨진 보물을 찾아 어둠의 상인에게 넘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그러던 중 어떤 특별한 '보물'을 찾기 위해 외부인의 손길이 좀처럼 닿지 않는 깊은 산속의 '스이카즈라 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그 곳은 뱀신을 신앙하며 모든 것이 철저하게 비밀로 덮여 있는 곳. 특히 그 곳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의식'에 대해선 마을 사람 외에는 결코 아무도 알아선 안된다.
꿈인가 싶어... 뜨겁게 사랑했다 부서져버린 첫사랑... 그렇게 긴 시간이후 만난 두사람 부잣집 무남독녀였던 이신아는 이제 재투성이 신데렐라처럼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처지. 그런 그녀 앞에 보란 듯이 성공한 서건우가 나타난다. 과거의 복수를 다짐하며 건우는 신아를 가정부로 고용하는데-
남성비 100%의 대학에서 여자 친구도 없이 쓸쓸한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던 불운의 아키나리... 어느 날 대학 실험실에서 의문의 사고와 함께 아키나리를 제외한 모든 학생이 여자로 바뀌어 버린다!! 갑작스런 성별 변화에 심란해 하는 베스트 프렌드 우미를 아키나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집으로 들이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난생처음 여자와 단둘이 있는 시추에이션!! 갑자기 긴장이 되는 가운데... 베프 우미는 별생각 없이 가슴을 만져보라는 제안을 하게 되
백 없는 실연녀 '오빛나'와 백 있는 완벽한 '서지훈'의 로맨스! 파혼과 퇴사를 동시에 당한 비참한 실연녀가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기 위해, 원수였던 경쟁사 대표와 협력해 란제리사업부를 창설한다. 연인이기도 한 두 사람은 사람들 눈을 피해 정사에 빠지기도 하고…. 하지만 언뜻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는 모양인데…?
믿을수 없는 검거율을 자랑하는 마형준! 그에게 실종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 임이지를 찾으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아무도 모르는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 - 물건에서 기억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와 물건을 정신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사이코키네시스 -을 통해 사건을 수사하던 마형준은 임이지가 사용하던 자위기구를 발견하고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절정의 자위를 위해 5일 간 금욕한 극도의 엉덩이성애자(?) 아코우 유우지! 알바 첫날을 무사히 보내면 동경하는 엉덩이 여신의 영상을 소스삼아 절정의 쾌락을 느끼겠노라 꿈꾸고 있었으나.. 알바 장소인 공장에서 처음만난 여직원이 거유에 심지어 음란한 엉덩이의 소유자! 당장이라도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아코우...과연 알바 첫날을 방출(?)하지 않고 무사히 보낼 수 있을 것인가?!
어느 날, 이세계의 왕국에 소환된 '남정동'. 눈을 떠보니 어딘가 수상한 전속 '엘프 메이드'로 인해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윽고 남정동을 찾아온 '야스피스' 왕국의 왕비와 공주. 왕비는 남정동을 자신의 딸인 공주의 남편감으로 소환한 것이라 말하며 만약 공주와의 결혼을 거부하면 이세계의 법도에 따라 사형에 처해질 것이라 말하는데...?!
계약직에 모아둔 재산마저 꽃뱀에게 털린 호구 한태일. 자신의 삶을 후회하며 건물 위에서 뛰어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나 달콤한 제안을 하는 낯선 남자. 그와의 계약에 따라 과거로 돌아온 태일은 자신의 암울했던 인생을 바꿀 생각에 들떠 있다. 그런데 매일 아침 그의 옆에 나체로 누워 있는 여자들! 하지만 그녀들과의 하룻밤도 낯선 남자와의 계약 내용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꿈에도 그리던 첫 관계, 그러나 시작과 함께 쓰러진 남친! 알고보니 윤나는 상대하는 남자의 기를 빼앗는 옹녀의 후손?! 가문의 염원인 남자 살려놓기에 최초로 성공한 어머니의 가르침… 과연 윤나는 저주를 끊고 만족스런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제2회 BIG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섹스 베테랑!!! 대기업 총수의 외아들 ‘이선민’은 기구한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중학 시절부터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린다. 촉망받는 엘리트 재벌 2세지만, 여성을 납치해 지하실에 감금, 고문하고 살해한 뒤, 시간을 하는 최악의 변태이다.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부모가 동시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묶여있는 발목, 헤어나올 수 없는 그녀의 굴레. 작은 시골에서 살아가는 인숙은 청순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뭇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갓 스무 살이 된 그녀는 외모의 최절정기를 꽃 피우며 모두의 첫사랑 같은 존재가 된다. 그러나 맑은 날만 이어질 것만 같던 그녀의 앞길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꽃을 찾는 벌들이 많으면 반드시 일이 벌어지는 법, 주위를 둘러싼 남자들은 점점 그녀를 타락의 길로 인도하는데...
[수영 선수의 풍만한 몸을 마사지사의 손가락이 야하게 주물러서 풀어줍니다!] 수영부의 에이스 아유카와 아오이는 요즘 몸이 좋지 않아 피로회복을 위해 마사지를 받게 된다. 좋은 인상의 마사지사에게 몸을 맡기고 있으면 그의 손가락이 어느새 몸 전체를 자극하는데... 부끄럽지만, 민감한 부분을 만져주는 손길에 기분이 좋아져 버려!
영화과 학생들의 졸업작 <구멍>! 과연 그들은 전례없는 19금 작품으로 졸업의 '구멍'을 통과할 수 있을까? 졸업장보다 중요한 ‘입봉’을 위해 필사적인 졸업반 중에도, ‘Team. 심탁’은 더더욱 특별하다. ‘에로’에 미친 심 감독의 졸업작품 역시 에로물! 여배우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마당에, 사정 상 마지못해 합류했던 전국구 스타 전유경도 ‘하차하겠다’며 폭탄선언! 다 망했다는 절망감에 술이 떡이 된 아침, 심탁 일행 앞에 왕년의 슈퍼스타이자 학교
유명 여배우 임해도의 아들 태영은 어머니와 그 애인 영화감독 최정우 앞에서 자신의 첫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그러나 최정우의 눈에 들어온 건 단편영화 속 여배우, 바로 태영의 여자친구인 아미였다. 호숫가 옆 저택에서 시작된 하나의 뒤틀림이 훗날 불러올 파장은...?! <속죄캠프> 람작 작가, <갈매기와 밀렵꾼>으로 돌아왔다!
주먹 자랑을 하지 말아야 될 벌교. 그곳에서 여느 때와 같이 일수와 유흥업에 종사하는 삶을 살던 ‘도남’. 그러던 중 고향을 떠나 서울로 상경했던 자신의 선배 ‘영남이 벌교로 내려와 자신의 사업에 훼방을 놓고 방해하자 참을수 없는 분노가 터지고 여러 도시를 잇는 교통의 요지인 벌교는 한 차례 크나큰 사건을 맞이한다.
"점장님의 목소리만으로 젖어버려...!" 이 세상은 명령과 복종으로 서로의 성욕을 채우는 제3의 성 Dom과 Sub로 나누어진다. 무성인 덕분에 Dom/Sub 전용 카페 '리베르테'에서 일하게 된 억척소녀 유리바야시. 어느 날 점장이자 우수한 Dom인 치즈루의 음성에 몸에 뜨거워지기 시작하고, 점점 그의 명령을 원하기 시작하는데...이런 건 마치...??
'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6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편의점 3교대 아르바이트생 ‘우성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섹스 V-log’채널은 단연코 ‘폰은정’이다 평소대로 자위하고 담배를 태우러 가는 길, 그의 문 앞에 나타난건 옷도 제대로 걸치지 못한 채 집에서 도망 나온 ‘폰은정’이였다 성운은 얼떨결에 은정을 집에 숨겨주게 되고 자초지종을 듣게 되는데, 은정은 남자친구의 강요로 인해 ‘
의리의 야쿠자이자, 남자 중의 남자 에이지, 동료의 배신과 기묘한 주사로 인해 어느 날 여자가 되고 만다! 심지어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절정의 미모와 성적매력이 넘쳐흐르는 몸매까지! 에이지를 형님으로 모셔왔던 순박하지만 충성스런 부하 타츠는 이런 사정을 알고도 변함없이 에이지를 형님으로 모시려고 하나.. 그 터질듯한 에이지의 매력에 이성을 자꾸 잃어버리게 되는데...에이지 또한 테크닉도 없는 동정남 타츠의 손길에 흥분하게 되고 참을 수 없는
몸뿐만 아니라 연애 자체에 불감증인 그녀. 언제나 빈틈없는 남자와 함께 하며, 잃어버린 설레임에 눈을 뜨게 된다! 조금 화려한 외모 때문에 남자들에게서는 음흉한 시선을, 여자들에게는 질투의 시선을 받고 있는 윤세진. 하지만 그녀는 사실 연애 경험도 거의 없고, 본인이 느껴 본 적도 없는 불감증이었다. 하지만 철두철미하기로 소문난 쿨 과장, 서주원과 한 지붕 생활을 시작하게 된 그녀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설렘을 조금씩 깨달아 가게 되는데…!? ※이
트랙터는 몰줄 알라도, 수학은 1도 모르는 농고 출신 강시영. '스타후르츠'라는 작물로 갑자기 부농이 된 부모님의 성화 때문에 뒤는게 대입을 준비하게 되고, 서울대 출신 프로과외러 이신화를 만나 인생이 '파탄'난다. 한여름 시골에서 명문대생과 삼수생의 이야기가 달달하게 펼쳐지는 리믹 작가의 원작을 최삡뺩 작가가 현실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렸다.
이건 이혼 직전의 부부에게 일어난 기구한 이야기. 사야마 류지는 가정을 위해 일에 쫓기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결혼 생활 7년째의 아내 레나와 섹스리스, 가정 내 별거 상태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어온 사이로 지금도 아내와의 관계를 소중히 하고 싶어 하지만, 어느 날 아내가 숨겨놓은 이혼 신청서를 발견하고 만다. 동요하는 류지의 앞에 한 통의 전화가! 「아내분이 사고가 났습니다. 후유증으로 20살 이후의 기억을 잃었어요.」 결혼 전의 기억
야작으로 밤샘하다 죽은 내가 눈 떠보니 이세계 공방 거리라고? 이세계 전생 직후 거리 최고 마이스터 하이네의 고가 의뢰품을 부숴버린 장수혁. 수시로 발정하는 수인들을 위해 물건을 만드는 공방 아루루에서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하는 건 좋은데... 왜 내가 성인 용품의 모델로 쓰이는 거야! 거기다가 이 작업 중인 섹스돌이란 거, 날 너무 똑 닮지 않았어? 성격 빼곤 완벽한 장인 하이네, 아루루의 불의 정령 델리아와 함께 시작되는 공방 생활. 장인은 죽어서도
못생기고, 능력도 없고, 돈도 없는 남자가 러브 인형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무능한’은 흔한 얼굴에 일과 사랑 아무것도 되는게 없는 그야말로 인생 루저다. 게다가 알콜중독을 앓고 있는 아버지까지 챙기며 버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여자친구는 당연히 없고,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인형이라도 구입하려던 무능한은 원하는 인형이너무 비싸 좌절하는 가운데 수상한 남자로부터 QR코드를 받는다. 그리고 그 QR코드를 찍어 얼떨결에 인터넷에서 보던 광고 속의 인
2067년 인류는 치료가 불가능한 치명적인 유전병을 발견했다. 이에 세계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연생식을 제한하고, DNA 조작으로 유전병인자를 없앤 인간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를 거부하는 자연생식주의자들은 인간답게 살기위해 저항군을 조직하여 싸우기 시작했다. 우월한 몸매와 실력을 가진 '안나'는 자연생식이 가능한 인류 최고의
환호성과 박수에 눈을 뜬 엠마는 자기가 결혼식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엠마의 옆에는 결혼을 약속한 각인족의 왕 기데온이 있었다. 기데온과 엄청난 첫날밤을 보낸 다음 날, 엠마는 자기가 소설 속 악역영애로 환생한 존재라는 걸 깨닫는다. 이대로 소설 루트를 타면 배신자로 죽을 위기였던 엠마는 자기의 특수 능력을 활용해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하는데.
「주물러 주세요 -위험한 에스테-」의 산쿠 신작! 사랑하는 아내가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다니-- 어느 날 일찍 귀가하니 아내가 집에 낯선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주물러 주세요 -위험한 에스테-」의 산쿠 신작! 사랑하는 아내가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다니-- 어느 날 일찍 귀가하니 아내가 집에 낯선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남편하고는 섹스를 잘 못해 "라며 남자에게 조르는 아내 사랑스러운 듯 음부를 핥으니 팬티에는 애액 얼룩이 배
요양원에 계시던 시아버지를 모시게 된 토시코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다정한 그이의 아버지니까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그러나 간호는 그녀의 상상 이상으로 버거운 일이었다! 기저귀 교체부터 목욕 시중까지, 토시코가 헌신적으로 도와줄 때마다 커다랗게 되어버리는 시아버지의 그곳 게다가 남편보다… 훨씬 커…!!
잘생겼지만 한번도 경험이 없는 요우타. 유일하게 곁에 있는 여자 사람 친구인 아키라에게 연애 상담을 하자, 잠자리는 자전거랑 같아 한번 하고 나면 익숙해진다고 답한다. 그 말에 요우타는 아키라에게 자기랑 딱 한번만 하자고 부탁하고, 거절할 줄 알았던 아키라는 의외로 쉽게 허락한다. 그리고 둘의 관계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데…!
미안해, 한창인 너를 혼자이게 해서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걸 허락할게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 남편의 불륜을 눈치 챈 그 날, 남편이 건네 준 약 성관계 시에만 효과가 있다는 남편의 말이 놀랍다! 너무 혼란스럽다 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정숙한, 아니 정숙했던 여자, 그녀의 본능이 깨어나다…!
어느 날 문을 연 동생의 방은 샛노란 벽에 기괴한 그림으로 가득차 있었다. 내 눈엔 제정신이 아닌 동생, 하지만 이 집에선 내가 비정상이다. 올 F에 자퇴한 남동생에게 기죽지 말라며 용돈을 쥐여주는 아빠, 정신 나간 그림을 보고 예술적 재능이라고 치켜세우는 엄마, 그리고 그들의 눈에 철저하게 배제된 나, 아슬하게 유지되던 일상은 결국 무너지기 시작한다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해 지칠 대로 지쳐 잠이 든 시라는 밝고 따뜻한 빛에 눈을 뜬다. 아름다운 꽃비 속에서 기적을 내려준다며 나타난 사랑의 여신, 아름다운 꿈인 줄만 알았는데... 여신님, 왜 아직 거기 있어요?! 날벼락 같은 여신님과의 동거 일상, [반품불가 여신님]!
옆집에서 지냈던 짝궁 동창 황아영. 그녀는 고2 때 현수를 남기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혼자 집을 지키며 대학생이 된 현수는 어느 날, ‘끼부리기’라는 속옷 쇼핑몰을 보게 된다. 두근거리던 순간, 아영이 살던 집에서 두 남녀의 농밀한 정사를 목격하게 되는데! 현수는 놀란 나머지 정신을 잃어버린다. 다음날이 되어 현수를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더니 꿈에 그리던 아영이 ‘끼부리기’의 사장님이 되어 나타났다? 더구나 그녀는 사업을 도와달라는데! 혼란스러운
어느 날 폰에 이상한 어플이 깔린 걸 계기로 미남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된 성아. 성아는 본인에 대한 '해원'의 호감도가 몹시 높은 걸 알게 되고, 그와 사귀게 된다. '해원'의 호감도를 100%까지 공략하는 것도 성아에겐 쉬운 일. 그러나, '스킨쉽 이벤트' 만큼은 진행이 막혀버리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하악,하악' 편의점에서 1년째 알바중인 사부로는 새로 들어온 여자 알바생 2명의 교육을 맡게 된다. 한쪽은 금발 날라리형에 가슴이 큰 야마다 히메, 또 한쪽은 청순 스타일의 거유 코묘인 아야미. 누가 봐도 평범한 사부로에게는 사실 1분동안 시간을 멈출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이 있어 히메와 아야미에게 그 능력으로 나쁜 장난을 치려고 하지만..
철부지 백수 우진은 여느 날처럼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달콤한 원나잇을 기대하며 모텔로 향하지만 그곳엔 평소와는 다른 하룻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탁월한 성적 교감 능력과 육체적, 정신적 쾌락의 극대화를 이끌어내는 “성기사들”. 그 극소수의 진화한(?) 인류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우진은 성(性)적 초능력을 둘러싼 세력들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인간계에 잠입해 정기 점검 을 빌미로 인간들을 사냥하며 살아가는 서큐버스, 릭시 어느 날 브로커의 고급 정보에 의해 보기 드물게 좋은 외모와 피지컬을 가진 인간을 만나게 된다 역대급 사냥감을 만나 포식할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찾아간 그날 밤, 마주한 이는 평범한 청년이 아니었는데 ? 꼼짝없이 역대급 사냥감 이 아니라 역대급 또라이 에게 붙잡히게 생겼다! 릭시는 무사히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
어두운 과거를 숨긴 채 살아가는 음악 교수 서진과 그 과거의 한 조각인 제자 연주. 그리고 서진 교수에게 집착하는 또다른 제자 희은..단순한 사제지간의 연이 아닌, 치열하고 각별한 이들의 운명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서로의 욕망이 얽혀가며 빚어내는 숨 막히는 치정극.
“그럼, 아들 같아서 만졌다고 해요.” 남편을 사별한 ‘서은혜’는 자신의 학생 ‘최정우’를 아들처럼 아낀다.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던 정우는 대학생이 되고 그해 여름, 다시 은혜를 찾아오게 된다. “난 너에게 엄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미쳤어요? 엄마랑은 못 하잖아요. 섹스.” 은혜가 정우와의 관계에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던 그때, 동창회에서 민혁과 재회하게 된다.
극심한 인구감소로 고통받는 미래! 사라져 가는 사람들... 사라져가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500년 후의 미래에서 온 김미아와 인공지능 피오는 사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미래의 도구를 현대인들에게 실험해 보기로 하는데... 최첨단 과학과 사람 사는 정이 있는 SF 섹시 판타지 등장!
성욕이 왕성하다 못해 오르가즘이 인생 최고의 행복인 박기웅은 고된 군 생활 끝에 드디어 대망의 전역 날을 맞는다. 참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기웅은 사랑하는 그녀와 자유의 밤을 즐기며 그녀의 안에 들어가 오르가즘을 느끼려는 그 순간..! 아, 이건 꿈? 오르가즘을 느끼면 시간은 되돌아 간다. 희대의 불운아 박기웅은 과연 이 타임리프를 벗어 날 수 있을 것인가?
〈옥녀봉에서 운우지정을 나누지 마라!〉 영조 12년, 전설을 무시하고 정사를 나눈 두 남녀의 몸이 바뀌어 버린다. 이 저주는 시간을 흘러 21세기의 남녀에게도 전해지는데...인공과 여주는 1시간동안 남자에서 음기 넘치는 여자로, 여자에서 양기폭발 남자로 변신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아슬아슬 성별체인지 에로!
가족과 가족이 운영하는 사업이라고 하면 진절머리 나는 플로이. 졸업을 하고 몇년 째 백수 생활로 살았지만 경제적 지원이 끊기면서 어쩔수 없이 새엄마가 상사인 호텔에서 총괄 매니저로서의 삶이 시작한다. 지루한 나날이 시작될 찰나, 인턴으로 지원한 아이가 눈에 띄기 시작한다.
가까운 미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상현실 게임 로스토우 월드. 그 안에서 강태영은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녀들의 유흥을 위해 몬스터를 잡고 있다. 핍박당하며 파밍을 하던 중 태영은 신비한 아이템을 줍게 되는데.. “ 봉인을 해제합니다 - - 요마의 눈이 용사와 동기화되었습니다. ” 여자들을 유혹하는 의심스러운 능력을 얻게 된 태영! 이 능력을 바탕으로 여자 플레이어들을 정복해 나가며 부와 사랑을 찾아나간다. 빵셔틀 출신의 파밍 노예가 아이템을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미녀들의 섹시한 역습! 사기꾼에게 배신당한 김혜수 (코드명 : 마리) / 연예계로 돌아가려 발버둥치는 이태희 (코드명 :벨라) / 인터넷으로 독극물을 판매하다 끌려온 의문의 여성 조미혜 (코드명 로라)까지,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이들은 사형 선고를 받게되지만...
기나긴 짝사랑 끝에 고백...회화과 조교 한봄은 타과 조교 남해성과 수상한 거리감의 연애를 시작했지만, 그 와중에 촉망 받는 훈남이자 회화과 학부생 이윤오가 한봄에게 고백해온다.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나 당신이 오지 않는 봄의 정원. 그러나 그곳에는 또 다른 당신이 있었으니...
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5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코스프레 전문 채널을 운영 중인 ‘서하’는 매니저 지아 를 꼬셔 합방을 진행하게 된다 지아는 언제나 못 이기는 척 서하 를 돕지만, 내면에는 서하에 대한 은밀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청자로부터 돌발 미션을 받게 되는데
내 이름은 강봉구. 모두가 부러워하는 프로 백수의 나날을 보냈으나 집에서 쫓겨나 원룸 관리인이 되었다. 그리고 그 원룸에서 누구도 상상 못했던 일들이 벌어진다! 방구석에 처박혀 게임만 하던 내게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판타지 세계에서 온 미녀와의 가슴 떨리는 첫 경험, 그리고 원룸에 사는 여자들이 걸려들기 시작했다! 원룸에 입주한 매력적인 여자들과 때로는
홍태이는 하나도 맞지 않은 같은 조별과제 팀원 신이루와 크게 다툰다 그러던 중 핸드폰에 이상한 어플이 깔려 있는 걸 발견하고 술자리에서 신이루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그의 머리 위엔 웬 숫자가 떠 있는데? 그리고 홍태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만다 홍태이는 하나도 맞지 않은 같은 조별과제 팀원 신이루와 크게 다툰다 그러던 중 핸드폰에 이상한 어플이 깔려 있는 걸 발견하고 술자리에서 신이루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그의 머리 위엔 웬 숫자
'극혐하는 옆집 민폐남에게 사랑받아 버렸습니다?!' 25세 독신 사축 여직원 사오리. 이웃집 소음과 잔업의 나날로 스트레스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어느 날 남친에게 차이고 최악의 하루를 보낸 그 때, 힘을 준 것이 하필 극혐하는 옆집 민폐남이라니?! 뜻밖의 위로에 어쩐지 몸도 마음도 슬슬 녹아버려서 그만...역시 재수 없는 날이야!
성욕 가득 성역 없이 등장하는 귀신들, 그리고 성(性)적 능력으로 귀신들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해 성불시키는 퇴마사 태훈. 어느 날 골목에서 만난 한 처녀귀신에게 그간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붓지만, 이번 귀신은 도무지 성불하지 않는데… 죽은 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된 한 남자의 뜨거운 퇴마가 시작된다! 영과 육을 넘나드는 Jun 작가의 엑소시즘, 아니 섹소시즘 신작!
끝없는 번뇌의 소유자 영우는 대학 입시의 결과에 따라 집안의 절을 물려받게 되었다... 단호한 거부의 자세로 임하지만 시험 당일 불행하게도 옆자리는 큰 가슴과 노팬티(?)의 미소녀! 보일듯말듯한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정신을 차리니 시험 종료. 절망 속에 집에 돌아온 영우를 왠지 스토킹하던 왕가슴 노팬티(?)의 미소녀가 외치길
가난으로 무너져가는 가족을 위해 긴자의 밤거리로 뛰어든 아름다운 소녀. 화려한 긴자의 밤에서 자신의 '처녀'를 무기로 그녀는 과연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순수했던 모습을 버리고 긴자에서 밤의 여왕으로 성장해나가는 그녀의 이야기. '쿠라시나료'의 <여제>를 재해석한 명작 <야광화 - 밤에 피는 꽃>
가빠섬 안의 '리아'가 사는 부족의 남자들은 몸이 두툼하고 가슴이 크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특히 젖꼭지와 입술, 성기 색이 예쁜 분홍색일 수록 상품가치가 가장 뛰어나며, 그것은 두웃투움남의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어느 날, '리아'는 사냥을 하러 갔다가 길을 잃게 되고 밤이 되어 위험해진 리아를 마침 '리키토'가 구해주게 된다. 리키토는 타고난 성기 색깔이 예뻐 여자들로부터 온갖 사랑을 받았으나 그것이 오히려 트라우마가 되어 산 속에 숨어살고 있다.그렇
아일랜드의 귀족가에서 일하는 하인 앤드류는 저택에 방문한 손님, 노라 그린우드를 만난다. 내성적이기로 유명한 그녀를 바람둥이인 자신이 유혹할 수 있을지 없을지 친구들과 내기를 하게된다. 하지만 수줍음 많은 부인으로 보이던 노라는 앤드류가 예상한 것과 전혀 다른 성격이었는데... #서양풍#러브코미디#연상연하#순애#나이차커플#로맨스#귀족
고간성(星)의 열혈남아 제트는 납치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우주여왕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에로에로한 여행길에서 마주치게 되는 취향저격 그녀들! 새로운 별이 나타날 때마다 시작되는 새로운 사랑과 색다른 관계!! 남자의 로망과 환상으로 가득 차버리는 에로 액션 판타지 등판!
"우리 그 집에서 나올 때 생각난다. 그 때 무슨 생각 했는지 알아? 어쩌면 우린 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몰라." 동거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민아와 예인. 우리는, 우리는 왜 이렇게 행복한데 눈물이 나는 걸까? 둘을 둘러싼 그늘과도 같은 어두움. 미치와 하기의 콜라보 백합 스릴러.
두 얼굴의 배우 민서희, 그녀의 지독한 여성편력의 끝은 어떻게 될까? 인기 영화배우 '민서희'. 예쁜 얼굴과 뛰어난 연기력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충분하다. 그런 그녀의 충격적인 비밀은, 바로 심각한 여성편력을 가진 레즈비언이라는 것! 동료 연예인부터 스태프, 심지어는 매니저까지. 매일 밤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는 서희를 참다못한 소속사는 평범함의 정석, '미소'를 매니저로 배정한다. 한편, 그런 서희에게도 유일하게 넘어오지 않은 여자가 있었으니
20대 여대생 ’여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40대 남성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평상시 적당히 남자들과 짧은 사랑을 해왔던 그녀에게 이 초라한 40대 남성은 ’여자’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성적 환타지를 자극한다. ’아저씨’가 제공하는 중독적인 쾌락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동안 여러 남자들을 만나지만 몸 속 깊이 강렬히 각인된 ’아저씨’의...
「오랜만의 섹스, 즐겨봐.」 패션지 디렉터로서 매일 일에 전념하는 히카리. 단골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을 때, 옆자리에 있던 연하의 꽃미남 류세이와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그대로 술을 계속 마시고…. 취한 히카리는 류세이를 집으로 데리고 와버렸는데?! 연하다운 귀여운 반응에 방심했더니 거친 남자의 손가락이 히카리의 비밀스러운 곳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생각지도 못하게 애를 태워 히카리도 참지 못하고 「이제… 넣어줘…」라고 부탁한다. 싱긋하고 수상한
「불륜은 안 되는데…!」 남편에게 사랑받으며 순조로운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주부 마호. 어느 날 알바를 하고 있는 세탁소에서 점장과 알바생이 가게 안쪽에서 격렬하게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평소엔 무뚝뚝한 점장이 격렬하게 피스톤질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고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AV 같은 격렬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숨겨진 욕구를 자극받는다. 도망치듯 퇴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아까 봤죠?」하며 점장이 말을 걸고. 어느새 속옷 안에 손을 넣
그러니까 이제부터 너는 말이지... 5명의 여자를 만나게 될거야. 한명씩, 한명씩 차례대로 그녀들과 연인관계가 될 거고, 하지만 그 여자들은 너와 3일 안에 어떤 방법으로든 헤어지려고 할거야. 어느 날 그에게 불쑥 나타난 악마- 예정된 이별을 막고 3일 후에도 연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그의 운명은?
항상 햇빛에 노출되어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근육질의 몸. 또래 순진하게 생긴 남자애들과는 달리 삶의 고단함이 묻어져 나오는 투박한 인상의 아저씨들로 가득한 공사장. 유봄의 취향은 이런 것이었다. 또래 남자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조금 더 짙은 사내의 냄새가 풍겨지는 듯한 아저씨들. “허구한 날 브라도 안 하고 젖탱이 흔들면서 다녀놓고. 우리가 모를 줄 알았냐?” 굳은살로 가득한 투박한 손가락이 불쑥 유봄의 안으로 꽂혔다. 뼈대 굵은 손가락을 휘적이며 질
20대 꽃다운 나이지만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남학생 기숙사에 청소부로 취직한 아야 육식남 소굴인 럭비부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아줌마로 변장을 하고 있다 어느날 청소 중 아야는 긴장이 풀린 나머지 깜빡 잠이 들어버리고 침대 위 무방비의 미녀를 발견한 굶주린 늑대들 앞에 과연 그녀의 운명은 ???
"호구 한명 더 확보~ “ 대학생이 된 후 시작된 첫사랑. 끝까지 완벽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저 어장 속의 물고기였을 뿐. 처음 그것을 눈으로 확인한 그날 찬우는 다짐한다. 쓰레기에게는 쓰레기처럼 행동한다고. 그런 찬우의 모습을 눈치챈 정화는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찬우의 곁에는 친구인 소연, 귀여운 후배인 지혜, 교수인 유라가 맴돌고 있는데.. 과연 이 다섯 명의 관계는?
멤버가 부족하다는 누나의 협박에 억지로 여장을 하고 아줌마 배구부에 들어간 이오리. 그곳에서 다정한 아줌마 아케미와 그 딸 나츠오를 만난다. 아케미의 가슴 때문에 배구에 집중할 수 없었던 이오리는 자기의 비밀을 아케미에게 들키지만, 아케미는 이미 다 아는 눈치로 이오리를 유혹하는데.
정의롭고 씩씩하지만 오직 능력만 없는 강태산 그는 1년 넘게 아내에게 빌붙어 사는 백수 신세다 그의 아내는 직장상사의 협박으로 인해 그의 섹파가 되었고, 강태산은 그것도 모른 채 아내의 직장인 출판사 영업팀으로 입사하게 된다 어느 날 강태산은 직장상사와 아내의 관계를 목격하고, 복수를 결심한다 강태산은 역으로 직장상사의 아내를 유혹하고, 본인의 아내를 되찾기 위한 투쟁을 시작하는데…
참을 수 없게 된 거예요? 일을 열심히 하는 유이노가 이동한 곳은 잘생기고 신사인 상사, 키리타니의 밑이다 유이노는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웬일인지 그의 태도는 매정하기만 한데 문득, 그런 그에게 위화감을 느끼다 키리타니가 체질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가 서포트합니다, 그 몸도 서로를 위해! 상사와 부하의 특별훈련 시작!?
‘네 키스는 여자를 기분 좋게 만들어’ 오래 전 옆집 누나에게 키스 테크닉을 배웠지만, 지금 나는 키스는커녕 여자와 제대로 대화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옆집 누나가 키스로 여자들과 친해지라는 얘기를 하는데…?! 술김에 자신을 무시하는 여자애의 입술을 빼앗자마자 흥분하며 글썽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 이후 급변하는 대학 생활 나에게 ‘중독’된 여자들은 키스 이상을 원하는데!
순간의 실수로 야릇한 분위기로 바뀌어버린 우리의 관계. 아무리 소꿉친구라지만, 여자 두 명과 함께 사는 건 힘들다구!! 대학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던 켄이치. 어느 날, 소꿉친구인 레이미와 유카리가 찾아와 학교가 가깝다는 이유로 이 집에서 지내겠다고 한다. 아니나다를까, 동거 생활 첫날부터 세 남녀는 엉망진창 사건 연발! 유카리가 샤워하고 있는 욕실에서 미끄러져 덮쳐버리거나, 켄이치가 자고 있는 벽장에 레이미가 몰래 들어와 몸을 밀착하거나…. 켄이치
성질 더러운 후배 부인은 이제부터 내 맘대로 벗겨 먹을 테다! 아라오 유우는 자신의 집에서 친한 후배 타케와 후배 부인인 쥬리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사고를 당한 타케는 입원을 하고 여기에 1천만 엔의 빚까지 만들고 만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빼돌리려는 쥬리를 목격하고 마는데…?!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가슴만 큰 여자는 내가 처벌해 주겠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릴리(LILY)의 리더이자 최고의 청순돌로 사랑받고 있는 A양. 하늘을 찌르는 인기만큼 A양에 대한 찌라시는 매일같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순수하게 XX를 사랑하는 그녀`, `오만과 편견 없는 XX라이프`,`XX에 대한 순백의 호기심! 멤버 B양과 XXX도 즐겨`, 과연 소문의 진위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 걸까?, 단독 특종! A양의 남자들 인터뷰 특집!!
유부녀물의 대가 사노 타카시의 최신작!! 이번에는 관능의 세계로 빠져드는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른을 훌쩍 넘긴 외모도, 능력도 평범한 회사원 코시바 켄지. 그러나 그에게도 엄청난 행운이 있었으니, 바로 열 살이나 어린 예쁜 아내 카에데!! 하지만 그녀가 워낙 매력적이어서일까? 그녀의 자그만 행동에도 켄지의 눈빛은 의심으로 이글거린다. 과연 카에데는 밝히는 여성일까? 아니면……?! 신성할 정도로 두근거리는 작화가 빛을 발하는 관능과 에로스의
사랑이 변하는 걸까, 사람이 변하는 걸까. 흥신소 직원은 의뢰받은 여자의 뒤를 쫓아 호텔에서 외도를 하는 모습을 포착하지만, 여자에게 카메라를 들켜 여자에게도 돈을 받고, 의뢰인에게도 한 몫 챙긴다. 그리고 의처증 남편의 의뢰를 받게 되는데... 의뢰 상대는 의처증과 폭력에 시달리는 여자?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던 우리는 서로의 불청객이었다.
제국 아일레티아에는 존재하는 한 승리와 평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계시와 함께 찾아온 성녀, 세릴타가 있다. 모두가 잠든 밤 누군가에게 은밀한 의뢰를 받고 찾아온 남자들이 성녀 세릴타를 농락하려 한다. 하지만 오히려 눈을 뜬 세릴타에게 당하고(?) 마는데! ‘이게 어딜 봐서 고귀하고 청렴한 성녀라는 거지?’ 생각과는 다르게 터프하고 섹시한 성녀에게 반해, 그녀에게 오히려 당하길 바라는 두 명의 인큐버스와 황태자! 아찔하고 섹시한 고수위 로맨스의 시작
어느날 갑자기 태양 이상 현상으로 인류 최악(?)의 위기가 찾아온다. 그것은 바로 세상 모든 남자들이 성욕과 생식기능을 상실해 버린 것, 더 이상 종족 번식이 불가능해진 혼란스러운 세상의 질서와 관념은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았다. 그 와중에 유일하게 성기능이 온전한 단 한명의 남자가 있었으니..?!
숙희와 영철은 어렸을 적 부터 부모님들끼리 알고 지낸 사이면서도 양반과 시종 집안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영철은 숙희의 시종처럼 그녀를 따라다녔고 또한 동경하며 여신처럼 여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숙희의 명령으로 학과장과 같이 있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받게 된다. 숙희는 그동안 성적을 유지한 비밀이 따로 있었다. 그런 숙희는 학과장을 상대로 유혹을 하고 그 모습을 본 영철은 놀라고 마는데…
"엉망진창으로 과격하게... 마음대로 해 줘...” 어여쁜 아내와 딸이 있지만, 일도 가정일도 뜻대로 되지 않아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내게 도착한 한 통의 스팸 메일... 거기엔 '어느 자산가의 딸이 우연히 거리에서 당신을 보고 함께 밤을 보내고 싶어한다' 라는 허무맹랑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평소라면 바로 삭제해버렸을 내용이었지만 무심코 답장을 보내자, 곧바로 회신이 오고..그 회신엔 '지정된 호텔로 오길 바란다’라는 내용이...’ 무엇인가에
자연에서 만들어진 존재 중 가장 신성하다고 여겨지는 용. 그리고 용의 여의주는 그 어떤 소원도 이루어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우연히 용의 새끼를 줍게 된 선녀 '설하'는 어쩌면 이 용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그를 집에 들이게 된다. 하지만 '유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성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안전제일, 너무 깊이 빠지는 위험한 연애는 하지 못하는 그녀 앞에 진짜 '나쁜 남자'가 나타났다! 좋은 직장, 견실한 남자 친구, 인망까지 갖춘 커리어 우먼 카타세 카나. 안정된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남자, 아사이 츠바사였다. 뜨겁게 사랑하다가도, 갑자기 손 닿지 않는 곳으로 사라져 버릴까 두려운 그런 남자였지만,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사랑하고픈 마음을 참을 수는 없어!
누가 봐도 매력적인 남자 <쿠로노 쿠로스미>. 그는 이성이 누군가를 보고 반하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유전자를 간절하게 원하기 때문이라는 지론 하나를 가지고 있는 남자다. 하지만 종종,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그는 포기 대신 자신이 개발해낸 최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대방의 마음을 조종한다. 그렇게 제멋대로, 더할 나위 없이 능수능란한 그의 작업이 시작된다.
여동생의 복수를 완성한 지상미. 기억을 잃고 산속에서 짐승 같은 삶을 살던 그녀는 어떤 사건에 휘말려 7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런데 그곳은 더 이상 그녀가 평정했던 인천이 아니다?! 서로를 죽이는 미친 사람들과 그보다 더 미친 '영웅'이 군림하고 있는 아수라의 세계에서 과연 SM 타이거는 부활할 것인가…
어머니를 잃은 뒤 어머니의 친구 왓슨 부인에 의해 벨 가문의 메이드가 된 루비. 자신과는 태생이 다른 아가씨 그레이스를 만나게 된다. 재수 없는 아가씨라고만 생각했던 그레이스는 어느새 벨 가문에서 루비를 챙겨주는 유일한 사람이 되고, 둘 사이에는 묘한 감정이 피어나는데… 그레이스를 향한 루비 마음은 시기일까 사랑일까.
'훌륭한 사육사가 되기 위해 100번의 실패를 맛보고 101번째 면접을 보는 하구미. 하구미는 긴장 때문에 면접실에 들어가자마자 실수를 했지만 바로 채용 결정?! 게다가 안내를 받고 간 동물 우리 안에는 맹수의 이름을 한 남자들이!! 사육사를 성욕 해소를 위한 장난감으로만 생각하는 그들은 차례로 하구미의 몸을 음란하게 농락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첫사랑 레이지를 우연히 만나지만, 분위기가 변한 그는 거칠게 그녀를 안는다. 그런데 첫날에 이어 다음
명문 미대의 간판스타 백건욱. ‘어린 천재 화가’라는 타이틀만 갖고 막나가는 그는, 유명 미술평론가인 아버지 지후에게 휘둘리지 않으려고 평소 들어가지 않던 수업에 참가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후광으로 수업을 면제받던 건욱은 어떤 강사에게 출석 수 미달로 쫓겨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 강사를 차로 치고 마는데…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계산된 복수의 시작이었다. 일개 강사인 줄 알았던 그녀, 무진의 유혹이 시작된다!
회사의 기숙사를 리모델링 한다는 명목으로 동료들과 함께 거처를 어쩔 수 없이 옮기게 된 덴키치. 하지만 그들이 한 달 간 머무르게 될 곳은 바로 여대생들의 기숙사였다!!하지만 아재의 대표격인 덴키치에게 여대생들이란 그림의 떡일뿐..인줄 알았는데..?! 이 세상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대물을 가진 우리의 아재 덴키치!! 드디어 그 크고 아름다운 물건을 쓸 때가 온 것인가!!
오늘 만날래요? 어쩌면 우리도 특별한 사이가 될지 모르잖아요 레즈비언임을 숨기고 살던 현수는 라는 레즈비언 전용 만남 어플을 통해 시진을 만나게 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진은 알고 보니 요즘 떠오르는 신인 모델이었고, 평범한 자신이 보잘것없이 느껴지는데… 그런 마음을 이해하며 현수를 이끌어내는 시진은 과거에 받은 상처를 딛고 현수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자 한다
항상 주눅들어있고 소심한 물리치료사 K. 그가 처음으로 부임한 병원에는 므흣한 미인들로 가득하다. 유일한 능력인 안마로 힘들게 취업에 성공한 K는 직장에서 잘리지 않도록 정신차리자 다짐하는데, K의 안마를 받은 여자들이 그를 유혹한다. 묘하게 끼를 부리는 간호사들과의 야릇한 치료에서 여자들의 질투가 시작되는데-.
중세 유럽의 초야권에 대한 가상의 이야기. 초야권이란 영내의 여자들이 결혼을 하기전 첫날밤을 영주에게 바치던 관습을 말하는 것으로 처음초밤야는 그 초야의 방에 영주가 아니라 영주의 딸이 여자들을 맞이한다. 중세 유럽의 초야권과 마녀재판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자극적이면서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게임 속 악역 제인 도의 마녀로 환생한 히마리. 쌍둥이 노예에게 최면 교미를 당해버린 마녀는 몽롱한 의식 속에서 가슴을 만져오는 손길과 아래를 만져오는 집요한 애무에 의해 절정을 반복한다.. "우리를 산 진짜 이유가 뭐지?" 쉽게 답할 수 없는 숨막히는 질문과 함께 최면 교미에 빠져버린다.
“희서야, 내가 말했던가? 너랑 내가 어떤 사이였다면 내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했을 거라고 ” “난 지금 우리가 ‘어떤 사이’ 같은데 ” 도망갈 곳 하나 없이 사방이 막혀 있다 희서의 눈에 오로지 집 안으로 통하는 이준의 건너편 문만 보일 뿐이다 “그냥… ” “그냥 만난 사이에 구멍을 빨고 싶진 않잖아 ” 이준의 눈빛은 그때 불이 나간 가로등 아래서 봤던 그 눈이다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무방비한 상태로 희서는 이준을 마주했다 “우리 집에 온 걸
리나는 절친 이던 세연과 부부동반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세연의 남편 지만과 리나는 사실 고등학교 때 애인사이였고, 시간이 지나 모두 잠이 들어 조용하기만 하던 여행지에서 리나와 지만은 해서는 안 될 불륜 을 저지르게 된다 그 때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악행은 결국 간통이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되 면서 일단락되어 진다 하지만 현
솔직한 게 뭐 어때서? 숙박은 핑계요, 욕구해소가 목적인 이들의 무대 모텔 고려장. 모텔 고려장의 사장이자 사람과의 관계가 두려운 까칠남 덕우는 자신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 여자들 때문에 매일 힘겨운 나날을 보낸다. 그런 그의 철벽을 사정없이 뚫고 들어오는 가녀린 그녀의 정체는???
초고수위 동명의 소설 원작 노블코믹스! 소설로만 만났던 존잘들의 끈적한 수위물을 즐겨보세요! *** 엄마가 커튼을 걷은 모양이다 강렬한 햇살을 견디지 못하고 눈을 떴다 “근데 왜 하늘이 보이지?” 정말이었다 분명 내 방 침대에서 곱게 잠들었는데 눈뜨자 보인 건 푸른 하늘이었다 가장자리로 드리워진 녹음, 그 가운데 뻥 뚫린 공간 드문드문 조각구름이 지나가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 일단 정신을 차리기 위해 바로 옆에 흐르는 계곡 앞으로 다가갔다 찬물
아이돌 걸그룹 선희의 팬인 남자는 선희를 가까이서 보기위해 선희 로드매니저 알바를 시작한다. 그러던날.. 아이돌 걸그룹 선희가 옆에서 자는 꿈을 꾸게 되는데.. 다음날 실제로 선희와 같은 곳에서 잠을 자게된다. 며칠 후 선희와 가벼운 스킨십 하는 꿈을 꾸었는데.. 다음날 실제 선희가 허그를 해준다. 그 이후 선희가 꿈에서 등장하면 꿈속에서와 흡사한 일이 현실로 벌어지는데..
승현과 파트너 관계를 즐기던 여희는 어느날 3명이 함께하는 동영상에 흥미를 느끼고 승현에게 제안한다. 승현이 파트너를 구해온다면 응해주겠다고 하자 여희는 파트너를 찾기에 나서지만, 괜찮은 사람 찾기에 매번 실패 중. 그때 여희에게 손편지를 건네는 더벅머리의 남자. 뭐야, 이 이상한 남자애는? 대충 지나가려고 하는데… 손이 크고 굵직하네….? 찾았다, 원석.
그저 평범한, 옆집 삼촌들이 피시방에서 툭 나왔다가 이야기할 법한 이야기들. 빼어나게 잘생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끝내주게 돈이 많은 것도 아닌 그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선가 들어본 적 있는 듯해 공감대를 자극하고 어디에선가 본 적 있는 듯해 익숙함을 느낀다. 일상툰의 정석! 우리는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자신의 과거를 더듬는다. 그리고, 뭐. 혹시 모른다. 거기에서 부끄러움을 느낄지, 아니면 새로운 추억을 깨달을지.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
소꿉친구로 지내온 남주, 신비, 유지는 펜션 셍스 라는 곳에서 2박 3일 여행을 계획한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폭설로 꼼짝없이 조난을 당하고 관계 욕구를 가진 세 친구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생긴다 결국 선을 넘어 서로 관계를 맺기 시작하고 조난 기간이 길어질수록 욕구는 심해지는데…
머나먼 가빠 대륙, 모계 사회 부족인 '아흣족'에서는 새로운 여족장이 뽑힐 때마다 두웃투움 대회를 열어 부족 내 가장 멋진 남자를 뽑음과 동시에 여족장의 남편감도 함께 고르는 문화가 있다. 두웃투움이 되기 위한 조건은 바로 '여족장을 잠자리로 만족시키는 것!'.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웃투움 대회가 열렸으나, 새 족장인 '아이비'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는데.... 고민에 빠진 아이비의 앞에 그녀를 짝사랑하는 동정남 '자이온'이 나타난다!
성인들을 위한 장난감(?) 회사 토이애드! 한밤이 되면 토이애드의 사무실에서는 특별한 과일 가게에 문을 연다. 묘한 향기를 풍기는 그곳에서 판매하는 것은 놀랍게도 여성들의 은밀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기적의 과일! 단,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장 필요한 과일 한 개뿐. 과연, 아름다운 여성이 품고 있는 고민이란 무엇일까?
여자친구의 쌍둥이 여동생, 생긴거 말고도 다 똑같을까? 동민의 여자친구의 쌍둥이 여동생이 상담을 요청해온다 남자친구가 가학적 성향을 지니고 있는게 고민인 그녀는 둘만 있는 조용한 곳에서 보여줄 것이 있다는데-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본 발칙한 이야기들! 세명의 웹툰 작가들이 모여 술자리 안주같은 재미있는 썰들을 풀어나간다
이세계에서 잘생긴 남자를 손아귀에 넣을 줄 알았는데!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에 환생해서 꽃미남 기사와 함께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로맨스 소설 오타쿠 나라사키 요코(29세), 현재 무직. 갑작스러운 교통사고에서 깨어났더니 판타지 세계에 환생!! 그동안 읽은 소설들을 바탕으로 이번 생은 최고의 삶을 살겠다고 의기양양하지만, 인간에게 토벌당하는 오크로 환생하고 말았다?! 이렇게 된 이상 꽃미남 기사를 쾌락에 빠지게 해주마…라고 생각했는
"자, 책상에 엎드려서 엉덩이 내밀어 " 직장 상사의 강요로 술을 마시고 억지로 호텔로 끌려간 이후, 아카네는 상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했다 퇴근 후 사무실에서 입으로 하라고 명령받고, 유니폼을 입은 채로 관계를 강요당한다 상사의 흉악한 물건으로 관통당하는 동안 점차 쾌락에 빠져들면서 아카네는 남자 친구를 떠올리며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는데…
예술대 조교로 일하고 있는 소심한 그녀 성은지. 세계적 누드화 거장 현진우 교수의 임용 첫날 자신이 섭외한 누드모델의 펑크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대타로 누드모델을 하게 된다. 이후, 교수는 그녀에게 자신의 단독 누드모델이 될 것을 제안하고, 남들 앞에서 누드모델을 했을 때 느꼈던 알 수 없는 희열에 그녀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마는데...
‘이런 건 처음이야… 전부 기분 좋아… ’ 강한 성욕으로 남친에게 차이기만 하는 여대생 레나 그런 그녀에게 친구가 추천한 것은 ‘여성 풍속점’이었다! 사귀지 않는 사람과의 행위는 내키지 않는다고 거절하지만 친구가 레나 몰래 예약을 해버리고?! 거절할 수 없었던 레나는 마사지만 받기로 한다 하지만 마사지사가 아슬아슬한 곳을 만지니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고… 참지 못하고 결국에는 성감 마사지도 부탁하게 된다 계속해서 애만 타던 몸은 핥기만 해도 갈 것 같은데
‘애태우지 마! …빨리 뜨거운 걸 넣어줘!!!’ 서른 언저리의 회사원 메구미는 결혼 독촉에 시달린다 열 받아서 찾은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츠사카와 의기투합, 술기운에 몸을 맡겨 격렬하고 음란한 밤을 보낸다 다음날,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반년 간의 계약 결혼을 하고 마는데 결혼 적령기 회사원과 유명 사장님의 홧김에 시작된 계약 결혼 생활 과연 두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정우에게 고민이 있다면 바로 새엄마가 나이(39세)에 맞지 않게 너무 젊어 보이고 예쁘고, 몸매도 끝내준다는 것! 거기다 아버지가 일본에 출장간 사이, 새엄마의 두 딸이자 정우에게는 새 남매가 되는 고은과 지은이 들어온다. 정우는 지은의 과외선생을 하면서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치매가 있는 할아버지는 자신이 새엄마의 성욕을 ...
금이는 종인 석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애써 모른 척 한 채 현룡과 혼인한다. 하지만 현룡과의 관계에서 아이를 가지지 못해 고전한다. 씨받이를 불러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불임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은 현룡은, 씨내리를 부르면 사랑하는 금이가 죽을 운명인 것을 알기 때문에 줄곧 금이를 짝사랑하던 석을 불러 금이를 안게 하는데...
풍속점에서 일하는 쇼마. 동경하던 도시 생활과는 거리가 멀고 보잘 것 없는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어떤 기적이 일어난다. 바로 첫사랑이자 현재는 모델로 일하는 혼죠 유라와 다시 만난 것. 고고한 꽃과도 같았던 유라였을 텐데, 자기에게 달라붙는 그 모습에 몸이 점점 뜨거워진다. 그렇게 쇼마는 유라의 몸과 손 위에서 놀아나는데.
사람 한번 죽여본 적 없는 햇병아리 살수, 고영소 어느 날 그녀에게 첫 의뢰가 들어오는데, 무려 무림 맹주 목유신의 서신을 훔쳐 오라는 것! 영소는 정체를 숨친 채 목유신의 제자가 되고, 목유신은 점차 영소의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지만, 그의 다른 제자들은 계속하여 그녀의 정체를 의심한다 아슬아슬한 적과의 동침! 과연 그녀는 무사히 의뢰를 성공할 수 있을까?
초면부터 벗고 계시면 어떻게 하나요? 처음은 애인과 하고 말겠다는 순진한 다짐 탓에 연애도 경험도 없이 직장인이 된 진수 오늘도 직장 상사의 노골적인 추파를 견디며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 그를 맞이한 것은 첫사랑이었던 동창을 꼭 빼닮은 아름다운 그녀였다.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몸으로 나를 주인님이라 부르는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첫사랑을 닮은 정체불명 미녀와 모태솔로 순정남 진수의 동거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자, 아름다운 얼굴에 명석한 두뇌까지 전부 갖춘 최상의 여자 <주안나>. 그녀에게 연애란 무엇인가. 그녀에게 남자란 자신의 수조 속 가지고 놀 수 있는 대상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벗어나려 하는, 혹은 인정을 받고 왕좌를 노려 그녀의 곁에 머무르는 다섯 남자들. 제각각의 매력을 가진 그들의 가운데 그녀만이 홀로 여왕의 자리에 앉아있다.
유복한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공주님처럼 자라 제멋대로에 철 없는 언동을 보이지만, 본심은 착하고 여린 '로지'. 평범한 인생을 살기 위해 완벽한 여자친구를 연기하며 연애를 지속하던 '로지'는 섹스를 너무 못하는 남자친구와 끝내 결별, 우연히 들어간 여성전용바에서 '이진'을 만나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레즈섹스에 눈을 뜨게 되는데.....
다른 종족들이 같이 살고 있는 이세계로 전이된 주인공 이상현. 부여받은 치트 능력도 뭣도 없지만 이를 불쌍하게 여긴 마족 세르아와 함께 파티를 꾸리게 된다. 그렇게 그녀와 함께 파티를 꾸리게 된 상현은 어느덧 세르아에게 연정을 느끼게 되고 고백을 하게 되지만 사실 그녀가 딸까지 가지고 있는 연상의 마족이었다는게 밝혀지는데…!?
<희대의 불륜녀 ‘이희정’, 영화계 복귀>. 이희정은 젊은 시절 잘나가던 스타 배우였으나, 절친한 동료였던 ‘김명희’의 남편이자 인기 영화감독인 ‘연선구’와 불륜 관계임이 드러나며 뭇매를 맞았다. 이후 김명희의 자살과 연이어 벌어진 연선구의 교통사고로 여러 추문에 휩싸이게 된 이희정은 연예계를 떠나게 되고, 그로부터 12년이 흐른다. 신작 영화의 뜨거운 캐스팅 러브콜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영화계에 복귀하게 된 이희정. 그런데 해당 영화의 주연 배우가,
'섹스를 하면 살해당할지도 몰라...' 편의점 알바 인생인 에이지에게는 자랑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연상의 미인 여자친구 카나 씨의 존재. 나이도 출신도 모르지만 에이지는 그녀와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어느날, 섹스를 허락하지 않는 카나 씨의 일이 신경쓰인 에이지는 우발적으로 그녀의 휴대폰을 도청하게 되고 천사 같은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두 얼굴을 알게 되는데...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의 국민 여배우 김고은. 완벽한 그녀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데, 그건 바로 그녀가 심한 노출증 환자라는 것! 밖에서는 청순하지만 집에서는 그 어떤 누구보다 야하고 음란하게 변하는 그녀. 자신의 몸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망은 점점 거쳐만 가는 그녀는 얼굴을 가리고 몸매를 평가하는 TV 쇼 [복면야왕]에 지원하게 되는데…
청순함과 미모로 캠퍼스의 여왕으로 불리는 아사히나 키요미. 그녀에게 호의를 품은 요시다는 아무도 없는 한밤중의 연구실에서 아사히나와 담임 교수의 불륜을 목격한다. 다음 날, 그 사실을 아사히나 본인에게 알리자 그녀는 요시다를 러브호텔로 데려가는데… 시키시로코노미의 부조리 드라마 걸작선 제1탄!
넘치는 정력을 주체할 수 없어 오늘도 자위로 뜨거운 몸을 달래는 박봉남. 어렸을 때부터 왕성한 성욕을 주체 못하던 봉남은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실제 경험은 전무한 상태이다. 그저 하루에도 몇 번씩 자위로 욕구를 해결하던 봉남 앞에 꿈인지 환상인지 알 수 없지만 사랑의 신인 에로스가 나타나 그에게 능력을 하나 주는데... 그건 바로 어느 여자나 그가 섹스를 원하면 그 여자 역시 그와 섹스를 원하게 될 것이라는 것...?!
유리창 너머로 남편 앞에서 범해진다…! 대기업 혼고인 가에 행복한 생활을 그리며 시집오게 된 메구미. 그러나, 남편에게 후원을 하고 있는 아저씨는 메구미에게 음란한 계획을 꾸미고 있는데…. 남편에게는 말하지 못하고 매일 끈적하고 집요한 스킨쉽에 결국 안 쪽까지?! 그곳이 마구 만져져서 싫지만 자꾸만 움찔거려버려-! ⒸM
높은 스펙에 좋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유나. 홧김에 이력서를 이리저리 넣은 뒤 해피타임을 가졌는데, 눈을 뜨니 웬 낯선 남자가 눈앞에?! 그는 마계 신생기업의 대표 카일이었고, 유나는 어영부영 단기로 취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취직한 첫날, 카일과 유나는 수상한 온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데…
회식 후 미오를 집까지 데려다준 쇼타. 남몰래 마음이 있던 두 사람은 술김에 섹스를 한다. 쇼타는 미오를 남겨둔 채 먼저 집을 나오고 눈을 뜬 미오는 어젯밤의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 누군가 있었던 냄새, 시달린 몸… 확실히 나는 누군가를… 기억이 애매한 미오를 노리는 주임의 마수. 쇼타에 대한 미오의 태도는 점차 싸늘해지고… 침체한 쇼타를 위로하는 척하는 사키의 유혹에 흔들리는 쇼타. 나… 뭐 하는 거야…
쓰레기 같은 전남친에 거머리 같은 상사까지 OL 사쿠라코의 일상은 하루하루가 시궁창이다 그런 그녀에게도 한줄기 빛은 있었으니 바로 사장님이자 첫사랑 상대인 마코토 어느날, 사쿠라코는 우연히 회사의 비리를 알게 되고 마코토를 지키기 위해 온갖 희롱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
남성들에게 무수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성인잡지 MANGSA. 얼핏 보면 평범해보이는 직장이지만 사실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일상들은 버라이어티하다 못해 어딘지 야릇하다. 지극히도 평범한 그를 괴롭히는, 어딘지 괴롭히는 것이라기에는 섹시한 그녀들의 이야기. 과연 그 회사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가운데, 과연 그는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평범한 신혼부부인 우주와 현성의 앞에 현성의 오랜 친구 기현이 나타난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기현에게 우주는 극심한 질투심을 느끼고 불안해하는데.. 어긋난 욕망의 그림자는 젊은 부부와 한 여인을 파멸로 몰아넣고, 오해에서 시작된 금지된 사랑과 집착, 광기의 성인백합 스릴러물!
단비전자의 마케팅2팀은 팀 워크샵으로 섬에 가게 되지만 모종의 이유로 배가오지 않는다. 최소한 다음에 오는 사람이 생겨야만 배가 온단 소식을 접한다. 사실 그 배는 펜션주인의 전화로 오지 않은 것이지만 일행은 그 사실을 모른 채 펜션으로 돌아간다. 어제까지 잘 터지던 전화도 되지 않아 몇몇은 불안해하며, 몇몇은 화를 내고, 몇몇은 계획을 세운다. 펜션으로 돌아가자 펜션 주인이 문전박대를 하여 결국 마을 쪽으로 가게 되는데. 마을의 풍경이 이상하다
남자혐오증 타카네 유우 일대 결심을 하다?! 쑥맥에 남자 앞에서는 어쩔 줄 모르는 여대생 유우는 언니의 그 장면을 훔쳐보게 되고, 좋아서 죽을 것 같은 언니를 보며 그렇게 좋다면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든 블로그가 '남친은 필요 없지만 그건 하고 싶어!'. 이런 블로그까지 개설한 모솔 여대생 유우는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이 만화는 단순하게 야하기만 한 만화가 아니다. 이야기 속 등장하는 야릇함에 취해 한 장면 한 장면, 컷을 내리다 보면 결국 마지막 순간에는 무언가로 뒤통수를 세게 맞은 것처럼 얼얼한 통증을 부여잡고 놀라 눈만 깜빡이게 될 것이다. 그 어디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도 볼 수 없는 성인 미스터리 옴니버스 만화는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과 동시에 새로운 개념의 전개로 하여금 본 적 없는, 그러면서도 독특하기 그지없는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매일같이 업무 때문에 언쟁을 버리는 회사원 이치우라 린타로와 니시나 미쿠. 업무 때문에 생긴 짜증이 좀처럼 가라앉지를 않는다…. 그런 린타로에게 직장 동료가 추천한 것은 만남 애플리케이션. ‘마음’과 ‘신체’의 상성 진단 결과를 기초로 적절한 상대와 만남을 주선해 준다고 하여 시험 삼아 등록해 봤는데… 상성 100점인 운명의 상대가 나타났다?! ‘미이’라고 하는 상성 100점인 그녀와의 대화는 언제나 최고여서, 의기투합하다가 그녀에게서 야한 사진이 전
<이나미네 코우타>. 그는 만화가를 꿈꾸지만 재능도, 실력도 없는 남자다. 연거푸 잘리기를 반복하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작가의 작업실에서 일을 돕게 된다. 하지만 그러던 중, 원고에 잉크를 쏟게 되고 그로 인해 만화가의 기본 자격도 되어 있지 않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그러던 그날 밤,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던 옆집 여자 <사와노구치 히나타>가 그의 집에 온다.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그녀. 그녀가 무려 만화편집장이라는 직업
공무원 시험 합격은, 한미류! 한미류! "수호신 "만이 최고의 국가 공무원으로 손꼽히는 어느 대한민국 이런 치열한 고시 생활 속에서도 천 년의 합격 신화를 자랑하는 일타 강사 한미류, 십이지 수호신 청룡 1기 중 아직 까지 현역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는 백청룡 미류에게는 한 가지 말 못할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낙!제! 무결하던 미류의 교단 생활에 사정 없이 흠집을 남긴 재수생 원대한 더 이상 이 자식 때문에 고배를 들 수 없다, 실기 시험까지 남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모르는 남자에게 안겨 있었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열여섯 살 이후의 기억을 잃어버린 히나코. 말없이 그녀를 안기만 하는 남편, 켄지. 그리고 무언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 히나코의 선배 마코토…. 두 남자 사이에서 서로 다른 쾌락을 느끼고 마는 히나코는 잃어버린 소중한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쾌락에 대해 연구하는 마녀 라일라 는 좀 더 본격적인 연구를 위해 사역마를 둘러보던 중 희귀한 붉은 눈의 검은 늑대를 구입한다 늑대를 집에 데려오고 잠에 든 라일라는 사람으로 변한 늑대에게 공격을 받지만 능숙하게 제압해버리는데… 라일라는 묶였지만 여전히 반항적인 사역마를 위해 특별한 서열 정리를 시작한다!
에로 영화 스튜디오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에로 영화에 몰두하는 곳.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출신불명 에로배우 지망생과 틈만 나면 사고를 치는 주연배우들, 스태프로 일하다 얼떨결에 데뷔한 효녀까지 합세해 스튜디오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그들이 그려낸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파노라마가 그 어떤 에로 영화보다 자극적으로 펼쳐진다.
거대 식품 기업의 장녀로 태어났지만, 아버지와 집안의 그늘에 가려 비참한 삶을 살고 있던 '연희'. 그녀에게 어느 날 그녀가 대학 강사 시절 만났던 여학생 '금빈'이 나타나는데.. 금빈은 여태 '연희'가 스스로에게 쌓아두었던 욕망과 분노의 벽을 조금씩 허물어버리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중독이 찾아온다. 대학 신입생 이슬이는 학교 킹카 태우선배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울면서 집에 가는 길에 교통사고로 강물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함게 빠진 젖소의 젖을 잡고 살아나게 된 이슬은 사고 후유증으로 젖을 가진 존재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 가슴중독증에 빠지게 되는데...상식을 빼는 섹시 코미디의 결정판!
취업난과 실직 위기에 처한 인큐버스들. 근 1세기 간 몽마 학교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석졸업생 '마니르' 또한 취업난을 피할 수는 없었다. 취업실패 후 인간계에 내려와 여성 전문 서비스센터를 창업해서 근근이 먹고살던 그는, 어느날 찾아온 의문의 손님으로부터 색다른 ‘계약 제의’를 받게 되는데... 아무리 돈 벌어먹고 살기가 힘들어도 이런 계약을 해야하는 게 맞나?
의사 남편에게 헌신하며 사는 한예지 하지만 남편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아 고민이 많다 친구인 소은지에게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던 중 은지는 예지에게 여성전용 마사지샵을 안내하게 된다 마사지사로 들어온 김수현으로 인해 놀라지만 섬세한 그의 손길에 예지는 점점 흥분을 하게 되는데…
두 쌍의 이웃 커플이 보여주는 '19금' 부부의 세계!! 신혼으로 매일 달콤한 일상을 보내는 지혁♥세영 부부. 고교 친구인 태환♥리나 부부와는 절친한 이웃으로 지내고 있다. 4명이서 가게 된 온천여행에서 리나는 자신의 성벽을 오픈하기로 하고, 지혁♥세영 부부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VR 에로 게임을 하던 중 쓰러져버린 나. 눈을 떠 보니 세상은 700년이나 지난 미래였다. 그 사이에 팬데믹의 영향으로 남성이 점점 줄어들어 세상에는 나를 제외한 인간들은 전부 여자뿐!! "인류 존속을 위해 부디 저희한테 정자를 제공해 주세요!" 튜토리얼에서 미인 3명과 동시에 섹●라니… 세계관이 너무 방대하지만, 이 VR 게임 최고잖아?! 그렇게 미녀들이 얼굴, 귀, 엉덩이 구멍까지 핥아주자 현실이라고 믿을 만큼 생생한 혀의 촉감에 발기가 가라앉을
존재감 없이 화실에 다니고 있는 설림. 어느 날 집에 돌아왔는데 문 앞에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는 과거 자신의 앞에서 홀연히 모습을 감춘 K였다. 하지만 K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 그와 설림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K가 나타난 후 설림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 그동안 K에게는 어떤 일이 생긴 걸까.
일찍 죽은 남편의 혼을 기리며 평생을 산속에서 보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어느 과부. 의연히 무너져가는 사당을 가꾸다 본가에서 먹을 것을 날라다주는 머슴에게서 그 사당의 진짜 주인은 호랑이신 '산군'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과부는 어차피 시댁은 모를 거라며 남편의 명패를 감추고 산군을 대신 모신다. 어느 날 머슴이 '산군은 자길 잘 모시는 인간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흘리듯 말하자, 과부는 호기심에 향을 갈며 소원을 빈다. 소원이 하나 둘 이루어지자, 외로운
리뷰 5 건 지구의 평행세계이자 돌연변이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 눈 앞에서 찢겨져 죽어간 부모의 복수를 위해 칼을 잡은 자매가 있다 인간을 유린하는 돌연변이 조직 파이브 스타즈, 그에 저항하는 레드 울프스 그리고 자매를 추격하는 경찰까지...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린 자매의 칼 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어머니의 불륜과 아버지의 자살로 인해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내야 했던 이조. 폭력과 섹스에 중독된 삶을 살며 방황하는 그에게 삶의 목적이 생긴다. 그것은 바로 조그마한 박카스 병에 담긴 아버지의 마지막 존재... ’위대한 작품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하는 김성모 작가의 최신작! 오장육부에 반응하는 폭력과 섹스의 쾌감, 피와 뼈와 땀이 뒤엉키는 충격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진성’과 ‘혜연’의 동거는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가 없다. 선남선녀 커플이고,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생활고도 없다.문제가 있다면 밤 일.‘진성’이 마흔 줄에 접어들면서부터 의욕은 충만하나 도무지 서질 않는 것이다.어느 날 앞 집에 사는 대학생 ‘성준’이 혜연을 빤히 쳐다보는 모습을 보고,혜연에게 자신을 보며 발기한다는 얘기까지 들은 진성이 혜연에게 제안한다.
"학대한 동물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복수를 한다면? 동물 학대 전담반 AAS(Animal abuse squad). 그 소수 경찰 부대의 중심인 네 명의 형사 로보, 사이키, 에디, 네시는 동물의 편에서 인간을 벌하는 일을 돕는다. 자신을 죽인 이와 같은 인간이 된 동물은 주인을 용서할 것인가, 복수 할 것인가."
"행...보캐...행...보캐..." 행복을 느끼는 순간, 빨간 옷을 입은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온다...!! 사이키 유우야는 약혼녀와 결혼식을 준비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고교 동창의 사고사 뉴스를 접하고 불안을 느낀다. 한편 유우야의 친구 마츠다는 수수께끼의 반지를 얻게 된 이후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유우야는 이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님을 서서히 깨닫게 되는데...
사회적인 지위와 교양을 갖춘 의사 순영, 낮에는 평범한 의사지만 밤에는 고급 콜걸인 헤라로 변신하는 아찔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낯선 남자와의 관계를 통해 심리적 흥분을 느끼는 코티잔 콤플렉스의 그녀는 점점 깊은 쾌락과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이고, 밤의 여왕으로 불리게 되는데…
「내 업무는 여성 사원 성욕 처리?!」 평소엔 엄격하고 쿨한 그 선배가 야한 복지를 원하며 달콤하게 신음한다…! 「하루에 7번 간 경험이 있습니다!」 면접에서 그렇게 미후네가 배속된 부서는 성처리과. 동정인 미후네는 업무를 거부하지만, 미인 선배에게 설득당해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첫 업무는 면접에서 미후네를 노려보던 면접관을 상대하게 되고?! 「어서 나를 만족시켜.」 읽으면 내일부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오피스 섹스 만화의 결정판, 여기서 개막!
그녀의 등장, 그것은 설렘과 자극의 연속! 재수생인 동하는 집에 틀어박힌 채 하루하루 허송세월을 보내는 중이다. 보다 못한 부모님의 성화로 과외를 받게 된 동하는, 고용된 선생님이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릴 적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첫사랑의 미모와 가슴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그날 밤 보셨죠? 저희가 섹스 하는거요" 평범한 유부녀인 모모코는 요가 스쿨 친구이면서 스타일 만점인 아오이를 내심 동경한다. 어느 날 아오이의 자택 초대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되고 우연히 친구 부부의 격렬한 섹스 현장을 목격한다. 섹스마저 완벽한 친구의 부부생활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 모모코. 그러던 중 친구의 남편 히로키가 그녀를 찾아오는데...
깔끔하고 센스있는 스타일의 주인공. 그는 여자를 성욕의 분출구, 하룻밤 즐길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로 생각한다.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원나잇을 즐기는 정국에게 그의 절친은 결혼상대라며 한 여성을 소개하는데.. <그녀의 수족관> 광진작가가 보여주는 본격 나쁜 남자 만화.
남친과 헤어져 홧술을 마시던 미카. 미카의 하소연을 듣던 연하 소꿉친구 마히로는 미카를 달래기 위해 마사지를 해준다. 하지만 마사지는 점점 과격해지고, 정신을 잃은 미카는 눈을 뜨자 자기가 낯선 침대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벽에는 마히로가 찍은 미카의 사진이 잔뜩 붙여져 있었는데…!
그의 여자 친구는 모니터 속에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 있어서 영상 통화로 만나야 할 뿐이고 귀국은 6년 후라는 것만 빼면 아무런 문제가 없죠. 하지만 불교에서 하는 이야기로는 숲속에서 나무가 쓰러졌을 때 그 나무가 쓰러진 소리를 아무도 듣지 못했다면 그 소리가 난 것인가, 나지 않은 것인가? 라는 화두가 있는 것 같은데, 만나지 못하는 여자친구는 2D 여자친구와 다르긴 한 겁니까?
대영 대학병원, 서울 본원 원무과 직원인 여자는 그녀의 애인이 있는 강릉 지점으로 발령난다. 강릉 지점으로 간 날.. 애인이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상대는 놀랍게도 자신의 오래된 친구다.! 그날 밤. 충격과 배신감에 술에 취해 정신을 앓는데.. 우연히 멋지게 생긴 남자를 유혹한다.
"나, 남편이 아닌 사람과 하게 되는 건가…" 주부인 준코는 아들이 유치원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되자, 상대방의 부모인 사토에게 사과하러 집을 찾아가고… 하지만 사토가 준코에게 요구한 것은 가슴을 보여달라는 것. 사토는 그저 가슴을 보여주기만 해도 된다고 하며 사정한다. 준코는 어쩔 수 없이 부끄러움을 참고 속옷을 벗으며 가슴을 보여주지만, 그만 사토에게 사진을 찍혀버리고 협박을 당하게 된다. 조급해진 준코는 사진을 삭제해 달라며 무릎을 꿇고 빌어보지
이상적인 남자친구 타이세이와 행복하게 동거하는 츠바메에겐 고민이 있었다. 행복한 첫 경험을 하고 싶은데, 타이세이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것! 넘치는 욕구과 부푼 꿈을 안고 츠바메는 타이세이와 숙박 데이트를 제안하지만, 하룻밤이 지나도 둘 사이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
공부 의욕은 없으면서 '그쪽'으로는 의욕 100%인 삼수생 마사시. 오늘도 근처에 사는 미인 누나, 아마네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마네가 만취해서 집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마사시는 집으로 데려와 눕혀주는데, 살짝 만진 그 감촉에 이끌려 점점 더 대담해지고 만다.
왕에게서 정체불명의 문자가 반 전체에게 도착하고 명령에 따르지 않는자는 가혹한 벌을 받는 수수께끼의 '왕게임'. 악마의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게임의 생존자 노부아키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가게 되지만 또다시 정체불명의 문자를 받게 되는데... 다시 찾아오는 악몽! 코믹스 누계 270만부를 돌파한 일본 최고의 화제작!!
고지식한 선비 남편 진헌과의 밤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은 아내 설연. 어느 날 설연은 남편과의 합궁을 만족스럽게 하고 회임을 도와준다는 ‘토렴술’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 토렴술, 어딘가 이상하다. “어찌 지아비가 아닌 다른 사내와 간통을 하란 말이오!” “이것은 간통이 아닙니다, 마님. 오직 마님의 견포를 풀기 위한 토렴술입니다.” * * * “흐으, 아앙! 하, 으, 으읏!” “이리 포가 굳어 계셨으니, 부군의 음경에 감응하지 못할 수밖에요.”